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의회(의장·오용환)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29일간의 일정으로 제283회 구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고 15일 밝혔다.2022년을 마무리하는 이번 회기에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 조례안 및 기타안건 심의 등 굵직한 일정들이 예정돼 있다.이번 정례회 주요일정은 21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2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와 2022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과 기
정부의 반도체 인력양성 예산은 3배 가까이 늘어난 반면, 강사법 예산은 정부안 0원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배진교 의원과 정부가 국회로 제출한 예산안에 따르면, 교육부의 반도체 관련 인재양성 예산은 올해 959억원에서 내년 정부안 2천 710억원으로 증가율 182.5%를 보였다. 3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11개 사업으로 반도체 특성화 대학 480억원,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 캠프 150억원, 반도체 권역별 거점연구소 27억원 등 3개 사업은 신규 편성됐다. 3.5배 넘게 늘어난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 사업 등 8개 사업은 늘었다.
인천 남동구의회(의장·오용환)는 최근 의장실에서 제282회 임시회 의정 활동 우수의원으로 박정하·육은아 의원을 선정해 표창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표창은 임시회 중 입법 및 의정활동을 활발히 한 17명의 의원들 중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해 1명씩 선정했고, 총무위원회에서는 박정하 의원이, 사회도시위원회에서는 육은아 의원이 각각 선정됐다.박정하 의원은 제282회 임시회 회기 중에 자연재해의 예방, 복구 등의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지역을 위해 활동하는 자율방재단의 소집 수당 지급 근거를 마련하고자 남동구 자율방재단 운영 조례 전부개정
배진교 국회의원(정의당·비례대표)은 8일 온라인 플랫폼 시장의 혁신과 성장을 도모하고 불공정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온라인 플랫폼시장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기본법‘ 발의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발의한 법안에는 시장지배적 플랫폼의 기업인수합병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해당 플랫폼이 피인수기업을 인수하더라도 경쟁이 제한되지 않는다는 점을 입증하면 인수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또 사전적 규제로서 시장지배적 플랫폼 중개사업자가 자신의 플랫폼에서 상품이나 용역을 판매하지 못하도록 하는 이해충돌행위 내용이 포함돼 있다. 전문적인 플랫
인천 동부교육지원청과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남동을)측은 ‘만수북초 외벽개선 및 외부창호 교체’를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19억 천 백만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만수북초의 지난 82년과 89년 각각 준공된 교사1동과 교사2동은 준공 이후 외벽과 창호 교체 이력이 전무해, 외벽 노후화로 인해 눈과 비에 누수가 발생하고 단열과 냉난방 효율이 떨어지는 등 교육활동에 지장이 있었다.교육부 특별교부금 확보됨에 따라 교사1동의 76실, 교사2동의 33.7실의 외벽이 개선되고 교사1동 46실의 외부창호가 교체되어, 누수 방지와 냉난방 효율
오용환 인천 남동구의회 의장은 3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남동지사를 방문해 일일 명예 지사장 체험을 했다.오 의장은 이날 양효숙 남동지사장으로부터 명예 지사장 위촉장을 받은 뒤각 부서별 주요 현황과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고 본격적으로 종합민원실에서 자격부과와 징수 등 행정 처리와 민원상담업무를 직접 수행했다.오 의장은 또 남동지사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 구민의 보다 나은 건강권 보장을 위한 상호 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남동지사 직원들을 격려했다.오용환 의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건강보험제도에 대한 이해를
인천 남동구는 최근 글로벌쉐어 NGO로부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화장품 세트 200박스(5천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기탁받은 물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여성시설과 사회복지시설, 저소득 취약계층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안성훈 글로벌쉐어NGO 팀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후원품 기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이들이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박종효 구청장은 “큰 나
인천 남동구의회(의장·오용환)는 최근 조직개편에서 의회사무국 내 정책지원팀을 신설해 의원들에게 보다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의회사무국(과)에 정책지원관을 관리하는 전담팀이 생긴 것은 인천 구·군의회에선 남동구의회가 최초다.정책지원관은 지난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새롭게 도입된 정책지원 전문인력제도에 의해 채용되는 인력으로 현재 남동구의회에는 일반임기제(7급 상당) 4명이 채용되어 근무 중에 있다.정책지원관은 의원 정수의 2분의 1까지 채용할 수 있으며, 남동구의회는 5명을 추가 배치할 수
인천 남동구 서창2지구의 고질적인 민원인 LH휴먼시아1단지 아파트 후문 입구 버스노선 연장이 확정됐다.2일 인천시의회 한민수 의회운영위원장에 따르면 이날 서창2지구 LH휴먼시아1단지 아파트 입구에서 주민, 인천시청 및 남동구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선버스 535번 노선 연장 주민 간담회를 가졌다.대부분 노인·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서창2지구 LH휴먼시아1단지 아파트 주민들은 아파트 입구까지 오는 대중교통이 없어 불편한 몸을 이끌고 버스정류장이 있는 왕복 600여m를 거리를 걸어서 오고 가는 불편을 겪어 왔다.
베트남 빈롱성 및 메콩대학교 대표단이 인천광역시의회(의장·허식)를 찾아 상호 간의 우호를 다졌다.31일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응우웬 반 탄(메콩대 이사 겸 감사원장) 단장을 비롯해 호티투 항 빈롱성 의료보건국 부국장, 레똥 덕 화 메콩대 이사장, 르엉 민 꺼 메콩대 총장 등 베트남 빈롱성 및 메콩대학교 대표단 15명이 인천시의회를 방문했다.시의회에서 허식 의장을 비롯해 이봉락 제1부의장, 한민수 의회 운영위원장, 신동섭 행정안전위원장 등이 베트남 방문단을 맞이했다.이번 대표단 방한은 빈롱성과 인천시의회와의 협력사업 발굴 및 우호 교류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정해권)가 한국지엠에서 적극 추진 중인 전기차의 국내 생산 유치 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28일 시의회 본관에서 정 위원장 등 산업경제위원회 의원들과 부평구 지역구인 박종혁 인천시의회 2부의장 및 유경희 의원, 최동례 지엠한마음재단 이사, 한국지엠 부평로대리점 이하영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지엠 전기차 국내 생산 유치 활동 응원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날 산업경제위원회 의원들은 캠페인 활동과 함께 시의회를 찾은 시민들에게 친환경 장바구니를 전달하는 등 친환경 실천 호
인천 남동구의회(의장·오용환)는 28일 오전 11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2회 정례회 9일간의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 심의 ▲ 남동구의회 소집 및 회기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비롯한 조례 신설·개정안 13건을 최종 의결했다.또한 이철상 의원이 발의한 남동구 조정대상지역 지정해제 촉구 결의안이 채택됐다.1·2차 본회의 안건 처리에 앞서 김재남, 이연주, 반미선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에 대한 다양한 정책 제언을
인천 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정재호)는 제282회 임시회 기간 중인 27일 양떼 목장과 생태체험교육관 및 편백숲 무장애나눔길을 현장 방문해 시설 확인 및 공원 주변 환경정비 등 현장 의정활동을 전개했다.사회도시위원회 위원들은 박호진 구공원녹지과장으로부터 주요시설 및 운영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용객들의 불편 사항이 없는지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생태체험교육관은 논현동 738-8번지 일원 양떼 목장 옆에 지상1층 583.18㎡ 규모로 오는 12월 준공을 앞둔 상황에서 사회도시위원들은 현장을 확인하고 사업 진행 사항을 점
인천시의회(의장·허식)가 제6기 의정발전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총 35명을 위촉했다.인천시의회는 26일 의원총회의실에서 허식 의장 주재로 상임위원장과 다방면의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의정발전자문위원회 위원 위촉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의정발전문위원회는 의장, 상임위원장 등 당연직 7명과 위촉직 28명 등 총 35명의 자문위원으로, 5개 분과위원회(행정안전·문화복지·산업경제·건설교통·교육)로 구성됐다.직능별로는 교수, 연구원, 기업인, 사회단체, 학교 운영위원 등 다양한 직종으로 의장이 상임위원장들과 협의를 거쳐 위촉했다.앞으로
정의당 인천시당 7기 문영미 위원장과 청년정의당 인천시당 김대현 위원장 등 정의당 당원 10여명은 20일 인천지역 헌혈의 집을 방문해 헌혈에 참여하고, 동참을 호소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들은 코로나-19 이후 헌혈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했다.한편, 정의당 시당은 그 동안 인천혈액원과 협약을 맺어 동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 남동구와 지역 출신 맹성규·윤관석 국회의원 측은 지역 현안 사업에 투입 될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4억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확정된 지원 사업은 ▲만수근린공원 환경개선사업비 7억원 ▲구월동 성마을경로당 신축 공사 5억 원 ▲간석동 278번지 일원 노후불량 하수암거 보수보강공사 2억 원 등 모두 14억원이다.만수근린공원은 공원 내 산책로 구간 데크 및 운동기구, 의자 등 시설물이 대부분 노후됐고, 특히 안전 펜스 기초 구간 목재 부식으로 공원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한 정비가 시급했다. 또 수목들의 대형화로 위험 수
인천 남동구의회(의장·오용환)는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구민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한다고 14일 밝혔다. 의견 접수기간은 다음 달 11일까지이며, 내용은 행정의 위법・부당하거나 개선이 요구되는 행정행위, 예산낭비 사례, 불합리한 관행 등이다.접수 방법은 남동구의회 홈페이지, 직접 방문, 팩스 전송을 통해 가능하다.다만, 제보내용이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계속 중인 재판이나 수사 중인 사건의 소추에 관여할 목적을 포함할 경우,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등은 접수할 수 없다.‘행정사무감사’는 의회의 집행부 감시
다양한 정책개발 및 의원입법의 활성화를 위한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인천시의회(의장·허식)는 내년에 활동할 총 17개 의원연구단체에 대한 등록을 최근 승인·통보했다고 13일 밝혔다,지방의회 의원연구단체들에게는 시의회 의원들이 자발적으로 연구단체를 구성하고, 관심 있는 분야의 연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된다.연구단체는 소속 정당 및 상임위원회와 상관없이 연구과제에 관심이 있는 3명 이상의 의원으로 구성되며, 의원별 총 3개 단체까지 가입해 활동할 수 있다.이번에 등록·승인된 의원연구단체는 지난달 1
인천시의회(의장·허식)가 대한민국 지방 의정의 선도모델, 전국 최고의 광역의회를 선언했다.인천시의회는 12일 의회 본관 중앙홀에서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인사권 독립에 이어 장장 7개월간의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쳐 전국 최초로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비전하우스를 완성한 기념으로 ‘VISION 2026! 인천광역시의회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번에 발표된 ‘VISION 2026! 인천광역시의회 비전’에는 신뢰·소통·협력·투명성·혁신의 핵심 가치와 미션·비전, 3대 핵심 전략이 들어 있다.3대 핵심 전략에는 ▶시민의 의정 참여 기회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김종득)는 7, 8일 ‘제103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울산시 일원을 방문해 인천선수단과 대회 관계자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올해 전국체전은 오는 13일까지 7일간 울산 종합운동장 등 73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인천선수단은 47개 종목에 선수 1천100명과 임원 418명이 참가했다.김종득 문화복지위원장은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리는 이번 전국체전에서 인천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한다”며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목표한 성적을 달성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