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6일 최근 소래포구 불법 상행위 관련 보도 관련해 일부 언론에서 '소래포구전통어시장'을 '소래포구종합어시장'과 혼용해 사용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며 표기에 주의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구는 최근 문제가 불거져 합동단속을 벌인 곳은 '소래포구종합어시장'으로 법에 근거한 정식 시장인 '소래포구전통어시장'과는 위치와 운영 주체가 명백히 다르다고 설명했다. '소래포구종합어시장'은 명칭은 '시장'을 사용하나, 회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집합 상점가' 라를 말한다. 지난해 '큰절 사과'와 함께 자정 캠페인을 벌인 곳도 '소래포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본부장·현재식, 이하 인천 건협)는 5일 현 본부장이 남동구청을 방문해 박종효 구청장에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써 달라며 사회공헌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성금 전달은 작년부터 이어져 왔다. 현 본부장은 “ 협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남동구 관내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작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종효 구청장은 “올해도 이렇게 연초부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인천건협은 이와 함께 인근 복지관과 연
인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LH14단지에 위치한 국공립 서창행복나무어린이집으로부터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 5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5일 밝혔다.윤정아 원장은 “우리 서창행복나무어린이집 학부모님과 원아들이 함께 따뜻한 마음으로 마련한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분들을 위해 기탁했다”라며 “우리 원아들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서 나누고 베푸는 기쁨과 행복을 느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임희정 동장은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소중한 성금을 기부해 주신 국공립 서창행복나무어린이집 원아들과 원장님, 선생님들께 감
인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동장·박미경)는 지역주민들의 후원으로 매달 지역아동센터 2곳에서‘해피 치킨데이’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해피 치킨데이’는 소래 어시장 내 골목길(대표·황영동), 남영호(대표·김영남), 대복호(대표 조경일)의 후원으로 페리카나 소래점에서 매달 30만 원 상당의 치킨 20마리를 관내 지역아동센터 90여 명의 아동들에게 제공한다.치킨을 받은 지역아동센터장은 “지역의 아동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애정 어린 손길을 내밀어 주신 이웃들에게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건
인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명숙)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가게 3곳에 현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현판을 전달한 가게는 ▲떡마루(대표 최춘자)▲황해막회(대표 황규동) ▲(주)대한유압(대표 이영도)이다.착한 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적으로 매출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가게로, 기부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논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돼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된다.최병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소중한 기부금을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나눔의 손길에 적극적으로 앞
인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동장·박은경)는 구월·남촌 새마을금고로부터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한 백미 10kg 92포, 라면 91박스를 기탁받았다고 5일 밝혔다.이번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기탁된 백미와 라면은 저소득층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조학현 이사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박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과 라면을 기부해 주신 구월남촌새마을금고 측에 감사드리며, 후원받은 물품은 온정의 손길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이달 31일까지 ‘2024 찾아가는 문화공연’에 참여할 남동구 구민 동호회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찾아가는 문화공연’은 남동구 곳곳에서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을 제공해 구민이 일상적으로 문화예술 공연을 향유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민 동호회 부문을 추가 모집해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저변확대를 시도한다.음악·무용·연극·전통예술·다원예술·퍼포먼스 등 거리공연이 가능한 동호회 10개 팀을 모집하며, 오는 4~10월까지 금요일 또는 주말 남동구 내 광장· 공원·원도심·도로 등에서 거리공연을 한다.지원 자
인천 남동구는 최근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 가족 대상으로 자조 모임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구는 치매 환자 가족으로 구성된 ‘동행’ 등 3개의 자조 모임이 있으며, 치매 환자 돌봄에 지친 가족들이 참여해 상호 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 및 정보 교류를 할 수 있도록 분기별 1회 모임을 해오고 있다.회원간 정서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현재 가장 힘든 점’,‘나를 위해 해보고 싶은 것’ 등을 주제로 대화 및 근황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전문 강사의 미술 프로그램을 통해 오랜 돌봄 기간 쌓여온 답답함, 외로움 등의 감정을 솔직하게
인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동장·최명숙)는 도로파손에 따른 차량 사고 예방을 위해 포트홀 긴급 정비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정비는 지속적인 눈, 비로 인한 포트홀이 차량 파손 등으로 주민 안전을 위협함에 따라 추진됐다.정비 중 도로를 지나던 택시 기사 중 한 분은 “도로마다 크게 발생한 포트홀 때문에 운전에 불편함을 겪었는데, 빠르게 정비를 해줘 고맙다”라며 말했다.최 동장은 “이번 긴급 정비를 통하여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위험과 불편이 해소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닐 수 있는 논현2동을 유
인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동장·유석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알파교회와 반찬나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알파교회의 반찬나눔사업은 알파교회 반경 5Km 안에는 어려운 사람이 없도록 하기 위한 5K운동의 일환으로, 3월부터 매주 1회 홀몸 어르신 10가구에 반찬을 제공한다.김지환 목사는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꾸준한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유석금 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큰 결정을 하신
인천 남동구는 최근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어 군산옥구상회의 소래포구 젓갈과 (주)소래바다의 소래꽃게빵을 답례품 공급업체로 추가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이로써 기존 제공하던 ▲우리 김치(소래찬 김치) ▲테라에코(화장품) ▲영일농장(남동배·샤인머스캣) ▲민속물산(조미김) ▲이븐데이(디퓨저) ▲팝폰(스마트폰 주변 기기)을 포함 모두 8개 공급업체의 답례품을 기부자들에게 제공한다.오진호 선정위원장은 “기업의 설립 형태 및 납품실적 등 서류심사 항목과 시설관리, 위생 등 현장평가 항목을 다각도로 검토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인천 남동구는 제34회 남동구민의 날을 맞아 ‘2024년 남동구 구민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5일 밝혔다.남동구 구민상은 구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남동구 발전에 기여한 구민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접수는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며, 모집 분야는 ▲사회봉사 ▲효행 ▲문화예술 ▲교육체육 ▲산업진흥 ▲대민봉사 6개 부문이다.대상 자격은 2년 이상 남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구민으로, 개인은 거주지 동장의 추천을, 기관・단체 구성원은 기관 및 단체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다만, 수상 부분 특성에 남동구 주민이 아니더라도 남동구에서
인천 남동구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의 건강한 삶과 경제적 지원을 위해 ‘경로당 부업 연계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이를 위해 구는 최근 전기콘센트 생산업체인 ㈜픽스산업(대표이사·김동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경로당 회장들과 사업 운영에 관한 협의를 했다.앞서 구는 지난 1~2월 구립 경로당 45개소를 방문해 경로당 실태를 확인하고, 경로당 운영 개선을 위한 건의 사항을 접수했다.그 결과 이용 어르신 대부분은 TV 시청, 화투, 식사 등으로 경로당을 이용하고 있으며, 무료하다는 의견과 간단한 소일거리가
인천 남동구 만수4동 행정복지센터(동장·강정화)는 저소득 홀몸노인에게 반찬 전달 방문을 통한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 ‘반찬 제공을 통한 독거노인 안부 확인 사업’은 만수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적인 지역연계사업으로,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10명을 선정해 월 2회 국과 반찬 전달과 함께 안부를 확인한다.월 2회 중 한번은 6명의 통장으로 구성된 통장공동체 모임 ‘함께 하는 사랑의 반찬 배달’이 도맡아서 지원한다.강정화 동장은 “홀몸 어르신들이 국과 반찬을 받으시고 맛있게 드셔서 올 한 해도 건강하게 지내
인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대관령해장국’에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착한 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기기부 프로그램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는 가게를 뜻하며, 착한 가게에서 모인 기부금은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박미경 동장은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나눔으로 함께하는 착한 가게를 신청해 주신 소중한 마음을 담아 후원한 금액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 남동구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신규 위촉된 통장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통장의 기본 역할, 주민 의견 수렴 및 동향 보고 등 주요 임무에 대한 직무교육으로 이뤄졌으며, 신규 위촉된 통장들의 업무 이해를 높이고자 그간 통장들의 주요 활동 및 역할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또한, 전입 및 복지 등 세부 중점 업무에 대해 업무별 담당자의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통장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다른 통장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김복순 신임 통장은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통장의
인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동장·박미경)는 돌봄 취약 1인 가구 밑반찬 지원사업을 위한 남동지역자활센터 반찬사업단과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 사업은 질병, 장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하지만, 주 돌봄자가 없는 고독사 고위험군 중·장년 8세대의 건강증진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주 1회 국과 반찬을 지원한다.박미경 동장은 “고위험군 중·장년 1인 가구에 대한 지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라며 “지속적인 지원과 함께 모니터링을 통해 고독사 예방 안전망이 구축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오는 20일까지 구립예술단(여성합창단·풍물단)에서 활동할 재능 있는 신입 단원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여성합창단은 만 20세 이상의 여성, 풍물단은 70세 이하로 남동구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직장)을 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지원서는 남동문화재단 또는 남동구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출 서류는 담당자 이메일,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모집인원은 분야별 15명 이내로, 오디션을 통해 선정·발표할 예정이다.최종합격자는 매주 이뤄지는 정기연습을 비롯해 정기연주회, 남
인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오는 27일 오전 11시 마티네 콘서트 ‘마실’을 통해 밴드 ‘신나는섬’의 시네마 음악극 ‘빨간풍선’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마티네(matinée)’는 ‘아침’이나 ‘오전 중’이라는 뜻의 프랑스어 ‘마탱(matin)’에서 유래했으며, 보통 낮에 하는 공연을 뜻한다.‘마실’은 하루 중 가장 여유로운 오전 시간에 5천 원이라는 커피 한 잔의 가격으로 마실 가듯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남동소래아트홀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마니아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빨간풍선’은 칸 영화제 단편 부문 황금종려
인천 남동구는 인천경영포럼으로부터 이웃돕기를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4일 밝혔다.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의 저소득 취약계층과 사회복지기관에 지원될 예정이다.기탁식에 참석한 원용휘 인천경영포럼 회장은 “신년에 회원들과 좋은 뜻을 모아 이번 후원을 계획하게 되었고, 필요한 곳에 잘 쓰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박종효 구청장은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인천경영포럼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남동구와 함께 나눔 문화확산을 이끌어 나가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