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인천 남동갑 손범규 후보측은 6일 선거 캠프 사무소에서 이선옥·임춘원 시의원과 문종관 구의원 보궐 선거 후보 이대형 인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이미옥 인천시 체육회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임춘원 시의원은 “국민의힘이 똘똘 뭉쳐 인천 남동 주민들을 위해 이번 22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자고” 강조했다.한편, 손범규 후보는 본격적인 선거활동을 통해 85일 동안 200여회가 넘는 출퇴근길 거리인사와 300여회의 시민 모임인사, 150여회 경로당 방문 소통 등 활발한 선거활동을 하고 있다.
인천시가 석면 비산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슬레이트 철거비를 지원한다.인천시는 올해 14억 3,2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택 철거 333동, 비주택 철거 33동, 주택 지붕개량 13동의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 개량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슬레이트는 석면을 10~15% 함유한 대표적인 석면건축자재로 슬레이트가 노후화돼 석면먼지가 공기 중에 퍼지면 시민들의 건강을 헤칠 우려가 높다.시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 주택과 비주택(창고, 축사)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한 석면 슬레이트의 철거와 처
국민의힘 인천 남동구 갑 선거구 후보로 손범규 (55)전 SBS 아나운서가 확정됐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4일 손 전 후보가 전성식 전 국힘 인천시당 사무처장 직대와 경선 결선에서 승리했다고 밝혔다. 손 예비 후보는 홍익대 대학원 박사 출신으로 정화예술대 초빙교수를 맡고 있다. 정 후보와 함께 경기 남양주갑 유낙준 예비 후보가 경선 결선에서 이겼다. 손 예비후보는 " 변화를 바라는 남동구민들의 요청과, 이기는 후보를 공천한 국민의힘과 함께 해 잃어버린 남동구갑의 12년 역사를 꼭 국민의힘으로 찾아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13호 이훈기 전 OBS 정책국장이 4일 는 '필터정치' 실현을 약속하며 인천 남동을 출마를 선언을 했다. 이 예비후보는 4일 남동구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부름을 받고 크나큰 도전에 나섰다. 남동 발전을 위해 출마를 결심 했다"며 " 오염된 정치를 깨끗한 정치로, 혐오의 정치를 위로의 정치로, 배신의 정치를 신뢰의 정치로 바꾸는 '필터정치'를 실현하겠다" 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인천에 500년을 산 인천 토박이 집안 출신임을 강조한 이 예비 후보는 인천일보, iTV,
더불어민주당은 윤관석 의원의 탈당으로 전략지역으로 선정된 인천 남동을은 애초 이병래·배태준 후보 간 경선을 치르게 돼 있었으나, 영입인재 13호인 이훈기 전 iTV 기자를 포함해 국민참여경선으로 후보를 정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민주당은 또 인천 서구갑의 현 지역구 의원인 김교흥 의원, 인천 서구을의 이용우 직장갑질 119 창립멤버를 단수 후보에 포함했다. 신설된 인천 서구병에서는 서구을 현역 의원인 신동근 의원과 비례대표 허숙정 의원, 이재명 당 대표 비서실 차장 출신인 모경종 예비후보가 권리당원 투표와 일반 여론조사를
인천시는 최근 시 국제관계대사에 김경한 전(前) 주칭다오 총영사를 임용했다고 2일 밝혔다.김 대사는 1990년 외무고시에 합격해 공직을 시작했으며, 외교부 주칭다오 총영사와 주일본 대사관 공사, 주리비아 대사관 공사참사관, 경기도 국제협력관 등을 역임했다.그는 외교 분야에 대한 다년간의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해외도시와의 교류, 국제행사 유치, 경제·투자유치 활동 등 인천시 국제교류 협력 전반에 대한 자문과 지원을 수행할 예정이다.특히, 김 대사는 지자체 외교·국제업무 경력 등 지방외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시의 정책·경제·문
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을 총선 후보는 이병래 전 민주당 남동구를 지역위원장 직무대행과 배태준 전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의 국민참여 경선으로 결정나게 됐다.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1일 남동을 포함 8곳의 선거구는 전략 경선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과 녹색 정의당 배진교 국회의원과 연합 공천은 힘들어 보인다.경기 용인정에는 이언주 전 국회의원과 이헌욱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박석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이 3인 경선을 치른다. 불출마하는 오영환 의원 지역구인 경기 의정부갑에는 영입인재 1호인 박지혜 변호사와 문희상 전 국회의
유정복 인천시장이 28일 서해 최북단 섬인 인천 옹진군 백령도를 방문해 필수·응급의료체계를 점검했다.유 시장은 백령병원을 찾아 이두익 원장과 의료인력 수급, 시설·장비 보강 방안 등을 논의하고 병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백령병원은 지난해 12월 산부인과 전문의를 채용하면서 2021년 이후 중단된 산부인과 진료가 가능해졌다.시립 인천의료원의 분원인 백령병원에는 전문의 3명과 공중보건의 7명, 간호사 8명 등이 근무하며 소아청소년과·치과·산부인과·내과·마취통증의학과·성형외과·흉부외과 진료를 하고 있다.인천시는 현재 새로 건조 중인 27
국민의힘이 4.10 보궐선거 남동구 나선거구(간석1·4동,구월3동) 후보로 문종관 (48) 공천 하기로 함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서점원 전 의원, 새로운 미래 조영규 전 의원 등의 구도로 선거를 치룰 것으로 보인다. 국힘 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정유섭)는 28일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4.10 재·보궐선거 남동구 나선거구(간석1·4동,구월3동)보궐선거 후보자 경선 투표를 실시해 문 후보를 공천후보자로 결정했다. 이날 결정된 문종관 후보자는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 의결을 거쳐 국민의힘 공직 후보자로 최종 확정된다. 제 7대 남동구의원을
인천시는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2024년 드림체크카드 사업’ 참여자를 3다음 달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드림체크카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에게 구직활동비를 지원해 청년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취업 활동을 돕기 위해 인천시가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지난해까지 청년 3,083명의 구직활동을 도왔으며, 올해는 700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지원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는 18~39세 미취업 청년으로, 최종학교 졸업자 중 가구 중위소득 50%초과∼150% 이하(건강보험료 소득판정 기
인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결과,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최우수기관(광역 1위)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시는 2022년에 이어 2023년까지 2년 연속으로 최우수기관(광역 1위)로 선정돼, 이 평가가 실시된 이후 전국 최초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행안부는 지자체의 자율적인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혁신성과 창출을 위해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 혁신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2023년에는 기관의 혁신역량, 혁신성과, 국민체감도 등 3개 평가 항목, 10개 세부지표를 평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6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 인천시당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번 2월 국회에서 전세 사기 특별법 개정, 선구제 후구상 제도를 반드시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가해자를 잡아 처벌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보다 급선무는 길바닥에 나앉은 전세 사기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주거 대책을 마련해 주는 것"이라며 "그런데 전세 사기 피해 구제를 말만 하면 정부와 여당이 전혀 협조를 안 한다"고 비판했다.민주당 등 야당은 지난해 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선구제 후구상' 방식 지원 내용을 담은
녹색정의당 인천시당(위원장·문영미)은 26일 시청 현관앞에서 문 위원장을 비롯해 김준우 당 상임대표, 김찬휘 공동대표, 배진교 국회의원, 정인해 전국위원 등 관계자 참석한 가운데 당 대표단 인천방문 및 총선출정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에서 정의로운 기후정치! 녹색의 진보정치! 실현'을 다짐했다. 문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지금의 정치권은 어느 때보다 극심한 불평등과 기후위기, 심각해지는 저출생과 지역소멸 등 대한민국의 산적해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지 못한 채 이전투구만 벌이고 있다"면서 " 지역자치 분권과 양당 기
국민의힘 인천 남동구을 총선 후보로 신재경 (54)전 대통령실 선임 행정관이 결정됐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5일 여의도 당사에서 인천 2곳을 포함 19개 지역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발표에선 신 전 선임 행정관은 고주룡 전 인천시 대변인을 경선으로 누르고 후보로 선정됐다.신 전 선임 행정관과 함께 부평을은 유제홍 전 시의원이 뽑혔다. 경기 의정부을 이형섭 전 당협위원장, 여주·양평 김선교 전 국회의원을 결정했다. 국민의힘은 손범규·전성식·정승환 예비 후보가 경선하는 인천 남동구갑 여론 조사는 오는 28
인천시는 현재 건설 중인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선에 추가 정거장을 신설하는 방안이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승인에 따라 7호선 청라 연장선의 정거장 수는 기존 7개에서 8개로 늘어난다.추가 정거장인 005-1은 청라연장선 005정거장(국제업무지구)과 006정거장(청라국제도시역) 사이 스타필드 청라 대상지 부근에 건설된다.시는 추가 정거장 설치로 청라에서 개발되는 스타필드, 2만석 규모 멀티스타디움 돔구장, 청라의료복합타운, 하나드림타운 등 시설의 교통수요에 대응하고 교통혼잡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했
인천시는 자동차 배출가스 감소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2024년 사업 규모는 약 210억 원으로, 노후경유차 및 건설기계 약 6,100대에 대한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조기폐차 보조금 지급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량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트리트펌프트럭)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 또는 굴착기다.올해부터는 출고 당시 배출가스 저감장치(이하 DPF)가 부착된 4등급
국민의힘은 4.10 총선과 함께 실시되는 인천 남동구 나 선거구 보궐선거 후보를 강경숙 ·문종관 전 구의원의 책임당원선거인단 투표로 결정하기로 했다.국힘 인천시당 공천관리위는 22일 이 같은 내용의 경선 후보자 등록 신청 공고를 냈다.시당 공천관리위는 13일 이들 후보자를 상대로 경선방법, 경선일, 가산점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한편 더불어민주당 보궐선거 후보는 서점원 전 구의원이 거론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갑 선거구 총선 공천 후보로 맹성규 현 의원이 확정됐다.민주당이 22일 남동을 포함 21개 경선 지역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지역구 중 현역 의원은 9명이 경선에서 승리해 생환했고, 5명은 탈락했다. 맹 의원은 고존수 전 인천시의원을 누르고 공천을 확정했고 , 연수구을에선 정일영 의원이 경선에서 이겼다. 맹 의원은 " 통합의 정신, '원팀'의 정신으로 4.10 총선에서 압승을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광명시갑에선 임오경 의원이 임혜자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을 제쳤으며 군포시에선 이학영 의원이 김정우 전 의원을,
장석현(전 남동구청장)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 후보는 22일 당 공천관리위의 전날 후보 경선배제와 관련, “그동안 중앙당을 통해 소명과 면접 등을 통하여 재심을 요청했으나, 결국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국힘 공천은 망천, 사실상 이번 총선에서 남동갑 지역을 포기한 것.”이라며 비판했다.그는 “이번에 내가 공천에서 배제된 이유는 지난 2017년에 발생했던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와 관련된 공무집행 과정에서의 사건 때문”이라면서 “딱한 처지의 어시장 상인들의 편의를 봐주다가 오히려 법적인 덤터기를 썼다.”라고 주장했다. 특히 장 후보는 “이
국민의힘 인천 남동구 갑 선거구 총선 후보는 손범규 전 SBS 아나운서, 전성식 전 국힘 시당 사무처장 직대, 정승환 전 남동구의원의 경선으로 결정된다. 국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1일 오후 제11차 공관위 회의를 마친 후 남동갑이 포함된 경선지역 13곳과 단수 추천 3곳, 우선추천 4곳을 발표했다.이번 발표에선 인천 남동갑은 손·전·정 예비 후보의 경선으로 결정났고, 공천 경선 배제 결정된 장석현 전 남동구청장은 공천 배제 이의 신청이 받아 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단수 추천은 류제화 변호사(세종갑), 김현아 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