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위생 등급제 맞춤형 기술지원’에 참여할 음식점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맞춤형 기술지원’은 위생 등급제 우수업소 지정을 돕는 사업으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무료로 제공하며, 영업자 스스로가 위생관리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위생과 관련한 전반적인 사항을 현장 맞춤형으로 지원해 준다.음식점 위생 등급제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위생 상태를 평가한 후 우수업소에 3단계(매우 우수 ★★★, 우수★★, 좋음★)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위생등급 업
인천 남동구 만수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지역 내 홀몸 어르신 59명에게 지역 상생 물품인 오리도시락과 간식박스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전달한 지역 상생 물품은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장승백이 시장에서 구입한 식료품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 세대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었다.이 사업은 인천도시공사의 협조로 매월 100만 원 상당의 음식, 물품 등을 장승백이 시장에서 구입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
인천시교육청은 21일 관내 80여 개 진로 체험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인천진로교육 정보 한마당 All-in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교육청 인천진로교육센터가 주관했으며, 학교 진로 교육 업무 담당 교사와 청소년 관계기관 종사자 240여 명을 대상으로 초·중·고등학생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부스를 운영했다.참여자들은 각 부스를 찾아 진로 체험기관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자료를 받고 학교 진로 교육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했다.교육청 관계자는 “인천의 진로 교육이 더 활발해지기 위해서는 진로 체험기관과의
인천 남동구 구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캠페인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주거밀집지역, 상점, 음식점 주변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주민들에게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알려주세요’ 문구가 적힌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다.김주희 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고 관심을 주는 주민들이 더 많이 늘어날 수 있도록 올 한해 지속적으로 집중 발굴
인천 남동구는 원도심 저층 주거지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저층 주거지 집수리 지원’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사업 대상은 남촌동 도시재생 사업구역, 남촌동 원도심 저층 주거지 재생사업구역 등 2개 재생사업구역 내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이 경과한 단독·다세대·연립주택 노후주택이다.지원 범위는 유형에 따라 공사비의 80~100%이며, 단독주택의 경우 최대 1,200만 원, 공동주택은 최대 1,600만 원까지 지원한다.주택 소유자가 공사 내역 또는 견적을 받은 업체를 통해 공사를 시행하고, 공사가 완료되면 구에서 공사 업체에
인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동장·임희정)는 최근 사회적기업인 ‘조이쿠킹아트’와 임대아파트 내 경로당에서 ‘마음힐링사업’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사회적기업 ‘조이쿠킹아트’는 음식으로 즐거움과 소통을 함께하는 것이 가장 큰 가치이며, 이를 통해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추구하고 성인에게는 힐링 프로그램 속에서 즐거움, 시니어에게는 공감 프로그램을 제공해 소통과 활력을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업이다.‘마음힐링사업’은 지역 공동사업 활성화 및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경로당을 방문해 평소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어르
인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동장·김민석)는 최근 만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전길환)과 지역 복지서비스 증진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복지향상을 위한 자원 연계 ▲고독사 및 생활고 예방을 위한 업무 협력 ▲그 밖에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의 추진 및 활동 등 지역복지를 위한 업무에 협력하기로 했다.김민석 동장은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민·관이 상호 협력하여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만수사회복지관은 1991년 설립
인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관내 사랑의 도심 텃밭에서 새마을 부녀회 주관으로 ‘이웃 사랑 나눔을 위한 감자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웃 사랑 나눔을 위한 감자 심기 행사’는 논현1동 새마을 부녀회 주관으로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여러 자생 단체 회원들이 참여했다.감자는 6월 하순 수확해 새마을 부녀회에서 매월 진행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사업에 재료로 사용하고, 일부는 주민들에게 판매하여 수익금을 이웃돕기 후원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최영애 새마을 부녀회장은 “여러 자생 단체 회원분들의 도움으로 밭고
인천 남동구는 최근 ‘아동복지 교사 역량 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역량 강화 교육은 아동복지 교사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글로벌 행복아카데미 원장 최경규 교수가 ‘스트레스 관리와 소통 리더십’이란 주제로 강의했다.강의 후에는 간담회를 통해 아동복지 교사들의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개선하는 시간을 가졌다.간담회에 참석한 교사들은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를 건강한 방법으로 해소하는 법을 알게 되었다”라며 “교사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마음가짐이 아동들에게 우수한 교육을 제공하는 기초라고 생
인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동장·유영도)는 최근 만수6동 가로수지킴이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담방 공용주차장 및 관내 쓰레기 취약지역 일대에 영산홍 및 봄 초화를 심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쓰레기, 재활용품이 집중적으로 배출되는 담방 공용주차장 및 관내 쓰레기 취약지역에 영산홍 400주, 팬지300본, 리빙스턴데이지 400본, 크리산세멈 450본, 스토크 50본, 루피너스 10본 등 총 1,610본을 심어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했다.작업에 참여한 가로수지킴이 정희순 회원은 “봄 초화를 보면서 많은 주민이 봄의
인천 남동구립도서관은 이달부터 11월까지 ‘토요일마다 도서관에 가자(토마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주말에 가족들이 함께 도서관을 즐기며 책 읽는 분위기를 누릴 수 있도록 문화체험 및 참여형 강연 프로그램으로 기획됐으며, 가족 구성원 2인 1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올해 소래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토요일마다 도서관에 가자(토마도)’ 프로그램은▲3월 ‘폭신포근 모루플라워’ ▲5월 ‘마음건강 싱잉볼 명상’ ▲6월 ‘여름맞이 요리교실’ ▲10월 ‘손뜨개로 함께 뜨개’, ‘MBTI로 소통하는 우리 가족’ ▲11월
인천 남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어르신의 실종 예방을 위해 GPS형 배회감지기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GPS형 배회감지기’는 GPS가 탑재된 손목시계형 배회감지기로 보호자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어르신의 긴급구조요청 및 낙상 감지 기능 등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올해 배회감지기 지급대상은 30명이며 배회나 실종 경험이 있는 치매 환자, 독거노인 등에 우선 보급한다.구는 약 2년간 통신료를 지원하며, 무상 지원 종료 후에는 본인부담금 납부가 필요하다. 구 관계자는 “GPS형 배회감지기 보급을 통해 실종 노인의 발생을 예방하
인도네시아 시장 개척에 나선 인천 남동구 기업들이 현지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 속에 가능성을 확인했다.21일 남동구에 따르면 남동구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은 지난 20일 자카르타 현지 호텔에서 현지 바이어들과 1:1 수출상담회를 가졌다.남동구 내 15개 기업이 참여한 시장개척단은 앞서 지난 19일 3박 4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를 방문했다.참여 기업들은 현지 바이어와의 만남에서 제품 샘플을 선보이고, 기술의 우수성을 강조하는 등 시장개척단 참여를 통한 기회를 최대한 활용했다.사전 매칭을 통해 참석한 현지 바이어들도 남동구
인천 남동구 논현종합사회복지관(관장·류호인)는 20일 논현휴먼시아 14단지(관리소장·서창원)가 지역주민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논현1동 1인 가구 남성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마을 단위 관계 중심의 안전망 구축사업 ‘웃음 가득한 마을 만들기’(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를 위해 진행됐다.업무 협약에는 어르신들의 관계형성을 위한 활동을 진행할 수 있는 장소 제공과 참여자 모집·홍보, 논현1동 내에 위기에 처한 지역주민 발굴을 위한 정보공유 및 협업 등 지역안전망 구축 을 담고 있다.서창원
인천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권석규)는 20일 (의)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이사장·오익환) 과 의료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의료협력 업무 협약식을 통해 센터 종사자, 노인일자리 및 사화활동지원사업 참여자들에게 진료 절차 편의 제공 및 비급여 진료비 감면등의 혜택과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지원 및 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오익환 이사장은 “최첨단 장비를 갖춘 다양한 의료진료과, 전문의료진으로 구성되어 있어 고령인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말했다. 이에 대해
인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동장·박미경)는 최근 동장실에서 관내 6개 경로당 회장들을 초청해 경로당 회장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경로당 애로 및 건의 사항을 듣고, 경로당과 행정복지센터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개최됐다.동은 사회적 돌봄서비스인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홍보를 통해 어르신들이 받으실 수 있는 복지서비스 등을 홍보했다.박미경 동장은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초고령화 시대에 많은 사회적 돌봄의 필요가 많을 때 경로당이 더욱 활성화되어 고령 어르신의 사회적 관계망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
인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동장·임희정)는 최근 저장 강박이 의심되는 홀몸 어르신 가구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대상자는 그간 모은 의류, 집기류, 약품 등을 집 안에 계속 쌓아 방치하는 등 저장 강박이 의심돼 왔다.이에 동은 청소 및 방역전문업체인 사회적협동조합 ‘미소앤미래로’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과 힘을 모아 집 내부에 쌓인 생활폐기물을 치우고 청소 및 방역까지 마쳤다.동은 저장강박증이 의심되는 사람은 집을 깨끗이 치워도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쓰레기가 쌓이는 경우가
인천 남동구 만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들의 휴식처이자 소통의 장으로서 역할을 하는 쇄판어린이공원을 찾아 새봄 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3명의 위원이 참여해 놀이기구와 운동기구 등을 소독하고 공원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권요섭 위원장은 “공원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박미경 동장은 “환경정비를 위해 애써주신 협의체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오는 29일부터 6월 29일까지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전 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제작사 ‘아이란’과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로 오브제 체험전을 선보인 이영란 작가의 체험전을 단독으로 선보인다.앞서 지난해 이영란 작가의 체험전 시리즈 를 공동으로 진행했을 당시 아이들이 집에서 할 수 없는 것들을 마음껏 즐기고 경험하는 체험전으로 호평을 받으며 1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아트홀을 찾았다.이영란 작가는 “사람과 자연이 하나가 될
인천 남동구는 최근 급경사지 등을 대상으로 해빙기 대비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남동구 안전관리 자문단의 토목 분야 교수 2명이 참여해 급경사지의 낙석 발생 여부, 비탈면 안전상태 확인, 낙석방지책 변형 등을 살폈다.박종효 구청장도 지난 12일 낙석 발생이 잦은 부평농장 절개지와 지난해부터 재해위험지역 옹벽 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동신지구를 찾아 급경사지 안전상태를 확인했다.박 구청장은 “해빙기뿐만 아니라 곧 다가올 우기에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