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개공 직원들이 10일 낮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어르신 무료급식소 '오병이어'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떡국봉사'를 펼치고 있다.인천도시개발공사 직원들이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도개공은 이춘희 사장과 사내 '해드림봉사단' 구성원 10여명이 10일 낮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의 어르신 무료급식소 오병이어 3호점
남동소방서 간석119안전센터 직원 10여명은 10일 간석동 일대 독거노인 3가구를 방문해 봉사 활동을 했다.이번 활동에선▲일상 생활용품 지원과 함께▲ 청소와 말벗 해주기 ▲119구급대원의 건강상담 및 기초건강체크 ▲응급상황시 대처요령 ▲무선페이징(119연결 전화) 사용방법 등을 실시했다.거동이 불편한 박영수씨(82) “평소 외로움과 건강관리에 어
남동구는 최근 구청 4층 은행나무홀에서 동계부업대학생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지난달 3일부터 25일간 부업활동에 참여했던 대학생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선 부업활동 기간 동안 학생들이 느낀 불편사항과 앞으로 개선되어야 할 점에 대해 토론했다.부업대학생으로 근무했던 한 학생은 “전공하고 있는 복지분야 중 비록 일부지만 배운 것을
남동소방서 만수119안전센터는 9일 장수아파트 거주하는 독거노인 5가구를 선정 방문해 ‘119구급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대원들은 ▲혈압 및 당뇨체크 등 기초건강체크와 ▲겨울철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처치 교육 ▲무선페이징(119연결전화) 사용방법 등의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만수119안전센터 관계자는“우리 주위
대전시 및 의회, 시민사회단체, 충청 정치권 등은 '과학벨트 비상대책기구'를 2월중 발족하고, 2차 추진협의회 개최, 국회 상경투쟁, 대전역 궐기대회, 3개 시도지사 청와대 항의 방문, 대전역 천막농성, 토론회 등을 결정해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다.
나근형 인천시교육감은 8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안길원(오른쪽) 회장의 예방을 받고 특별회비 1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에 전달한 특별회비는 재해 및 이재민 구호, 사회봉사시설 운영, 국제재해구호, 보건 및 안전활동 등 인도주의적 실천운동을 위한 재원으로 쓰여지게 된다.전달식에서 나근형 교육감은 "적십자회비 납부를 통하여 사랑과 봉사의 숭고한 정신이
해적들에 대한 수사결과가 임박한 가운데 여전히 국민들의 감정은 가라앉지않고 있다. 전세값 상승과 실업율, 그리고 물가상승이 국민들의 감정을 끓게하고 있다. 해적 벌주기가 먹고살기에 지친 국민들에게 위안이 되지않는다.
동부교육지원청은 7일 2월중 월례조회와 함께 청렴서약식을 갖고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을 다짐했다.직원들은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친절ㆍ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할 것과▲부당한 청탁과 알선을 금할 것 ▲국민의 혈세인 세금 낭비를 방지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할 것 ▲공무원 행동강령을 준수할 것 등을 서약했다.김진석 교육장은 서약식이 끝난 후 "지난해 국민권익위가
남동소방서는 7일 4층 강당에서 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중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했다.정충환 서장은 이날 직장교육훈련을 통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마무리 철저와 함께 구제역 확산 방역활동 적극 지원, 봄철 산불예방 감시체제 강화 및 초기 화재진압태세 확립, 공직자 부조리 척결 및 행동강령 준수, 소방 현장활동 안전사고 방지 등 당면현안 해
남동경찰서는 7일 논현동 에코메트로 경로당 등 2개소를 방문해 노인들을 상대로 교통 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경찰은 이날 최근 교통사고 사례를 설명하고 ▲안전하게 버스타고 내리는 방법, ▲무단횡단 안하기 등 교통안전 수칙 5가지를 당부했다. 경찰은 자체 제작한 홍보전단지를 배부하고 야광 지팡이 등 홍보용품도 전달했다.
삼성전자는 삼성 모바일 플랫폼 '바다(bada)'를 탑재한 스마트폰 '웨이브 2(Wave Ⅱ, SHW-M210S)'를 국내에 출시했다. '웨이브 2'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 편의성으로,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모바일 기술을 기반으로 진화한 '바다' 플랫폼을 탑재해 스마
인천산재병원은 박재완 고용노동부장관이 최근 설을 맞아 병원을 방문, 산재환자를 위로 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병실을 방문해 산재환자 한분 한분 따뜻하게 손을 잡고 위로의 말을 건넨 박재완 장관은 “비록 병상이지만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하며 조속한 쾌유를 빌었다.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설날 한마당' 행사에서 서예가 송민 이주영 교수가 '대붓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날 이주영 교수는 '신년다복(新年多福)'이라는 휘호로 관람객들과 함께 풍요로운 새해를 기원했다.
입춘인 4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입춘첩 써주기 행사'에서 서예가들이 시민들에게 써주는 입춘첩을 어린이들이 관심어린 표정으로 지켜 보고 있다.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은 3일 서울 중구 필동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황토 분장을 한 관계자들이 세배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있다
설날을 맞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떡국과 갈비찜, 잡채 등 한식을 선보이는 행사가 열려 뉴요커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농수산식품부와 한식재단은 1일(현지시간) 맨해튼 소재 한식당에서 현지 미디어 취재진들을 초청한 가운데 '한국의 설날 음식'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현지
남동소방서 간석119안전센터에서는 1일 간석시장 및 간석오거리 지하철역사에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대비 화재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홍보활동은 설 연휴기간 중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화재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진압활동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설
남동구는 지난 31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구 본청 및 동주민센터 공무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공직자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기획조정실 국제교류담당관인 한삼석씨가 강사로 나서 공직자의 청렴의식 강화 및 관행적 부조리 근절 등에 대해 강의했다. 배진교 구청장은 “내부청렴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조직
남동구 논현고잔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배)는 민속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31일 주공5단지 관리사무소 앞에서 사할린 영주귀국 동포 어르신들을 위한 떡국떡 나눔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위원, 사할린동포 어르신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할린 영주귀국 동포어르신 256세대 떡국떡을 지급했다.
최근 강원랜드 최영 사장이 약 16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최 사장은 함바비리 연루에 관한 혐의에 대하여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승용차에 올라 탄 채 현장을 빠져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