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청 25년을 맞은 인천 남동구가 5년 후 맞게 될 개청 30년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구는 최근 개청 25년간의 여정을 되돌아보고 개청 30주년이 되는 2018년 50만 구민의 행복을 위한 분야별 미래 비전을 제시한 남동구 미래비전 보고회를 가졌다.미래비전 보고회에는 인구 50만을 돌파해 명실 공히 수도권은 물론 전국에서도 가장 살기 좋고 행복이 넘치
배진교 남동구청장은 "구민의 최고 복지는 바로 일자리" 라며 "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취업 취약 계층에 대한 자립 역량 강화에 역점을 두는 등 현장 취업 알선과 맞춤형 일자리 사업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배 구청장은 지난 12일 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저소득층이 안정적으로 생활 할 수 있도
지난 1988년1월 남구에서 남동구로 분구된 배경에는 시 청사의 구월동 이전과 남동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개발 수요가 있다.그 결과 논과 밭이었던 시청 주변은 인천의 행정ㆍ문화ㆍ상업ㆍ금융시설이 들어서며 인천의 중심지로 부상했다.
남동구가 구출범 24년 만에 꼭 두 배인 인구 50만의 중대 도시로 발돋움했다. 이는 특별시를 제외한 전국 광역 자치구 중 대구 달서구와 인근 부평구에 이어 세 번째이다.구 출범 당시 출범 당시 구는 농ㆍ축ㆍ수산업이 혼재한 산업구조에 도시기반시설도 미비했다.전체 면적의 74%가 논과 밭, 산이었다. 뚜렷한 지역적 특성이 없고 도시라기보다는 농어촌에 가까웠다.오늘 날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그러나 두드러지는 지역적 특성이 없다는 것은 다른 한편으론 모든 분야에서 성장잠재력과 발전가능성이 풍부하다는 의미이기도 했다.
"항상 서민의 입장에서 서민을 위한 정책을 개발 입안하고, 국민을 위한 화해와 상생의 정치를 펼쳐 나가겠다. 남동구와 인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남동을 민주당 윤관석 의원은 최근 와의 인터뷰에서 국회 임기 시작 소감을 묻는 질의에 대해 " 의원으로 뽑아주신 구민들의 뜻을 잊지 않고 항상 초심을 유지
"정치인을 두고 선거 때와 그렇지 않을 때 두 가지 얼굴을 가진 사람이라고들 말한다. 경청의 정치를 하겠다.남동구민의 실질적인 삶을 바꾸고, 역동적인 인천을 만든 국회의원으로 기록되고 싶다 ." 남동 갑 출신 박남춘 국회 의원은 19대 국회개원에 따른 소감을 묻는 질문에 "주민의 눈높이로 내려 가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는 '겸
‘남동의 봄’ 박남춘이 감사인사 드립니다존경하고, 사랑하는 남동구민 여러분!감사합니다. 2012년 4월 11일은 남동구민 모두가 승리한 날입니다.이번 총선을 통해 존경하는 우리 국민께서는 MB정권과 새누리당을 심판하셨습니다. 국민과의 소통을 단절한 채 서민경제를 파탄시키고, 남북관계를 위기로 몰아간 이명박 대통령과 그 동업자인 박근혜
.11 총선이 새 누리당의 사실상 승리로 끝났다. 당초 예상과 달리 국회 과반 의석을 차지한데다 수도권에서 야당에 의석수는 크게 뒤졌지만 정당 득표율에서 민주통합당을 앞섰기 때문이다.
인천지역 19대 총선에서는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전체 12개 의석 가운데 6개씩 나눠 갖는 황금 분할을 이뤘다.새누리당은 기존 10석에서 4석을 잃어 세(勢) 위축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현 정부의 실정에 대한 심판론에 밀려 훨씬 더 고전할 것이란 당초 예상을 감안하면 '선전했다'는 평가다.새누리당은 18대 총선에서 중동구ㆍ옹진군, 연수구, 남구갑ㆍ을
감사합니다. 99% 상식이 통하는 시민들의 승리입니다.사랑하는 남동구민 여러분! 주민 한분 한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오늘의 승리는 단순히 저 윤관석 개인의 승리가 아닌 99% 상식이 통하는 우리 남동구민들의 승리입니다.위대한 시민이 만들어낸 선거혁명, 명예혁명이기도 합니다.그동안 저는 남동구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열심히 뛰어왔습니다
민주 통합당이 인천 남동지역 4.11 총선 및 구의원 재선거에서 새 누리당을 누르고 압승했다. 그러나 인천지역 12개 선거구는 새 누리당과 민주당이 각각 6석씩 나눠 가졌다. 4.11 총선 개표 결과 남동구 갑,을 선거구에 민주 통합당의 박남춘ㆍ윤관석 후보가 당선됐다.
민주당 박강석 의원의 선거법 위반으로 4ㆍ11 총선과 함께 실시되는 남동구의원 가선거구에는 31일 현재 6명의 예비 후보가 선관위에 등록했다. 한나라당 1명, 민주통합당 3명,통합진보당 1명이 출사표를 던져 민주당의 치열한 공천전이 예상되고 있다.각 당은 국회의원 후보 공천 과정에서 추가 등록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선거구인 구월1.4동과 남촌도림동,논
남동을 선거구에는 17일 현재 한나라당 3명, 민주 통합당 6명,통합 진보당 1명 등 모두 10명이 예비 등록했다. 여ㆍ야 누구도 '텃밭' 이라고 주장할 수 없을 만큼 특정 인물에 대한 연고성이 취약한 지역구에서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으로 만나 본선에 앞서 공천권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는 곳이다. 또 정치 성향으론 보수와 진보인사의 대결 양상이 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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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을 준비하는 남동지역 예비후보들의 선관위 등록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특히 같은 정당에서 오랫동한 한솓밥을 먹던 후보들이 공천을 놓고 치열한 '물밑 경쟁'을 벌어 면서 내홍 양상을 보이는 등 총선 열기 후끈 달아 오를 전망이다.17일 남동구선거관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현재 남동 갑,을 선거구에서 등록한 예비 후보는 모두 24명. 갑
예비 후보 등록과 함께 남동지역에서 '4.11 총선' 열기가 점차 달아 오르고 있다.특히 남동 '갑','을' 선거구 모두 본 대결에 앞서 당내 공천과 후보 단일화 과정이 험난 할 것으로 보이자 예비 후보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남동구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남동지역에서 예비후보로 등록한 사람은 모두 15명 남동갑이 10명, 을
고지를 향하여... 남동갑 선거구 제19대 총선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여야 각 정당이 '쇄신', '통합' 등 변화와 개혁을 통해 총선 경쟁력를 키우고 있는 가운데 지역 정가는 중앙 정치권의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면서 당내 공천과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얼굴 알리기' 한창이다. 특히 인천의 중심인
총선후보 미작성 '정중동'(靜中動) . 남동'을' 선거구에서 '자천 타천'으로 거론되는 예비 주자들의 모습이다.총선 예비 주자들의 상당 수는 아직도 뚜렷한 속내를 보이지 않고 있지만 물 밑에선 총선 고지 선점을 위한 치열한 여ㆍ야 대결 구도가 전개되는 양상이다.특히 야권 후보들도 야권 단일화나 연합 공천 쪽에 신경을 쓰면서도 공 지역내 우호적인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일이 11개월 앞으로 다가 오면서 출마를 의사를 갖고 있는 지역 예비 주자들이 꿈틀 대고 있다. 특히 남동 '갑','을' 선거구의 경우 여야 모두 본 대결에 앞서 뜨거운 당내 '공천 전쟁'을 치를 것으로 지역 정가는 보고 있다.26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남동 '갑' 선거구는 한나라당에선 5선에 도전하는 이윤성 의원의 아성
* 하단에 표 있음 배경 사진 1장 전송* 4면 박스내년 4월11일 치러지는 제 19대 국회의원 선거가 채 1년도 남지 않았다. 금배지를 달기 위해서는 길지 않은 시간이다. 이 때문에 인천지역 총선 예비주자들은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더구나 주요 정당들이 주민참여 경선제 도입 등으로 지역 내 여론을 중요 공천 잣대로 등장하면서 중앙당의 '줄대기' 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