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이달 11~30일까지 20일간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에 대한 결산 검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결산 검사는 지방자치법 제150조에 따라 남동구의회가 선임한 검사 위원이 지난해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한 건전성 및 효율성을 검사하고 분석해 검사 의견서를 제출한다.올해는 전유형 남동구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회계사 및 세무사 등 5명의 위원들이 지난해 재무 운영의 적법성 및 적정성 등을 중심으로 재정 운영 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할 계획이다.또한, 검사 위원들은 지난해 예산이 사업목적과 법규에 맞
인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동장·임덕명)는 최근 동 주민자치회, 남동청소년센터(센터장·이용찬)와 청소년 디지털 역량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협약식은 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청소년 디지털 역랑 강화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3개 기관의 유기적인 업무체계를 구축하고 이와 관련한 기관별 역할과 의무사항 등을 협의했다.이용찬 센터장은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해 주신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정종길 주민자치회장은 “자
인천 남동구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동장·김맹화)는 통장협의회 등 자생 단체 회원 50여 명과 함께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의 일환으로 구월로, 호구포로 등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활동을 통해 구월2동 도로변 적치된 폐기물과 불법으로 게시된 광고물 등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요소들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또한, 착한가격업소 및 인천e음 상생 가맹점 이용 캠페인을 진행해 물가안정과 소상공인 지원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동참했다.배요성 통장협의회 회장은 “올해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은 지역 주민을 위하는 마음으로
인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동장·유석금)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문옥 위원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무종사자로 봉사하며 받은 사례금 전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최 위원장은 이번 총선에 선거홍보물 공보작업과 선거 당일 투표사무종사자로 근무하며 받은 사례금 총 23만5,620원을 전액 기부했다.최 위원장은 이번 선거뿐만 아니라 매번 선거사무 종사자로 활동할 때마다 기부를 해왔으며, 평소에도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최문옥 위원장은 “적은 돈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인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동장·한경희)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 침수를 대비해 도로변 빗물받이를 정비했다고 15일 밝혔다.빗물받이는 우수를 모아 하수관으로 유출하는 배수시설로, 주변 쓰레기 및 낙엽 등의 협잡물이 빗물받이 입구를 막으면서 도로 침수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이번 정비는 통장협의회와 지역 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해 1km 도로변의 빗물받이 60여 개소를 청소하고 빗물받이 표시 스티커를 부착했다.또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화에 대해 인근 주민들에 홍보와 함께 불법 광고물 제거 및 근절
인천 남동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날아올라’는 최근 강원도 영월 하이힐링원에서 1박 2일 동안 청소년 캠프 ‘숲으로(秀 PRO)’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청소년 캠프 ‘숲으로(秀 PRO)’는 산림힐링재단 하이힐링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을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기기에 노출된 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 행위중독 예방 프로그램인 ‘도전 중독 타파’와 공동체 프로그램인 ‘힐링 오케스트라’로 구성됐다.참가한 청소년들은 숲속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디톡스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스마트폰 없이도 친구들과
인천 남동구는 지방세수 확충과 성실한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자동차세,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해 번호판 영치 단속을 상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인천시 최초로 체납 차량 영치 전담 인력을 채용해 구성된 단속반은 자동차세 또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30만 원 이상 체납한 차량을 대상으로, 남동구 전역을 순회하며 영치 시스템이 탑재된 차량을 이용해 번호판 영치 단속을 하고 있다.4~5월 중에는 매주 화요일 야간 영치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자동차세와 자동차관련 과태료 납부는 가상 계좌, 위택스(www.wetax.go.kr
인천 남동구는 화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분말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하는 ‘화재 취약계층 안전 복지서비스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지원대상은 남동구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족 ▲65세 이상 단독세대 ▲18세 이하 청소년이 가장인 세대 등이다.구는 2019~2023년까지 1,329세대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으로 지원했으며, 올해에도 50세대를 지원할 예정이다.희망자는 5월 10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공단소방서
인천 남동구의회가 제22대 총선과 함께 실시된 4.10 기초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의 임기를 16일부터 시작한다. 구의회(의장·오용환)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93회 임시회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선 국민의힘 소속 정승환 전 의원의 사퇴에 따른 4.10 보궐 선거(구월3동, 간석1·4동) 에서 민주당 소속 서점원 전 의원 당선 됨에 따라 야당 위상이 더욱 강화 될 것으로 보인다. 박종효 구청장이 국힘 소속인 가운데 민주 대 국힘의 구의회 의석 분포는 당초 10대 8에서 1
인천남동경찰서(서장·김용종)는 14일 인천대공원 ‘제9회 재난안전전시회’ 경찰 홍보 부스에서 대공원을 찾은 시민들을 상대로 ‘안전한 도시 인천’을 위한 다목적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남동경찰은 대공원 행사장에 경찰발전협의회와 함께 민·관 협력형 경찰홍보부스를 운영한 뒤 실종예방을 위한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약자 대상 사전지문등록을 실시하고 가정에서 지문을 등록할 수 있는 ‘안전 Dream’ 어플 현장시연을 선보였다.또 홍보부스를 찾은 시민대상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콘텐츠 리플릿을 배포함과 동시에 가정폭력
직장인 음악동아리 피플엠(회장·조영훈)은 최근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헌혈의집 구월센터(센터장·문은아)·남동햇살가득봉사단(회장·이경하) 등과 함께 다섯번째 헌혈캠페인 ‘헌혈을 부탁해‘ 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단체 회원 50명이 참여해 헌혈 캠페인과 함께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비 활동도 벌였다. 조영훈 회장은 “구월동에서 시작된 ‘헌혈을 부탁해’ 캠페인이 전국으로 확산되어 다양한 방식으로 한날 한시에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발전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헌혈의집 구월센터 관계자는 “시민들의 참여로 지속되는 헌혈캠페
(사)대한노인회 인천남동구지회(지회장·김동인)는 최근 구월1동 동남APT ·아시아드 선수촌8단지APT 경로당, 구월4동 신월 경로당, 간석4동 영남APT 경로당 등에서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 특화프로그램 일환으로 ‘수제 된장 만들기’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한식의 기본이 되는 장(醬)만들기를 통해 전통의 멋을 살리고 어르신들의 소통과 공간의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참여한 어르신들은 용기에 생수를 부어 소금을 넣고 잘 저어 녹인 후, 된장 재료(메주가루, 보리메주가루, 고추씨)를 넣고 덩어리가 없도록 잘 저어 주는
인천 남동구 만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정에 대한 생활환경 정비를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주거환경 개선 대상은 알코올 의존증이 있는 장년 1인 가구로 장기간 청소를 하지 못해 집안 전체에 술병과 배달 음식쓰레기 및 폐가전 등이 쌓여 있고 악취로 인해 일상생활은 물론이고 건강까지 위협하는 상황이었다.이에 만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거환경 걱정 해결 클린업 지원사업’ 대상으로 긴급 선정, 사회적기업 명품클리너스를 통해 대상자 가정의 집 내부의 특수청소 및 정리 수납, 소독을 실시했다.또 동
인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동장·유석금)는 최근 지역 내 음식점 ‘벽골제 추어탕’에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착한 가게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 사업으로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 금액을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세상의 모든 가게를 뜻하며, 기부금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 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된다.유석금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착한 가게에 동참해 주신 벽골제추어탕 박문태 대표님에게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간석2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인천 남동구는 최근 안전한 마을환경 구축을 위한 ‘남동구 안심 환경 조성 TF’ 실무자 소통 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구 안심 환경 조성 TF는 여성가족과, 안전총괄과, 토지정보과, 도시재생과, 도로과, 도시디자인과로 구성됐으며, 이번 회의는 담당 팀장 및 담당자가 참여해 실무자 중심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각 부서는 도시재생사업, 안심마을 조성, 안심 귀갓길 조성사업 등 남동구 안심 환경 조성사업 전반에 대하여 현재까지의 추진 경과 및 계획을 공유했으며, 향후 긴밀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해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인천 남동구는 공예산업종사자의 지속적인 공예품 창작활동 촉진 등 공예문화산업 육성을 위해 ‘우수공예인 공예품개발장려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지원대상은 남동구 내 공예산업 종사자로, 공예품 생산과 개발 등에 필요한 원․부자재 구입비 및 도안 제작비, 지역 공예품 전시회 참가 등을 지원한다.총사업비는 470만 원으로, 2024년 남동구 공예품개발장려금 지원 공고에 개시된 선정 기준표에 따라 지원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구 홈페이지를 참고해 신청서를 4월 30일까지 현장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인천 남동구 논현종합사회복지관(관장·류호인)은 11일 인천논현범마을2단지(센터장·이상대)와 입주민 정보제공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복지관은 지역밀착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마을 복지관'을 운영하는 한편 매월 1회 범마을2단지로 찾아가 주민과 소통을 하기로 했다.복지관은 이를 통해 주민에게 도움되는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사각지대 이웃 발견해 지원하는 등 마을 안에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이상대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복지관과 서로 긴밀하게 협력해
인천 남동구 행정동우회(회장·이승구)는 최근 만부경로당 2층 소재 구 행정동우회관에서 만수2동 자원봉사센터와 지 봉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두 단체는 협약을 통해 상호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자연환경 보존 및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승구 회장은 “회원들의 공직 경험을 살려 재능 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구 행정동우회는 퇴직 공무원들이 오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봉사활동, 마을행정사 상담의 날 운영, 관내 환경정화 및 산불감
인천 남동구는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 권리교육’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아동 권리교육은 아동들이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를 알리고, 스스로의 권리와 타인의 권리를 알고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교육은 4~11월까지 운영되며, 대상은 남동중학교를 비롯한 26개교의 208학급 4,928명이다.구는 아동권리강사단 총 24명을 파견해 학급별로 1회(2차시)의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며, 교육 내용은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이와관련, 구 관계
인천 남동구 가족센터는 최근 남동문화재단과 남동구 문화예술복지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문화복지 활성화를 위한 사업 운영 협력 ▲문화복지 및 예술 관련 인적‧물적 자원 활용에 관한 상호협력 등이다.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문화복지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두 기관의 협력은 남동구 가족센터가 주최하는 5월 가정의 달 행사 ‘다행이야 피크닉’ 내 버스킹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더욱 활성화될 예정이다.박동규 구 가족센터장은 “협약을 통해 남동구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