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의회 총무위원회(위원장·유광희)는 제281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19일 남동구도시관리공단과 남동구체육회를 방문해, 주요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시설 확인과 격려 등 현장 의정활동을 전개했다.총무위원회 위원들은 먼저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을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주요시설 및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내년 체육시설 및 프로그램 전면 오픈을 앞두고 강사 모집의 어려움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강사료 현실화에 대한 필요성을 서로 공유하였으며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어 방문한 구체육회에서도 주요시설 및 운영현황에 대
제9대 인천 남동구의회 전체 의원 중 61%가 다른 직업을 겸직하고 있고, 이들 중 73%는 보수를 수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8일 공개된 남동구의회 의원 겸직 현황에 따르면 총 18명 의원 중 11명(61%)이 의원직 외에 다른 직업을 겸직하고 있고, 이 가운데 8명은 1곳 이상에서 보수를 수령했다. 겸직 의원의 소속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 7명, 국민의힘이 4명이다.실제 민주당 소속 A 의원은 부동산 임대와 복지센터 등 3개 직업을 겸직하며 2곳에서 보수를 수령했고, 같은 당 B 의원은 세탁업과 봉사단체 대표를 겸직하며 1곳
정승환 인천남동구의원은 15일 남동구 투기과열지구·투기조정대상지역 지정 해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해제 결의안’을 구의회에 접수했다고 밝혔다.정 의원은 이번 결의안을 통해 “구는 최근 5년간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코로나 19로 인한 상권의 타격이 타 지역에 비해 크게 나타나고 있다"면서" 특히 구는 이러한 지역적 특성과 맞물려 잘못된 부동산 정책 탓에 주택 실수요자의 정상적인 주택거래가 축소되고 남동구 경제 침체를 심화하는 등 역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 주택법 제63조 2
오는 14일 개회되는 남동구의회 제 281회 정례회에선 민선 8기 구청장의 대표 공약인 만수천 복원 사업을 위한 타당성 검토 용역비 추경 편성 여부를 놓고 공방을 벌일 전망이다.인천 남동구의회는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 281회 남동구의회 제 1차 정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정례회에선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비롯한 조례 신설·개정안과 기타 안건 등 24건 예산결산특별위·윤리특별위 구성 및 위원 선임 등 총 28건이다.이 중 의원 발의 조례안은 구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 개정안 등 7건이다
인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동장·이미영)는 추석을 맞아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동 자생 단체와 함께 청소취약지역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환경정비는 자생 단체 회원들과 동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래포구어시장 일원 및 주요 도로변 등 총 5개 청소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각종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 도로변 잡초 및 빗물받이 협잡물 제거 등을 진행했다.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구역별로 적절한 인원을 배치해 방역수칙을 실천하며 진행했다.이미영 논현1동장은 “추석을 맞아 주민들과 관광객들을
인천 남동구의회(의장·오용환) 의장단은 6,7일 이틀 간 남동경찰서를 비롯한 7개 유관기관을 방문해 소통했다.순회 방문에는 오 의장과 이용우 부의장, 반미선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유광희 총무위원회 위원장이 함께 했고, 기관은 남동서를 비롯한 남동농협, LH공사 인천지역본부, 남동세무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남동지사, 공단소방서 등이다.의장단 방문에서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고 기관 간 유대를 강화하고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같이 노력하자며 의견을 모았다.오용환 의장은 “구민과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의회뿐만 아니라 유관기관과의 유기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김교흥)은 최근 민주당 시의회 원내 대표로 선출된 남동출신 이오상 시의원 등 시,구의회 원내 대표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지방의회 당 원내 대표로 임명된 의원은 시의회 이오상 의원을 비롯 남동구 의회 반미선 의원 등이다.이오상 의원은 "부족한 저에게 원내대표라는 중책을 맡겨주신민주당 선배 동료 의원께 다시한번 감사드린다"면서 "더 나은 인천, 더 앞서가는 인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의회는 5일 의장 접견실에서 정책지원관(일반임기제) 채용시험에 최종 합격한 9명에 대한 임용장을 교부했다고 밝혔다.이번 9명의 정책지원관 임용은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시행된 정책지원 전문 인력에 대한 최초 임용이며, 인천시의회는 이날부터 9개 상임위원회에 배치돼 근무를 시작했다.이들 정책지원관은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지방의회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 인력으로, ▶조례 제·개정, 예산·결산심의 등 의회 의결사항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 지원 ▶의정활동 관련 자료 수집·조사연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정책지원관
인천 남동구의회(의장·오용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 의장을 비롯한 구의회 의원들이 전 부치기를 통한 명절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이날 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이 되어 자원봉사자와, 새마을부녀회원들 40여명이 구 새마을회관에서 추석 맞이 전 부치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고, 오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15명도 힘을 보태기 위해 함께 참여했다.참석한 구의원들은 서툰 솜씨에도 불구하고 봉사자들과 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꼬치전, 호박전, 동태전 등 삼색전을 부치고 전과 함께 송편, 식혜 등을 포장했다.이 명절 음식
인천시의회는 최근 의장 접견실에서 허식 의장을 비롯해 의회운영위원회 한민수 위원장, 김대중·나상길 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사위원회’ 심사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시의회 소속 의원 3명을 비롯해 언론인 출신의 이종진 경도신문 본부장, (사)인천섬유산연구소 김기룡 이사장, 소상공인 양웅규 바이크원 대표 등 총 9명이며,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심사위원으로 활동한다.심사위원회에서는 의원연구단체의 등록 및 취소, 의원연구단체의 연구 활동 계획 승인, 의원연구단체의 지원(연구 활동
인천시의회(의장 허식)가 전국 의회 최초로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조례입법 교육을 추진한다.인천시의회는 최근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김월용), 경인교육대학교(총장· 김창원) 등과 ‘조례입법아카데미’의 인천시민대학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에 따라 인천시의회는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경인 교대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평생교육 시민대학 플랫폼인 ‘인천시민대학 처음시민캠퍼스’를 통해 내년 상반기부터 ‘조례입법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다.‘조례입법아카데미’는 올 1월 13일자로 개정 지방자치법 및 주민
인천시의회(의장·허식)가 화재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인천시민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기로 했다.인천시의회는 30일 허식 의장, 이봉락·박종혁 부의장, 신동섭 행정안전위원장 등 시의원과 문완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허석곤 인천소방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19원의 기적’캠페인 참여 기념식을 가졌다.‘119원의 기적’캠페인은 ‘하루(1)에 119원씩 하나(1)된 마음으로 구조(9)가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주자’라는 의미로, 지난 2019년 8월 전국 최초로 인천소방본부 소방관들 사이에서 자발적으로 시작된 캠페인
인천 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정재호)는 30일 사회도시위원장실에서 남동구 사회복지시설 중간 관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정 위원장을 비롯한 육은아 부위원장 등 위원들과 구의회·구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고,사회복지시설에선 노인인력개발센터 비롯한 관내 7개 시설 중간 관리자들이 함께 했다간담회에선 사업 추진 시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사회복지사 처우 등에 관한 사항을 공유하고 특히 코로나19로 정상 운영하지 못했던 사회복지시설의 운영 정상화에 대한 실질적 고민과 대책을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인천 남동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구의원 9명은 30일 잇단 민선 7기 기념석 훼손 논란과 관련, 성명을 발표하고 구청책임자의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책을 촉구했다.이들은 성명서에서" 만수산과 구청사내 민선 7기 구청장 식수 기념석이 잇단 훼손되는 일이 발생해 전 구청장 '흔적 지우기'란 의혹을 사고 있다"면서" 특히 구는 발생 초기 (이에 대한)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못해 의혹을 증폭 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 민선 8기 구청장의 만수천 복개사업 공약 때문에 이미 확보한 공영주차장 예산 54억원(국·시비 포함)이 사라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남동을, 더불어민주당)이 2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에게 미국의‘인플레이션 감축법’(IRA·the Inflation Reduction Act) 시행으로 인한 우리나라 기업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미국 정부가 지난 8월 16일 미국 내에서 조립되지 않는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 지급을 중단하는 IRA법을 발효함에 따라 국내 전기차·배터리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윤 위원장은“IRA법의 시행이 미국의 한국의 전기
밧볼트 츠위인 의장과 푸레브수란 손두이 위원 등 몽골 옵스도의회 의장 일행이 25일 인천광역시의회(의장·허식)를 방문했다.몽골 서쪽과 러시아 접경지역에 위치한 옵스도는 인구 약 8만3천여 명으로, 중심도시 울란곰은 17세기 후반에 기초를 세운 몽골의 고대도시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밧볼트 츠위인 의장은 “국제도시인 인천시와 청년 창업 및 학생교류를 희망하고 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청년 창업가들이 몽골자원을 활용한 기술 개발 기회를 확대하고, 몽골 내 생산 제품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교육 교류에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인천 남동구 만수6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유튜브 ‘만수6동 주민자치회’ 채널을 통해 ‘2022년 제2회 온라인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만수6동 제2회 주민총회는 당초 주민들과 대면하여 진행하려고 하였으나, 코로나19의 재확산 방지에 따른 선제적 거리두기로 그간의 주민총회 준비과정을 사전에 촬영하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하는 방법으로 대신했다.총회는 주요 내빈 인사말과 축하 영상, 주민자치회 활동보고, 2022년 주민참여예산 추진 결과 보고, 2023년 마을안건설명 주민 투표 결과 발표 영상 순으로 방송됐다.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인천 남동갑·사진)은 23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지난 6월 10일 대표발의한 '항만법'과 '항만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제안 설명에 나섰다.항만은 단순히 해상교통부문의 터미널에 국한되지 않고 항만도시 형성과 인근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등 사회간접자본으로서 기능한다. 항만이 지닌 공공적 특성 때문에 항만은 기본적으로 국가가 건설·운영하는 것이 원칙이다.그러나 2016년 12월 항만법 개정으로 항만 배후단지의 민간개발이 가능해졌다.이에 따라 지역사회에서 항만배후단지가 그 본래
인천시 블록체인 기반 ‘인천형 메타버스 헬스시티’ 구상을 위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됐다.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정해권)는 19일 시의회 별관 산경제위원회 회의실에서 메타버스닥터얼라이언스(MDA)와 공동으로 ‘인천시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 헬스시티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산업경제위원회 김대중 제1부위원장이 좌장을 맡은 이날 세미나에서는 길병원 이언(MDA 의장) 명예교수, 인하대 김정은 교수, ㈜페트라인텔리전스 최재훈 부사장 등이 발제를, 인천경제청 김태권 투자유치사업본부장과 델토이드 김요섭 대표,
인천 남동구 장수서창동 행정복지센터(동장·임인규)는 최근 동 통장협의회 회원, 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 초화심기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통장협의회를 주축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동 청사 화단과 운연경로당, 연락경로당 부근에 메리골드, 코리우스, 백일홍 등 가을 초화 1,500본을 심었다.임인규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 환경 개선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