인천 남동구선거관리위원회는 구 선거방송토론위원회(구선방토) 주관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초청 방송 토론회를 오는 31일과 다음달 1일 OBS 경인TV를 통해 방송된다고 29일 밝혔다. 토론회는 선방토 규정에 따라 남동 갑은 맹성규·손범규(남동갑)후보, 남동을은 이훈기·신재경 후보(남동을)가 각각 초청해 후보 시작 발언에 이어 사회자 공동 질문, 공약 검증 토론,지역 현안 또는 정당공통정책에 대한 후보자 주도권 토론, 마무리 발언 순으로 진행된다.방송토론회에 미 초청된 장석현(남동갑)후보는 10분간의 방송연설로 대체된다후보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김교흥)은 공식 선거운동의 첫날인 28일 오후 4시, 부평역 앞 광장에서 ‘민주당 시당 선대위 출정식 및 공약발표회’를 열고 제22대 총선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날 출정식에는 이재명 당대표를 비롯해 김 위원, 박남춘·박찬대 상임공동선대위원장과 민주당 소속 14명의 후보 전체, 광역·기초의원, 핵심당원, 당직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재명 중앙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경제는 폭망이요. 민생은 파탄인데, 평화도 위기이고 민주주의는 파괴됐다. 4월 10일은 국민이
인천의 4·10 총선 사전투표소 5곳에서 불법 카메라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8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행정안전부 지시에 따라 시내 전체 사전투표소 159곳을 점검한 결과 남동구 2곳과 계양구 3곳에서 불법 카메라가 발견됐다.이들 사전투표소는 모두 행정복지센터로, 카메라는 투표소 내부를 촬영하도록 정수기 옆 등에 설치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카메라를 수거하는 한편 불법 설치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하고 지문을 채취했다.행안부는 최근 사전투표소로 지정된 일부 행정복지센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글로벌 9국(글로벌국장·임미숙)은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제68차 유엔 여성지위위원회(CSW: Commission on the Status of Women)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CSW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의 기능위원회로 매년 세계 각국의 정부와 관련 국제기구‧ 비정부기구(NGO)들이 모여 여성 역량 강화 및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성평등 정책 이행 방안을 모색하는 장으로 알려져 있다.올해 68차 회의는 ‘성 인지적 관점을 고려한 빈곤 해소, 기관
신재경(국민의힘·인천 남동을)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오전 10시, 간석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13일간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신 후보 측은 이날 ‘다르다! 바꾸자!’ 구호가 적힌 유세차를 중심으로 ‘한잔해’와 ‘사랑스러워’를 개사한 유세송과 유세팀의 율동을 공개했다.출정식에는 강석봉 총괄선대본부장과 김지호 전 남동을 당협위원장, 김세현 공동선대위원장, 한민수·이인교·신동섭 시의원과 전·현직 시구의원, 선거운동원 및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신 후보는 “야당의 입법 폭주와 입법 독재”를 언급하며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야만 정
인천시설공단(이사장·김종필)이 안전하고 쾌적한 인천가족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 환경지킴이를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가족공원 환경지킴이는 인천가족공원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다. 올해는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활동하며 매 분기마다 정기회의와 플로깅 행사 등을 통해 인천가족공원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개선사항을 제시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서는 부평2동과 간석2동 등 인천가족공원 인근 지역 주민 7명을 환경지킴이로 위촉했다. 또 정
더불어민주당 맹성규(남동갑)·이훈기(남동을) 국회 의원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8일 논현동 라피에스타 사거리와 구월동 정각사거리에서 22 대 총선의 시작을 알리는 출정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맹 후보 출정식에는 박남춘 전 시장, 이강호 전 구청장 , 당내 경선을 치뤘던 고존수 전 시의원 등 당원 및 지지자들이 참석해 원팀을 강조했다.맹 후보는 출정식 유세에서 “ 공직생활 30 여년 후 마지막 봉사를 초중고를 나온 인천에서 하고 싶었다 ” 면서 , “ 지난 6 년간 제 2 경인선 , 강남행 M 버스 신설과 미세먼지 차단
인천 남동구는 올해 일자리 12,263개 창출과 고용률 64.8% 달성을 목표로 하는 ‘2024년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 계획’을 수립 공시했다고 28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 공시는‘민선 8기 남동구 일자리 정책 종합계획’을 토대로 올해 목표와 대책을 공표한 것으로, 민선 8기 일자리 정책 추진 전략과 핵심과제를 반영하고, 지역·산업별 특성에 맞는 지역 일자리 사업을 수립했다.올해 구 일자리 정책은 크게 ▲성장하는 중소기업의 중심 남동국가산업단지 ▲청년자립 도전 일자리 ▲취업취약계층의 다양한 맞춤 일자리 ▲상생하는 일자리 ▲미
인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동장·최명희)는 봄을 맞아 환경지킴이, 직원들과 함께 주요 도로변의 꽃 화분에 봄 초화를 심었다고 28일 밝혔다.동은 도로변에 설치된 꽃 화분에 팬지, 리빙스턴데이지 등 1,450본을 심어, 주민들에게 새봄의 싱그러움을 불어넣고 거리를 산뜻한 분위기로 바꾸었다.최 동장은 “주민들이 화단에 심어진 봄꽃을 보며 따뜻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화단 관리를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하고 아름다운 만수5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 남동구 만수4동 주민자치회는 2024년 제4회 주민총회를 앞두고 마을 의제 발굴을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주민 의견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만수4동의 발전에 관심이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으며, 제안된 의견 중 마을 의제로 논의가 필요한 사항은 주민자치회에서 공유될 예정이다.제안하고자 하는 사업이 있는 주민은 만수4동 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khm9312@korea.kr) 또는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제출하면 된다.오신근 주민자치회장은 “마을의 발전을 위해 주민
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은 지역 내 경로당 회장단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간담회는 구정 및 동 현안 사항 안내와 경로당 활성화 방안, 경로당 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윤명원 경로당 연합회장은 “경로당 운영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기쁘다”라며 “유익한 정보들을 공유하고, 경로당에 필요한 사항을 건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김기범 동장은 “경로당의 건의 사항을 잘 수렴해서 동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며 “앞으로도 회장님들과 끈끈한 협력
인천 남동구 구월4동행정복지센터(동장·한윤정)은 남동구 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최영수)로부터 계절 김치 100kg을 후원받았다고 28일 밝혔다.기부받은 계절 김치는 복지 사각지대 가구 및 긴급 지원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최영수 회장은 “봄에 입맛을 돋우는 계절 김치를 제공하여 고물가로 반찬 걱정을 하는 취약가구에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었다”라며 후원의 뜻을 밝혔다.동 관계자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및 긴급 지원 가구가 많은 관계로 계절 김치에 대한 수요가 많지만, 모든 대상자에게 지원이 어려운 상황인데 소중한 후원
인천 남동구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경로당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6개소 경로당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경로당 운영 관련 현안 사항을 듣고자 마련했다.동은 경로당 여가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김영수 구월2동 경로당 회장은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동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동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임원진들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에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의견이 있을 때는 조언을
인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동장·최명숙)는 최근 사할린경로당에서 ‘경로당 클린업 데이’ 사업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경로당 클린업 데이’는 어르신들의 커뮤니티 공간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경로당 내 환경개선 활동을 매월 실시하는 사업이다.논현2동 소재 경로당 13개소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통장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로 진행된다.사할린경로당에서 진행된 첫 활동에선 평소 어르신들이 손닿기 힘든 곳인 ▲창문 닦기 ▲쇼파 및 가구 뒤 ▲주방 싱크대와 가스레인지 환풍기 ▲화장실 악취제거 ▲각 교실 환경
인천 남동구 논현1동 주민자치회는 2024년 제4회 주민총회를 앞두고 다음 달 4일까지 마을 의제 발굴을 위한 주민 의견을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주민 제안은 오는 6월 개최 예정인 제4회 논현1동 주민총회에 상정할 안건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논현1동 주민 및 사업장 종사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신청 기간은 4월 5일까지이며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및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논현1동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신민호 주민자치회장은 “논현1동 발전을 위해 평소 느끼고 있는 우리 동네에 필요한 사업을 주민 여러분들께서
인천 남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신규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치매안심센터 만남의 날 ‘다(多)가치데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다가치데이’ 프로그램은 치매 진단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며, 매월 넷째 주 토요일 10시 운영한다.치매 가족 참여도를 높여 진단 초기 두렵게 느껴질 수 있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돕고 치매에 대한 다양한 국가정책 및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 참여시 치매 진단자에게는 치매 쉼터 내 작업치료, 수공예 활동 등 인지 증진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제공한다.한편, 보호자에게는 치매 인식교육과
인천 남동구 청년미디어타워가 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청년과 주민들에게 콘텐츠 제작 지원과 휴게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2구에 따르면 전체 3개 층으로 구성된 청년미디어타워(남동구 논현고잔로 173)는 1층에는 청년 예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된 공공미술 갤러리, 2층에는 미디어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음향 스튜디오 및 영상 스튜디오, 혼자만의 공간에서 콘텐츠 구상 및 작업을 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룸을 갖췄다.특히, 2층 녹음 스튜디오는 타 녹음실보다 월등히 저렴한 가격과 실력 있는 음향 엔지니어의 도움으로 미디어 콘텐
인천 남동구는 상세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다가구 주택에 대해 상세주소 부여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상세주소란 건물 내부의 독립된 거주·활동 구역을 구분하기 위해 흔히 ‘몇 동, 몇 호’로 표시되는 주소정보다.특히, 다가구 주택의 경우 우편물이나 택배 등의 정확한 배송과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를 위해 상세주소가 필요하다.구는 현재 상세주소가 없는 것으로 파악된 534개의 다가구 주택에 대해 개별 안내를 진행하고 있으며, 안내를 받지 않았더라도 상세주소가 필요한 건물주 또는 임차인은 5월 말까지 신청하면 된다.신청은 정부2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조상범)는 27일 농협은행 인천본부에서 김선달 본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농협은행 인천본부는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참여하여 인천지역의 아이들을 위한 교육비 지원으로 1억4천만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성장과 자립을 돕기 위해 인천시교육청과 함께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 중이다.김선달 본부장은 “감사패를 전달해주신 모금회에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인천지역의 소외계층 분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 고 말했다. 박용훈 인천
유정복 인천시장이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에 지난해보다 8천900만원 늘어난 15억6천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28일 관보에 공개된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유 시장은 본인과 배우자, 자녀 소유 주택과 예금 등 총 15억6천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이는 광역단체장 17명 중 12위에 해당한다. 박덕수 행정부시장은 29억2천만원, 이봉락 인천시의회 의장은 8억2천만원을 각각 신고했다.인천 기초단체장 중에서는 김찬진 동구청장이 55억9천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8억1천만원을 신고했다.다른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