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식(52·사진) 국민의힘 (전) 인천시당 사무처장(직대)은 8일 오전 남동구선거관리위원회에 국민의힘 남동구갑 국회의원 예비 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본격 행보에 나섰다.이로써 남동갑을 예비 후보 등록자는 고존수(더불어민주당)·손범규·장석현(국민의힘) ·용혜랑(진보당)에 이어 5명으로 늘어났다. 전 후보는 예비 등록 후 남동공단의 강소기업 ㈜ 모닝아트의 장경동 회장을 만나 경제 위기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남동 경제의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또 남동구의 마지막 판자촌인 구월동 아랫말 마을도 방문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7일 오전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지난 5일과 6일 이틀에 걸친 북한의 인천 연평도 일대 포 사격과 관련해 지역주민보호대책회의를 소집해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안전에 철저를 기할 것을 거듭 주문했다.북한군은 지난 5일 오전 200여 발을 사격한 데 이어, 어제인 6일 오후 4시쯤부터 5시쯤까지 연평도 북서쪽 장산곶에서 방사포와 야포 등을 동원해 60여 발을 이상 사격했는데, 이 포탄들은 모두 서해 북방한계선(NLL) 북쪽 해상완충 구역에 떨어졌다.이에 인천시 경보통제소는 최초 상황 접수 즉시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전 SBS 아나운서 손범규 남동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6일 남동구 인주대로 661 6층손 후보 사무소에서 선거대책본부 출범식을 개최했다.이날 출범식에는 현역 의원, 지역 주민, 각 분야별 선거대책본부 본부장과 함께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손범규 후보는 “돈과 권력이 아닌 행복한 세상을 위해 시작하는 것이고” 이어 “국회의원의 모든 특권을 내려놓고 언제나 시민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핵심가치 ‘경청·실천·반성’·을 3가지로 꼽고, 인천을 사랑하는 애인을 포함해 인천에서 정인(정이 많고), 연인(사람을 좋아하는 사
전성식 전 국민의힘 인천시당 사무처장(직대)이 5일 유정복, 안상수 전·현 인천시장, 허식 시의회 의장과 광역, 기초의원, 박종효 구청장 등 관계인사와 인천시민과 지지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혜로운 사회의 숨결' 출판기념회를 열고 내년 총선에서 인천 남동갑 출마 채비를 본격화 했다. 전 전 사무처장은 “인천 이곳저곳으로 이사 다니며 결혼하고 아이 키우며 35년 가까이 함께 돕고 대포 한잔 기울이던 이웃과 15년간 사무처에 몸담으며 함께했던 많은 동료와 당직자, 인천의 미래를 위해 함께 토론하던 시민단체 활동가 등 사랑하고
유정복 인천시장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참석과 자매도시 방문을 위해 미국 출장길에 나선다.인천시는 유 시장이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시와 하와이주 호놀룰루시를 방문한다고 4일 밝혔다.유 시장은 오는 9∼11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노스홀에서 운영될 '인천·인천경제자유구역 홍보관' 개막을 알리고 CES에 참가할 16개 인천 스타트업 기업의 제품을 체험할 예정이다.또 인터뷰를 통해 인천의 미래 비전을 홍보하고 삼성전자·HD현대·LG전자·SK 등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지역
국민의힘은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내용의 신문을 시의원들에게 돌린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에 대한 징계를 논의하기로 했다.국민의힘은 4일 "5·18 민주화운동을 북한 소행 등으로 왜곡하는 내용의 자료를 인천시의회에 돌린 인천시의회 의장에 대해 조속히 당 윤리위원회를 개최하고, 해당 사안을 당 윤리위원회에서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또 이런 방침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엄정·신속 대응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허 의장의 행위는 국민의힘 정강·정책 위반 소지가 있다는 게 국민의힘의 설명이다.국민의힘 정강·정책은 '자유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신재경 인천 남동을 예비후보가 오는 9일 오후 3시에 인천시 남동구 정각로에 있는 샤펠드미앙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신 예비후보가 출간한 책 ‘코이의 법칙’은 저자의 정치 입문 과정과 전·현직 정치인들을 보좌했던 경험들, 그리고 현재 정치에 대한 견해를 담았다.그는 국회의원 인턴에서 시작해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에 이르기까지, 기업으로 치면 말단 인턴 사원에서 고위관리직까지 경험한 이력의 소유자로 그 과정을 책으로 엮어 출간했다.‘충청도 부여에서 났슈’로 시작되는 첫 장에는 ‘3김시대’의 인물인
인천시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6조4천377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이 중 국고보조금이 5조4천851억원, 보통교부세가 9천526억원이다.시는 지난해 국비 6조1천150억원에 이어 2년 연속으로 6조원대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정부가 내국세의 19.24%를 지방자치단체에 주는 보통교부세는 특정사업 예산을 지원하는 국고보조금과 달리 지자체가 용도 제한 없이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유정복 인천시장은 보통교부세 추가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 장관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제도 개선을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유 시장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김교흥)은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소속 국회의원, 고문, 제22대 총선 예비후보자, 운영위원장, 지방의원, 상설 및 특별위원장, 당직자, 당원 등과 함께 4일 오전 9시 수봉공원 내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들에게 참배하며 2024 총선승리를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이 행사는 김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박찬대·신동근·맹성규·정일영·허종식·이동주 국회의원과 예비후보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김교흥 시당위원장은“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는 이 엄중한 시기에 2024년은 그야말로 위기의
서울 구로차량기지의 광명시 이전 백지화로 노선 변경이 불가피해 진 제2경인선 건설사업이 민자사업 노선과 재정사업 노선으로 동시에 추진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맹성규(인천 남동갑)·박찬대(인천 연수갑) 국회의원은 4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경인선은 재정사업이든, 민자사업이든 실현가능성이 높고 빠르게 추진될 수 있는 것으로 해야 한다"고 밝혔다.제2경인선의 애초 노선안은 인천 연수구 청학동을 기점으로 연수, 남동공단 등 인천지역을 거쳐 경기 시흥·부천·광명을 통과한 다음 서울 신도림으로 가는 것이었다.그러나 이 사업의 전제조
인천의 3개 도시철도 역사 내 유휴공간이 문화공간과 편의시설로 조성된다.인천시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 센트럴파크역, 부평삼거리역, 계산역 등 3곳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문화가 있는 특화역사’를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먼저, 시는 지난해 12월 말 센트럴파크역에 친환경 소재인 이끼로 벽을 꾸민 모스월(moss wall)을 설치했다.센트럴파크역과 재외동포청 건물을 연결하는 통로에 설치된 모스월에는 인천대교와 인천공항 등 인천의 랜드마크를 표현해 인천과 재외동포와의 연결성을 강조했고, 인천이 세계 초일류도시로 나아간다
전성식 전 국민의힘 인천시당 사무처장은 5일 오후 3시 인천시교육청 앞 샤펠드미앙 1층에서 ‘전성식의 앤솔로지' 출판기념회를 연다고 밝혔다.이 책은 오랫동안 몸담았던 당 사무처를 뒤로하고 지금의 전성식을 만들어왔던 추억과 낭만, 지식인으로서의 고뇌, 인천에 대한 애정과 죽을 때까지 살아갈 남동구에 대한 사랑을 기록한 책이다.또 이 책에는 인천 정치 1번지이면서 행정과 교육의 중심지이자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산업의 중심인 남동구에 대한 비전이 담겨있다. 내년 총선에서 남동구 갑 선거구 출마를 준비 중인 전사무
인천시는 다음 달 고지되는 올 1월 검침분부터 신청자에 한 해 18세 미만 2자녀 이상 가정의 하수도 요금을 감면한다고 2일 밝혔다.다자녀 가정 하수도 요금 감면대상 기준이 기존에는 18세 미만 3자녀 이상의 가정이었으나, 내년부터는 2자녀 이상 가정으로 확대된다.이번 결정으로 11만 2,100여 세대가 감면대상에 새롭게 추가되면서 총 13만 1,700여 세대가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3자녀 이상 가정은 20%, 2자녀 가정은 10%의 하수도 요금을 각각 감면받을 수 있다.감면대상 가정은 2024년 1월 1일 이후부터 신분
국민의힘 인천 남동갑 국회의원 예비 후보 장석현 전 남동구청장은 새해 첫날을 맞아 인천대공원 백범 광장에서 ‘2024년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비전 선포식에는 핵심 지지자, 캠프 관계자 이외에도 지역 시,구의원들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장 후보는 “ 한마디로 남동은 응급 상황이다. 4차산업혁명시대의 흐름에 맞는 새로운 가치와 비전으로 남동의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면서 “구청을 넘어 국회로 나아가서 더 크게 남동의 비전을 설계하겠다.”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지난 12년 동안 남동을 망가트린 무능한 가짜 진보세력, ‘
* 다음은 30일 유정복 인천시장의 2024년 신년사 전문‘위대한 인천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존경하고 사랑하는 인천시민 여러분,700만 재외동포 여러분, 2024년 갑진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시민들께서 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잘 풀리고 뜻하는 바가 이뤄질 수 있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시민 여러분 성원과 1만8천여 공직자 여러분의 수고로 지난해에는, 인천이 중심이 되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한 한 해가 되었습니다. 중앙부처, 언론, 시민단체 등 인천시정에 대한 외부 평가
새해 인천 첫 시립요양원이 인천 남동구 도림동에 개원한다, 또 700만 재외동포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외동포웰컴센터도 송도국제도시에서 개관하고 국립 인천해양박물관이 새해 인천 월미도에서 문을 연다.▲ 인천시립요양원 개원 = 내년 3월 남동구 도림동에 인천 첫 시립요양원이 문을 연다. 지상 3층, 연면적 3천㎡ 규모의 시립요양원은 노인중장기요양보험가입자 등 노인성 질환을 앓는 어르신들에게 장기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맞춤 돌봄도 제공한다.▲ 인천시 재외동포웰컴센터 개관 = 내년 6월 송도국제도시에 재외동포를 위한 원스
남동구을 선거구가 인천에서 제 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29일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김지호 전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이 남동을에 예비 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이 곳 등록자는 모두 8명으로 늘어났다.김 전 당협위원장은 국민의힘 중앙위 인천시당연합회장과 귀뜨라미홈시스 인천대표를 맡고 있다.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이 3명 국민의힘이다. 남동갑은 국민의힘 2명, 민주당 진보당이 각 1명씩 4명의 예비 후보가 등록했다. 현재 인천지역에서 13개선거구에서 46명의 후보부가 등록해 3.5대 1의 경쟁률을
인천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재외동포 지원과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인천시는 '시 재외동포 지원 협력에 관한 조례'가 지난 제291회 정례회에서 수정 가결돼, 29일 공포·시행된다고 밝혔다.이번 조례는 재외동포 지원 협력에 관한 시책 추진 및 재외동포 웰컴센터 운영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재외동포와의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협력하기 위해 제정됐다.주요 내용으로▲재외동포 시책 추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5년 주기) 및 연도별 시행 계획 수립 ▲인천에 거주하는 재외동포의 처우개선을 위한 제
인천시는 새해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시는 내년 하반기부터 대중교통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K-패스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한 달에 21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한 승객에게 교통비의 20∼53%를 적립해 환급하는 제도다.서울시가 내년부터 도입하기로 한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 시범 사업도 함께 추진된다.인천시는 서울시와 맺은 기후동행카드 참여 협약에 따라 내년 상반기 인천과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를 대상으로 10만원짜리 정액권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용객들은 이 정액권
인천형 출생정책 ‘1억 플러스 아이드림’이 중앙정부는 물론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유정복 인천시장은 26일 “정부의 각 부처에서 산발적으로 이뤄지는 보조금 지원이 아닌 시민 행복 체감지수를 높일 수 있는 인천형 출생정책에 대해 중앙정부와 이미 교감하고 있다”면서 “인천의 선제적 출생 정책이 정부의 출생 장려 정책으로 이어지고, 정부 정책의 대전환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하면서 정부 출생 정책 전환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앞서 시는 18일 내년부터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이이게 18세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