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경로당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6개소 경로당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경로당 운영 관련 현안 사항을 듣고자 마련했다.동은 경로당 여가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김영수 구월2동 경로당 회장은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동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동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임원진들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에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의견이 있을 때는 조언을
인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동장·최명숙)는 최근 사할린경로당에서 ‘경로당 클린업 데이’ 사업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경로당 클린업 데이’는 어르신들의 커뮤니티 공간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경로당 내 환경개선 활동을 매월 실시하는 사업이다.논현2동 소재 경로당 13개소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통장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로 진행된다.사할린경로당에서 진행된 첫 활동에선 평소 어르신들이 손닿기 힘든 곳인 ▲창문 닦기 ▲쇼파 및 가구 뒤 ▲주방 싱크대와 가스레인지 환풍기 ▲화장실 악취제거 ▲각 교실 환경
인천 남동구 논현1동 주민자치회는 2024년 제4회 주민총회를 앞두고 다음 달 4일까지 마을 의제 발굴을 위한 주민 의견을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주민 제안은 오는 6월 개최 예정인 제4회 논현1동 주민총회에 상정할 안건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논현1동 주민 및 사업장 종사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신청 기간은 4월 5일까지이며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및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논현1동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신민호 주민자치회장은 “논현1동 발전을 위해 평소 느끼고 있는 우리 동네에 필요한 사업을 주민 여러분들께서
인천 남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신규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치매안심센터 만남의 날 ‘다(多)가치데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다가치데이’ 프로그램은 치매 진단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며, 매월 넷째 주 토요일 10시 운영한다.치매 가족 참여도를 높여 진단 초기 두렵게 느껴질 수 있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돕고 치매에 대한 다양한 국가정책 및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 참여시 치매 진단자에게는 치매 쉼터 내 작업치료, 수공예 활동 등 인지 증진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제공한다.한편, 보호자에게는 치매 인식교육과
인천 남동구 청년미디어타워가 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청년과 주민들에게 콘텐츠 제작 지원과 휴게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2구에 따르면 전체 3개 층으로 구성된 청년미디어타워(남동구 논현고잔로 173)는 1층에는 청년 예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된 공공미술 갤러리, 2층에는 미디어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음향 스튜디오 및 영상 스튜디오, 혼자만의 공간에서 콘텐츠 구상 및 작업을 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룸을 갖췄다.특히, 2층 녹음 스튜디오는 타 녹음실보다 월등히 저렴한 가격과 실력 있는 음향 엔지니어의 도움으로 미디어 콘텐
인천 남동구는 상세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다가구 주택에 대해 상세주소 부여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상세주소란 건물 내부의 독립된 거주·활동 구역을 구분하기 위해 흔히 ‘몇 동, 몇 호’로 표시되는 주소정보다.특히, 다가구 주택의 경우 우편물이나 택배 등의 정확한 배송과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를 위해 상세주소가 필요하다.구는 현재 상세주소가 없는 것으로 파악된 534개의 다가구 주택에 대해 개별 안내를 진행하고 있으며, 안내를 받지 않았더라도 상세주소가 필요한 건물주 또는 임차인은 5월 말까지 신청하면 된다.신청은 정부2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조상범)는 27일 농협은행 인천본부에서 김선달 본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농협은행 인천본부는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참여하여 인천지역의 아이들을 위한 교육비 지원으로 1억4천만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성장과 자립을 돕기 위해 인천시교육청과 함께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 중이다.김선달 본부장은 “감사패를 전달해주신 모금회에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인천지역의 소외계층 분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 고 말했다. 박용훈 인천
유정복 인천시장이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에 지난해보다 8천900만원 늘어난 15억6천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28일 관보에 공개된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유 시장은 본인과 배우자, 자녀 소유 주택과 예금 등 총 15억6천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이는 광역단체장 17명 중 12위에 해당한다. 박덕수 행정부시장은 29억2천만원, 이봉락 인천시의회 의장은 8억2천만원을 각각 신고했다.인천 기초단체장 중에서는 김찬진 동구청장이 55억9천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8억1천만원을 신고했다.다른 군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스파크 IR Day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다음 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인공지능·사물인터넷·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에 기반을 둔 창업 7년 이내의 인천 스타트업 24곳이다. 인천스타트업파크 입주 기업은 가점을 받는다.대상 기업으로 선정되면 초기 스타트업 지원 전문기관인 액셀러레이터와 매칭해 단계별 성장 전략과 투자 로드맵을 세워준다.또 맞춤형 멘토링, 기업 설명(IR) 트레이닝, 자금 조달 강연, 투자자 미팅 등의 다양한 투자 유치
인천시가 자살률이 급증하는 봄철(3~5월)을 맞아 자살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 활동에 나섰다.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겨울철(12월~2월) 상대적으로 낮았던 자살률이 봄철(3~5월)이 되면 높아진다. 이 같은 스프링 피크(Spring Peak)는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일조량 증가·미세먼지·꽃가루와 같은 계절적 변화와 졸업·입학·구직 등 환경적 변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상대적 박탈감과 불면증, 우울증으로 이어지는 것이 자살의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시는 3월부터 5월까지 불안, 우울 등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도움을 받을 수
인천시는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야간명소화’ 1단계 사업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2017년부터 시작한 야간명소화 사업은 빛·색·디자인을 활용해 지역별 볼거리를 만드는 인천 디자인 명소화 프로젝트 중 하나로 인천색 디자인, 원도심 디자인 활성화, 표준디자인 등과 함께 인천을 대표하는 공공디자인 정책이다.시는 2018년 인천예술회관을 시작으로 인천대공원, 수봉공원, 인천애뜰, 소래포구, 월미공원, 만석화수부두, 인천항사일로에 지역별 야간명소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개항장 및 자유공원 야간명소를 선보일 예정이다.야간명소는
인천시는 올해 공공 부문 일자리 6만1천개를 포함해 총 15만4천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보다 388억원 늘어난 1조3천595억원의 일자리 사업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시는 경제자유구역 신성장산업 일자리 1만3천800개,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일자리 2천800개 등 '고부가가치 미래 일자리' 1만7천개를 만들기로 했다.또 취약계층과 시민 일자리 안전망 강화를 위해 공공부문 일자리 6만1천개와 생애주기별 맞춤형 일자리 2만6천개를 창출할 계획이다.청년들을 대상으로 경제활동 참여와 자립 지원 일
다음 달부터 매연 저감 장치(DPF)*를 부착하지 않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인천시는 다음 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인천 전 지역(옹진군은 영흥면만 포함)에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상시 운행 제한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매연저감장치 미부착 운행 적발 시 최초 1회는 경고, 2회 이상부터 과태료가 부과되며 1개월 내 위반 횟수가 1회를 초과하더라도 과태료는 한 차례만 부과된다. 또한 과태료의 총액은 200만 원을 초과할 수 없다.인천시에 등록된 5등급 경유 차량 중 저공해조치 명령 미이행 또는 정밀검
인천신용보증재단(이사장·전무수)이 27일 개발사업 증가로 보증 수요가 급증하는 인천 서북부 지역을 관할하는 검단지점 개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검단지점은 서구 완정로 147 인천 지하철 2호선 검단사거리역 2번출구 인근 검단수한방병원 건물 2층에 소재하고 있으며 서구 검단지역과 강화군에 소재한 사업자들은 다음 달1일부터 이곳 검단지점을 방문해 보증지원을 문의할 수 있다.검단지점 안에는 ‘소상공인 희망드림카페’ 공간을 함께 마련해 방문 고객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창업부터 폐업까지 생애 맞춤형 종합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컨설팅과 교육
인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동장·박미경)는 ‘정성식당’에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가게’는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는 자영업자, 학원, 병원, 프랜차이즈 등이 참여하는 기부프로그램이다.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 개인사업자 모두 착한 가게를 신청할 수 있으며 월 3만 원 이상 CMS 신청으로 기부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박미경 만수3동장은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 주민이 주민을 돕는 착한 가게의 가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서 서로 돕는 만수3동이
인천 남동구 논현1동 주민자치회는 3월 25~29일까지 5일간 동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작품전시회에선 캘리그라피, 성인미술, 키즈미술, 키즈 도자기아트 등 수강생들의 노력과 정성이 담긴 42점의 작품 및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의 작품을 선보인다.신민호 주민자치회장은 “수강생 모두의 열의와 정성을 담은 작품으로 전시회를 열게 되어 기쁘고 전시회를 통해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7일 여당 약세 지역인 인천을 찾아 '지역 맞춤형' 공약을 쏟아냈다.한 위원장은 남동구 만수새마을금고에서 현장 선대위 회의를 열고 "인천은 수도권 격차 해소를 가늠하는 바로미터"라며 "국민의힘은 인천의 교통 격차 해소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인천발(發) KTX, GTX-B 등 초고속 교통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주요 도시 교통 혁명을 통해 '교통 상전벽해'를 이루고 인천을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돌려놓겠다"고 말했다.윤재옥 공동선대위원장은 "강화·옹진을 기업발전특구로 지정해 수
국민의힘 손범규(남동갑)·신재경(남동을) 국회 의원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인천시청 애뜰광장과 간석동 간석사거리에서 제22대 총선 출정식을 열고 본격 선거 운동에 돌입한다. 남동 갑 손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길병원 사거리서 길병원 사거리 유세에 이어 오전 11시10분 시청 앞 애뜰광장서 13일간의 승리를 다짐하는 출정식을 열고 본격 '표밭 갈이'를 시작한다. 손 후보는 출정식에서 ▲인천발 KTX 논현역 신설 ▲경인전철·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확대 설치 ▲남동구 원도심 재개발 재건축 ▲교통·경제·
인천 남동구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동장·김맹화)는 최근 자생 단체 회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초화 식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참여자들은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화단과 구월로 주변 담벼락 사이 공간, 경로당 등에 봄 초화 1,510본을 심고, 쓰레기 등을 치웠다.더불어 물가안정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및 인천e음 상생 가맹점 이용 캠페인을 진행했다.김맹화 동장은“언제나 아름다운 구월2동 조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시는 자생단체 연합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사계절 초화 식재를 계속 추진해
이훈기 (더불어민주당·인천 남동을) 국회의원 후보는 27일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이 후보를 비롯해 이부영 동아투위 위원장, 최상재 전 언론노조 위원장, 양승동 전 KBS사장, 박성제 전 MBC사장, 노종면 부평갑 국회의원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방송규제기구 개혁 등 언론개혁 10대 과제 의 실천을 약속했다.이날 약속한 '언론개혁 10대 과제'는 전국언론노조 4대~9대 위원장을 역임한 최상재, 이강택, 강성남, 김환균 위원장이 발의했고, 119명이 제안자로 참여했다. 이 후보는 “이번 총선이 끝나는 즉시 오늘 발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