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는 지난 20일 구청 7층 소강당에서 구 산하 공익근무요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익근무요원 소양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교육은 병무청 소양교육 전문강사인 어지성씨가 초청돼 ‘긍정적인 마인드로 소통하자’라는 주제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교육에 앞서 우수 공익근무요원으로 선정된 5명에 대해 남동구청장 표창을 수여하
동부교육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눈에 유독 띄는 글 하나가 있었다.‘우리 아들 하늘나라에선 아프지 않겠죠?’ 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글은 도림초등학교의 조은주 선생님을 칭찬하고 있었다.도림초등학교에서 학년부장을 맡고 있는 조은주(여·47)씨에게 그에 대한 자세한 얘기를 묻자 조심스럽게 &ldq
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득표전이 시작됐습니다. 모든 지방 후보가 다 중요하지만 남동지역 단위에서 보면 아무래도 향후 4년간 구정을 책임질 여ㆍ야 구청장 후보에 대한 관심이 더 쏠리는 것이 사실입니다. 본지는 지난번 출마의 변에 이어 구정 현안 및 정책 공약에 대한 구청장 후보들의 입장을 들어봤습니다. 한나라당 최병덕 후보는 콘크
남동구가 구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자상을 실현키 위해 4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황흥구 구청장 권한대행을 비롯 500여명의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공무원 행동강령에 대한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 부패 제로, 클린 남동을 선언한 후, ▲업무처리와 관련 향흥, 금품 수수 금지 ▲모든 민원은 공개된 곳에서 투명하게 처리 ▲민원처리기준이나 처리 절차
“부모님들은 오매불망(寤寐不忘) 고국에 뼈를 묻고 싶어 하셨습니다. 자식들에게도 어떤 일이 있어도 한국에 뼈를 묻으라고 말씀하셨구요.” 자녀들과 생이별을 하면서도 오직 고국의 품이 귀국한지도 어느덧 2년 5개월. 사할린 영주 귀국자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는 어르신들이 있다. 남동구 논현동 주공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534명의 사할린
남동구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조율하고 행정기관과의 가교역할을 할 새 대표가 선출됐다. 남동구 주민자치협의회는 15일 오후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회장 이·취임식 열었다. 제3대 회장에 취임한 박찬홍 위원장을 만나봤다.
“올해 실시되는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남동구는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몇개 선거구 가운데 하나입니다. 남동구 선관위 직원들은 공명선거 실현과 적극적인 투표참여 홍보 등을 예년과 다른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원년의 해를 만든다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올해 국내 최대 관심사인 제5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1월 12일 남동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