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관내 공원의 다양한 소식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소셜네트워크(SNS)를 개설했다고 7일 밝혔다.시는 ‘모이자’(모으고 이용하고 자랑하자) 공원 이용 활성화의 일환으로 대시민 홍보를 위한 소셜네트워크(SNS) 채널을 개설하여, 각 사업소 및 군・구별로 홍보해 왔던 공원 소식을 공원별, 지역별, 체험 행사별로 모아 소셜네트워크(SNS)로 홍보할 예정이다.시는 인스타그램(incheon_parks), 네이버 블로그(인천공원의 모든 것), 페이스북 총 3개의 소셜네트워크(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공원 소개, 꽃별 개화시기,
인천시는 인천 곳곳의 주요 현장 및 시설을 직접 견학하고 체험 하는 ‘생생시정 현장견학’을 오는 11일부터 12월 13일까지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인천개항장, G타워 등을 비롯한 인천 주요 역사, 문화, 교육 시설들을 시민 누구나 직접 방문해 견학할 수 있다.올해 견학 프로그램은 강화권·옹진권·중부권·남부권·북부권 등 5개 권역, 39개의 견학지로 운영되며, 시민들이 원하는 견학지를 직접 선택해 참가할 수 있다.특히 역사·문화, 자연·환경, 안보·안전, 도심·체험 등 4가지 테마별 추천코스를 운영해 기호에 맞는 맞춤형 인천을 만나
22대 총선 인천의 사전투표율이 30%를 넘어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오후 6시 및 이날 오전 6시~오후 6시에 실시한 인천 지역의 총선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은 30.06%로 잠정 집계됐다.인천 유권자 258만 2765명 중 77만6408명이 이번 사전투표에 참여했다.군구별 사전투표율을 보면 옹진군이 44.06%로 가장 높다. 이어 강화군 37.90%, 동구 33.84%, 연수구 31.97%, 계양구 30.96%, 중구 30.91%, 부평구 29.47%, 서구 29.03%, 미추홀구
야인시대의 임화수 역으로 유명한 배우 최준용씨가 신재경(국민의힘· 남동을) 국회의원 후보지원 유세에 나섰다.최 씨는 5일 오후 올리브백화점과 모래내시장 그리고 정각사거리를 방문하여 연설 후 시민들과 사진을 찍어주며 신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최씨는 “진짜 주민을 위해 일할 사람이자 책임감 있고 깨끗한 사람이 필요할 때”라며 “4·10 총선에서 능력 있는 신 후보를 뽑아 남동이 발전할 기회를 달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한편 신 후보는 이날 선거 사무소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인천시회(회장·김영범)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6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 모래내시장 서문 맞은편에서 남동갑,을 출마한 같은 당 맹성규· 이훈기 국회 의원 후보 지원 유세를 펼쳤다. 지원 유세에는 김 위원장과 함께 이부영 동아투위원장, 박성제 전 mbc 사장, 최상재 전 언론노조위원장 등 전직 언론인 참여해 이들 후보를 지원했다.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정권심판을 위해 실력있는 민주당 후보를 꼭 선택해달라”면서 "민주당은 심판에 그치지 않고 나라의 틀 전체를 바로 잡아 민생을 책임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이부영 동아투위원장은“ '엉망진창'
인천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6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예비군과 예비군지휘관 그리고 지역통합방위협의회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예비군의 날은 1968년 4월 1일 예비군 창설을 기념하고, 범국민적인 안보 의식을 통한 방위체제를 공고히 하기 위해 4월 첫째 금요일로 지정해 매년 기념하고 있다.이날 기념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이봉락 인천시의회 의장, 이광섭 육군 제17보병사단장, 고승범 인천해역방어사령관 등 민·관·군·경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기념식은 예비군 발전 및 통합방위태세 강화에 공헌
동림산채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이 산에 산채가 하나둘 생겨나더니 전국에서 무술을 배우려는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많을 때는 사오백 명 정도까지 있었지만 거란과의 두 차례 전쟁으로 인하여 현재는 예전의 절반도 안 되는 수련생들이 기거하며 무술을 익히고 있었다. 수련생들은 산쟁이처럼 수렵과 농사로 자급자족하면서 산채에 거주하는데 한번 입산하면 보통은 삼사 년 동안 하산하지 않고 무술 연마에 전념하였다.수련하는 사내들의 목적은 두 가지였다. 하나는 속세를 떠나 진실로 몸과 마음의 수양을 위한 것이고 또 하나는 장차 고려 중앙군이나
인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동장·임덕명)는 최근 통장협의회 40여 명과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 확산을 위한 청렴 실천 결의를 했다고 6일 밝혔다.캠페인은 ‘선거중립, 부패ZERO’, ‘함께해요 청렴실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며 지역사회로의 청렴 문화 전파를 위해 마련됐다.임덕명 동장은 “이번 청렴 결의대회를 통해 앞으로도 여러 자생 단체 위원들과 함께 청렴 의지를 다지고 실천함으로써, 청렴 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인천 건협)는 식목일을 맞아 내원 고객들을 대상으로 화분을 나눠주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4~5일 양일간 진행됐으며, 창립 60주년 기념으로 협회를 방문하는 1964년생 고객을 대상으로 60개의 미니 화분을 전달했다. 한 내원 고객은 “제가 태어난 해에 건립되었다니 신기하다. 올 환갑을 같이 기념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인천 건협은 오는 7일 보건의 날을 기념해 시교육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건강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후 6시 현재 인천지역 사전투표율이 14.5%로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인천지역 전체 유권자 258만 2765명 중 37만 4537명이 사전투표에 참여, 14.5%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이는 21대 총선 같은 시간 사전투표율 10.82%보다 3.68%포인트(p) 높지만, 전국 평균 14.08%에 비해선 1.11%p 낮은 수치다.지역별로는 옹진군의 사전투표율이 28.08%로 가장 높고, 서구가 13.55%로 가장 낮다. 남동구는 13.60
인천시교육청 국악합창단은 4일 베트남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가온홀에서 학생, 학부모, 호치민시민 500여명과 해외문화교류캠프 발표회 ‘다함께 옹헤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국악합창단의 한국민요 너영나영&밀양아리랑, 도라지로 시작된 공연은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의 개타령, 진도아리랑으로 이어졌다.이어 K-pop 댄스와 국악전문연주단체인 ‘국악컴퍼니 本’의 무대는 관람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나라’를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의 오케스트라, 전출연자, 관객들이 함께 부르며 감동적인 공연의 막을 내렸다. 지난 2일과
인천 남동구 갑,을 국회 의원 후보들이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 거주지 인근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맹성규(더불어민주당· 남동갑)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배우자인 오애란 여사와 함께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한 표를 행사했다.그는 “ 민주주의 꽃인 선거에 많은 국민이 참정권을 행사해야 정치가 민심을 제대로 반영할 수 있다”며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에 대한 중간심판”이라고 밝혔다. 손범규(국민의힘·남동갑)국회의원 후보도 이날 같은 장소에서 배우자 , 두 아들과 함께 사전 투
인천 남동구 논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양한 사유로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를 대상으로 ‘복지 사각 위기가구 채움 꾸러미 지원 사업’을 한다고 5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매월 5가구씩 선정해 제철 과일, 식료품, 생활용품 등 꾸러미를 전달하며 생활실태를 살피고 위기 상황에 대한 지원방안을 찾는다.이달에는 돌봄과 관심이 필요한 홀몸노인 세대를 선정해 혼자 지내는 데 어려움은 없는지 안부를 살폈다.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쓰러져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여 협의체 위원들이 긴급 지원 등 복지서비
인천 남동구는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동장·김맹화)는 동새마을부녀회(회장·김미라) 주관으로 관내 경로당 청소 및 말벗 봉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봉사는 동 새마을부녀회원이 구월 힐스테이트 3단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진행됐다.행사를 위해 모인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오랫동안 먼지 쌓인 경로당 구석구석을 청소하며 새봄을 맞을 준비를 돕고, 정비 후에는 어르신과 함께 모여 말벗이 되어 드렸다.구월2동에서는 고령화로 인해 스스로 경로당 청소를 하기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클릭! 클린 봉사단’을 운영하며, 봉사단은 구월2동 자생 단
인천 남동구 보건소는 지역주민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절튼튼 건강관리’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건강강좌는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인천적십자병원과 함께 마련했다.인천적십자병원 물리치료실 한동훈 실장이 관절염 예방과 운동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구성된 운동 실습이 참여자의 호응을 얻었다.강좌 참여자는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서 퇴행성 관절염 예방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오늘 배운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겠다”라며 소감을 말했다.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
배우 신현준과 다섯쌍둥이 가족이 인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인천시는 5일 시청 접견실에서 신현준 배우, 육군 제17사단 김진수 대위·서혜정 소령 부부와 다섯쌍둥이 자녀를 인천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인천시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전국에 알리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신현준 배우는 여러 영화와 드라마, 방송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만 53세에 늦둥이 딸을 얻은 2남 1녀의 아빠로 친근하고 따뜻한 이미지가 인천의 이미지를 더욱 밝고 긍정적으로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신현준 배우는 앞서 지난해
인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동장·한경희)는 통장들로 구성된 공동체 모임 ‘취약제로 봉사대’에서 찾아가는 돌봄 가정방문 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찾아가는 돌봄 가정방문’은 복지 취약가구를 방문해 필요로 하는 식품 및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주거환경, 복지 욕구 등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봉사대는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 가구와 장애가 있는 세 자녀를 키우고 있는 한부모 가구를 방문해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하고 물품을 전달했다.활동에 참석한 정삼 회장은 “취약가구에 필요한 물
인천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이명숙)는 최근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에서 2024년 검정고시 응시자들을 격려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현장에는 수험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험표 전달 및 응시자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이들의 합격을 기원, 격려하고 간식을 전달했다.이명숙 회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쉼 없이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응시자들이 기특하고 그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들로 여성뿐 아니라 사회적 약자들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권
인천 남동구 청소년 수련시설인 남동청소년센터는 최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역사체험 활동 ‘머릿속 역사 한 스푼’을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머릿속 역사 한 스푼’은 청소년 봉사동아리 ‘나누밍’ 단원 12명이 직접 프로그램 기획부터 준비, 홍보, 운영까지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역사 지식을 함양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태극기 그리기’, ‘독립운동가 퀴즈’, ‘일제강점기 퀴즈’, ‘기억력 테스트’의 4개 부스를 운영했으며, 참가자가 4개의 부스를 체험한 뒤 각 부스의 도장을 모아 제출하면 도장의 개수 별로 선물을 제공했다.이용찬
인천 남동구는 오는 8~17일까지 일상 돌봄 서비스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일상 돌봄 서비스는 △질병, 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 책임을 지고 있는 가족 돌봄 소년‧청년(9~39세) △질병, 부상, 고립 등으로 혼자 일상생활이 어려워 돌봄이 필요한 청년(자립 준비 청년 포함)‧중장년(19~64세)이 대상이다.집으로 서비스 제공자가 직접 방문해 식사 보조, 가사 등을 제공하는 재가 돌봄·가사서비스, 식사·영양 관리, 병원 동행 서비스와 같은 특화 서비스가 제공되며, 이용 서비스 및 소득수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