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아파트연합회장에 신길웅 만수삼환아파트 2단지 회장이 재선됐다.남동지역 아파트(이하 남아연) 입주자 회장들로 구성된 구 아파트연합회는 최근 제6기 회장인 신 회장을 재선하는 등 제7기 임원진을 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부회장에는 김상호(서창 태평2차 회장), 박세훈(도림 아이파크 회장), 강원모(구월 힐스테이트&롯데캐슬골드1단지 회장)씨를 선출
남동구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회의실에서 방선거 예비후보자 회 계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회계실무 교육을 시했다.이날 교육은 이번선거에서 회계책 임자들이 정치자금 수입·지출에 따른 정치자금 회계실무요령과 정치자금 회계프로그램 운용 요령 을 교육했다. 후보자의 선거비용은 선거공영제에 따라 선거가 종료된 후 당선자 등 득표비율에 따라 보전하게 된다.구
남동구 구월3동 복지위원회는 최근 발굴된 저소득 가정 2가구에 긴급 생계비로 100만원을 지급하기로 하는 등 총 5건의 안건을 심의했다고 21일 밝혔다. 동 복지위원회는 또 사랑의 희망 장학사업을 통해 3명의 학생에게 80만원의 장학금 지급과 저소득 대학생 10명에게 1년 동안 교통비를 지원키로 결정하는 등 어려운 이웃돕기에 적극 앞장서기로 결의했다.저소득
인천 남동구보건소(소장 이정휴)는 노인 치매 예방을 위한 ‘뇌청춘 프로젝트’건강강좌를 25일부터 보건소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100명당 약 9명은 치매를 앓고 있으며 치매유병률은 해마다 증가해 국민들의 치매에 대한 불안감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저출산, 핵가족화, 여성의 사회참여 등으로 치매환자 관리가
"‘학생이 안전하고 행복한 남동구’를 만들겠습니다."인천 남동구는 21일 정각초교, 새말초교, 성리초교 등에서 신학기 학생 보행지킴이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에는 구와 남동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구 안전문화협의회 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여했다.구는 최근 신학기 학교주변 안전문화 캠페인 주간으
인천시교육청은 학생들이 끼를 찾을 수 있는 스포츠를 한가지 이상 하도록 올해 체육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이를 위해 초·중·고교의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의무화, 방과후시간 및 토요일 스포츠클럽 리그 확대와 지역교육청·광역교육청·전국 단위의 리그 개최, 학생 체육특기활동 생활기록부 게재 등을 추진한
성 김 주한 미국대사는 최근 한국 정부가 중국·미국계 합작 컨소시엄이 청구한 외국인 전용 카지노의 사전심사를 통과시킨 것에 대해 "두 나라에서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고 막대한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21일 밝혔다.성 김 대사는 이날 인천경영포럼 주관으로 인천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열린 '최근의 한반도 상황과 향후 바람직한
오는 9월 개막하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기간에 승용차 2부제를 의무시행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인천시는 아시안게임 기간인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강화·옹진군을 제외한 인천시 전역에서 10인승 이하 비사업용 차량을 대상으로 승용차 2부제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2부제가 시행되면 차량 번호판의
공단 발주 공사와 관련해 하도급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 등으로 입건된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이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인천지검 형사2부(권순철 부장검사)는 뇌물수수와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경찰에서 송치된 백모(60)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다고 21일 밝혔다.검찰은 사건을 처음 경찰에 알린 제보자 진술이 검찰 조사에서 일부 바뀌
경기도 부천시 산하 부천영화제집행위원회는 20일 올해로 18회를 맞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의 공식 포스터를 발표했다.포스터는 '현실과 상상의 만남'이란 콘셉트에 따라 현실에서 강아지와 여자의 다정한 만남이 그림자로 표현된 상상의 세계에서는 거대한 용과 칼을 든 비범한 소녀의 전투 장면으로 바뀐 모습을 담고 있다.이를 통해 부천영화제는 좋아하
1천20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KT 홈페이지 해킹' 사건의 주범에 대한 구속영장이 잇따라 기각되면서 검찰과 경찰이 난감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인천지법은 KT 홈페이지를 해킹해 개인정보를 탈취한 뒤 휴대전화 영업에 이용한 혐의(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 보호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텔레마케팅 업체 대표 박모(37)씨에 대해 청구된 검찰의 구
조명조 인천시의회 사무처장이 건설업체로부터 뇌물을 챙긴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는 가운데 인천시와 산하·관계 기관 간부가 사건에 추가로 연루됐다는 소문이 돌면서 공직사회가 뒤숭숭하다.지난해 하반기 시 관계기관 간부이던 송영길 인천시장 측근 인사들이 비리 혐의로 잇따라 수사 선상에 오르면서 한바탕 곤욕을 치렀던 시로서는 수사 당국의 칼날이 또다시
가천길재단의 송도 바이오리서치단지(BRC) 조성사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대형 건설업체 임원으로부터 수천만원 상당의 뇌물성 금품을 받은 혐의로 인천시의회 사무처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인천지검 특수부(정순신 부장검사)는 조명조(57) 인천시의회 사무처장에 대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0일 밝혔다.조 사무처장은 2009∼201
인천에 투자하겠다던 사업자들이 사업 이행을 늦추면서 시간만 보내고 있다.청라국제도시에 추진되는 하나금융타운은 외국인 투자자의 이탈 이후 사업이 1년 가까이 지연되고 있다.하나금융그룹은 지난해 4월 청라에서 사업 추진 협약식을 맺고 새 투자자를 찾아 그해 6월엔 착공하겠다고 했으나 아직 사업 추진을 위한 외국인 투자법인도 구성하지 못했다. 인천시와 인천경제자
경찰이 최근 정치적으로 논란이 된 인천시정 설문조사의 선거법 위반 여부에 대한 수사에 본격 착수한다20일 인천지검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2월 말 새누리당 인천시당이 제기한 송영길 인천시장 등의 선거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 혐의 고발 사건을 최근 인천경찰청에 이첩했다.검찰은 또 고발인 측인 새누리당 인천시당에는 "수사 편의상 해당 사
정정수 남동구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과 문종권 누리장애인자립생활센장은 20일 구 선관위에서 장애인 투표편의 시설 실태조사와 관련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장애인단체와의 협약을 통해 사전기초조사 투표소는 110개소를 조사해 개선하게 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본부장ㆍ김병학)는 최근 남동산단에 위치한 대동하이렉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2014년 주목 받는 건강트렌드'라는 주제로 공개강좌를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천 건협은 올 창립50주년을 맞아 ‘건강한 직장만들기’라는 큰 주제로 공개강좌, 건강캠페인 및 건강체험터등을 제공하고 있다.
인천시가 참홍어 생산량에서 우리나라 제1의 생산지로 알려진 전남을 앞질러 전국 1위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젓새우 생산량은 전남에 이어 전국 2위를 차지했다. 통계청 분석결과에 따르면 참홍어의 경우 지난해 188톤(생산금액 2천693만원)을 생산해 전국 1위의 생산량을 보였으며, 젓새우는 2천262톤(생산금액 5천949만원)을 생산해 전남에 이어 전국 2위의
새누리당 이우일ㆍ조오상 구의원과 새정치연합 박상준 구 의원 등 남동구의원 출신 3명이 인천시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이들은 20일 오전 10시 구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4 지방선거에서 시의원 출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구에서 갈고 닦은 의정생활과 구민의 사랑을 바탕으로 구와 시발전에 도움을 하고자 시의원 출마를 결심했다&quo
남동구 장수서창동 주민센터(동장 강수천)은 19일 새마을부녀회ㆍ협의회(회장 정여원ㆍ김형배)주관으로 ‘깨끗하고 살기좋은 우리마을을 만들기’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날 오전 10시부터 2시간에 걸쳐 진행된 대청결 운동은 운연로 및 운연천변 일대를 정비하면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함께 전개했다.이날 참가자들은 앞으로도 인천AG,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