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간석3동 주민자치회는 마을 의제를 발굴을 위한 주민 의견 수렴을 이달 31일까지 연장하여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동 주민자치회는 애초 2월 한 달 동안 주민 의견을 수렴했으나 더 많은 의견 수렴을 위해 3월 31일까지로 연장했다.의견 수렴을 통해 주민들이 마을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을 분야별로 파악하고 개선을 위한 주민 의견을 모아 마을 의제로 반영한다.동에서는 더 행복한 간석3동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주민 의견함을 설치하여 계속해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다.또한, 간석3동 주민자치회 블로그와
인천 남동구 간석2동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미니정원 내 폐기물 정비 및 초화 식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는 석산로169번길 공영주차장 외 10곳에 방치폐기물 정비 및 봄 초화(팬지, 크리산세멈 등) 1,000본을 심었다.한예선 주민자치회장은 “햇살 속에 자라나는 작은 꽃들이 봄이 다가왔음을 전해주고 있는 것 같다며, 이후에도 마을 주민분들과 함께 마을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김문영 통장협의회장은 “아름다운 봄 초화가 주민분들에게 희망과 꿈을 전해주길 바란다며, 지
인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주원고개 화단에서 통장 공동체 소모임 및 가로수지킴이 봉사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꽃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통장 공동체 소모임, 가로수지킴이 봉사단 등 20여 명이 참여해 봄꽃 1,510본을 식재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한윤정 동장은 “바쁜 시기에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간석4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 남동구 만수3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 의제 발굴을 위한 마을 탐방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마을 탐방은 오는 6월 개최하는 주민총회 의제 발굴을 위한 것으로,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환경정비를 병행하며 주민들을 만나 마을 발전과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만수3동 주민자치회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4월 8일까지 마을 의제에 관한 주민 의견을 접수 중이다.접수된 의견들은 만수3동 주민자치회와 남동구의 사업 검토를 거쳐 주민총회에 마을 의제로 상정하며 2025년 만수3동 주민들을 위한 사업으로 추진된다.김동환 주민자치
인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동장·박은경)는 최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백종일 위원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백 위원이 기부한 후원금은 구월1동 저소득 세대를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백종일 위원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봉사하고 싶은 마음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되었고, 활동하면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을 지켜보며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박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기부해 주신 백종일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기부금은
인천 남동구 장수서창동 행정복지센터(동장·임인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희망 나눔 캠페인을 통해 발굴한 5개 업체를 대상으로 ‘착한 가게’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발굴된 동의 착한 가게 업체는 가림추어탕, 금메달추어탕, 토박이, 금화왕돈까스, 한가네오리촌 등 5개 업체다.이들 업체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 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상황에도 선뜻 도움에 참여해 주신 착한 가게 업소에 감사드린다”라며 “마련된 동 복지기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맞
인천 남동구 간석4동 주민자치회는 살기 좋은 간석4동 마을을 만들기 위한 마을 의제 발굴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마을 의제 공모를 통해 주민들은 환경, 복지, 문화 등 우리 동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생활 밀착형 사업을 직접 제안할 수 있다.제안된 생활 밀착형 사업은 주민총회를 거쳐 필요성이 입증되면 내년도 사업에 반영된다.주민 누구나 이메일 또는 방문하여 신청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간석4동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호신환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과의 소통 속에서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참여 숙의·공론 및 민주적 의사결정을 통한 의제
인천 남동구 구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이웃 돌봄 활동’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2024 이웃 돌봄 활동’은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인이 1인의 복지대상자와 연결해서 한 달에 한 번 백미, 생필품 등의 후원품을 가지고 대상자 집에 방문해 이웃 돌봄 활동을 실천한다.복지대상자로 선정된 한 어르신은 이번 방문에서 “온종일 한 마디도 안 하고 너무 외로웠는데 이렇게 쌀을 가지고 직접 방문에서 전등도 고쳐주고 불편 사항도 들어주니 너무 고맙고 힘이 난다”라고 말했다.김봉선 위원장은 “
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동장·김기범)는 최근 돌고래라이온스클럽(회장 ·이승현)으로 부터 생필품 꾸러미 10세트(29만 원 상당)를 기부받았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후원은 동 행정복지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은 ‘이웃사랑 돌봄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저소득 어르신 10가구에 전달했다.이승현 회장은 “지속되는 물가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이 많은 주민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했다”라며 “돌고래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 문화를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김기범 동장은 “네발 지팡이에 이어 매번 다양
인천 남동구는 구청사 부설주차장에 전기차 급속충전기 6대를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급속충전기는 구청사 부설주차장 정문 2대 과 후문 4대 등 모두 6대로 동시에 최대 12대까지 충전할 수 있다. 용량은 100kW로 완충에 약 30분~1시간이 소요된다.구는 지난해 환경부 지원사업인 ‘2023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의 일환으로,시 공동 컨소시엄 수행업체인 ‘㈜이지차저’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설치·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급속충전기를 설치했다. 이와관련, 구 관계자는 “전기차 충전시설 확대 설치로 청사를 방문하는 전기
인천 남동구는 기존의 해양쓰레기 수거·처리 사업과 더불어 소래 어업인들과 적극 협력해 해양 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소래어촌계, 부녀회 등 50여 명은 지난 20일 올해 첫 활동으로 소래포구 일대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고, 20t 이상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앞서 구는 지난해 어업인들이 조업 중 인양한 쓰레기를 처리․지원하는 ‘바다 쓰레기 선상 집하장 운영사업’과 소래포구 경관을 해치는 ‘원인자 불명의 어업폐기물 운반·처리 사업’을 추진해 총 180t의 해양쓰레기를 처리했다.그러나 소래포구 해
인천시 남동구는 26일 대형 할인매장 구월 트레이더스 점포 개설를 준비 중인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인천신용보증재단와 구 소기업·소상공인의 상생발전을 위한 남동구 특례 보증 지정 기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구청장 집무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종효 구청장과 전무수 인천신보 이사장, 윤지은 이마트 개발혁신본부 개발담당이 참석했다.특례 보증은 담보력이 미약한 소기업, 소상공인이 금융기관 등에서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대출을 보증하는 제도다.협약에 따라 이마트는 특별출연금 1억 원을 인천신보에 전달하고, 인천신보는 출연금의 12
인천 남동구노인복지관(관장·정해윤)은 경로당 회원들과 함께하는 ‘봄맞이 작은 텃밭 가꾸기’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텃밭이 없는 경로당에 상추, 케일, 치커리, 청경채 등의 작물을 기를 수 있도록 텃밭 세트를 전달하여 회원들이 함께 수확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김인순(83·만수4동) 어르신은 “채소값이 비싸서 먹기 힘들다 보니 텃밭이 있는 경로당이 부러웠는데 이제는 직접 재배한 상추, 쌈 채소를 먹을 수 있어 벌써 건강해진 것 같아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정찬호 구노인복지관 사회복지사는 “경로당에서 회원
인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동장·한경희)는 최근 환경지킴이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 초화 식재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지역 내 금호아파트 상가 주변, 비선사거리 어린이공원 주변에 봄 초화 1,500여 본을 심어 주민들이 봄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또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광고물 정비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한경희 동장은 “환경지킴이 참여자분들이 봉사 정신과 책임감을 갖고 마을 곳곳을 가꾸어 주셔서 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동장·이혜선)는 홀로 오랜 기간 지하 빌라에 거주하고 있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의 생활환경 개선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대상자는 가족관계가 단절된 채 오랜 기간 외롭게 생활하면서 우울증 등 각종 질병으로 일을 할 수 없게 되어 기초생활수급자로 보호받다 최근 복합적인 위기 상황으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발굴됐다.통합사례관리 선정 당시에는 삶의 의욕이 없어 복지서비스를 거부하는 상황이었으나 방문 보건 복지담당자의 지속적인 설득으로 이번 지원이 가능했다.동에서는 곰팡이로 부식되어 사용할 수 없게 된 낡
인천 남동구 구월2동 주민자치회가 마을 의제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주민 의견을 듣기 위해 나섰다.이번 주민 의견 수렴은 구월2동 주민총회에서 논의될 내용으로 생활환경, 교육, 주거,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 누구나 제안이 가능하다.참여 기간은 4월 8일까지로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하거나 팩스(032-453-5259), 이메일 (lsm3862@korea.kr)로 마을 의제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주민의 참여로 제출된 의견 중 실현 가능성 등 종합적 검토를 통해 발굴된 의제는 주민투표를 통해 마을 의제로 선정되고
인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동장·유석금)는 최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위험 가구 발굴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최근 1인 가구 중심의 가족구조 변화로 전통적 가족 돌봄 기능이 약화하면서 고독사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살펴서 조기에 위험 가구를 발견하기 위해 마련됐다.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앞으로 ▲우편함에 전단지, 홍보물 우편물이 쌓여 있는 경우 ▲며칠 동안 텔레비전이 켜진 상태, 창문과 현관문 등이 열린 상태로 있는 경우 ▲가스비, 관리비, 월세 등이
인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동장·최명숙)는 봄을 맞아 가로수지킴이와 함께 행정복지센터 및 등굣길 주변에 팬지를 비롯한 봄 초화 1,500본을 심었다고 25일 밝혔다.가로수지킴이 대원으로 참여한 전병숙 통장협의회 부회장은“새봄을 맞아 진행한 초화 식재로 꽃길을 조성하였는데 꽃길을 지나가는 아이들의 행복한 얼굴이 가득해 더욱 보람 있었다”라고 전했다.최명숙 동장은 “기나긴 겨울이 지나고 새로운 봄이 온 걸 실감하며 앞으로도 활짝 핀 꽃과 함께 행복이 가득한 논현2동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동장·한윤정)는 최근 간석4동 새마을단체가 후원 연계한 ㈜동영상사로부터 양념갈비 200kg을 후원받았다고 25일 밝혔다.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역 내 경로당 13개소를 방문하여 양념갈비(5kg)를 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나머지 물량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방동조 새마을협의회장은 “후원해주신 ㈜동영상사 대표님과 후원 연계에 노력한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이웃의 정이 전달되었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한윤정 동장은 “적극적으로
인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신동아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건강관리에 취약한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관리사업’을 진행했다고 25일밝혔다.‘찾아가는 경로당 건강관리사업’은 간호직 공무원이 관내 경로당을 월 1회 순회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혈압·혈당 측정 및 치매 인지 선별검사를 시행하는 지역 복지사업이다.사업을 통해 질병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맞춤형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추가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보건소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필요한 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임덕명 동장은 “경로당 건강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