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간석3동 새마을협의회(회장·김봉호)는 최근 지역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홀몸노인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배, 장판 교체 및 LED 전등을 설치하고 화장실 악취제거 및 발 매트 등을 교체했다.또한, 묶은 때 제거 등 대청소를 통해 집을 말끔히 단장했다.김봉호 새마을협의회장은 “취약한 환경에 놓인 저소득 세대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찾아가는 맞춤형 지원을 할 수 있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봉사
인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동장·이혜선)는 최근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48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자원재활용 및 노인 인권, 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자원재활용 교육은 자원재활용의 중요성과 재활용 분리배출의 올바른 방법, 페트병을 이용한 옷 생산 등으로 진행됐다.이어 노인 인권 및 학대 예방 교육은 노인 인권의 정의와 인권침해에 대한 이해 및 노인학대 유형에 대해 영상을 통한 사례 중심으로 이뤄졌다.이혜선 동장은 “이번 교육에 참석해 주신 환경지킴이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 “깨끗한
인천 남동구 만수2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만수산 무장애나눔길 환경정비 및 산불 예방을 위한 만수산지킴이 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동 주민자치회는 만수산 무장애나눔길 방문객들의 쾌적한 이용을 위해 등산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등산로 순찰 활동을 비롯한 산불 예방 켐페인을 실시해 안전하고 깨끗한 만수산 무장애나눔길 조성에 힘을 보탰다.정종길 주민자치회장은 “만수2동의 랜드마크인 무장애나눔길을 가꾸고 지키는 일에 동 직원과 위원들이 적극 동참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다른 단체들과도 협력해 만수산을 더 아름답게 가꾸는
인천 남동구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동장·김성훈)는 최근 남동구 소재 기업 ㈜거산파워텍(대표·김금자)로부터 모기퇴치제 500개를 기탁받아 관내 취약계층 250세대와 아담채 등 복지시설 7개소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김금자 대표는 “다가오는 여름, 아이들과 노인들이 모기물림을 예방하여 삶의 질이 개선되길 바라는 마음에 모기퇴치제 500개를 남촌도림동에 기탁했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싶다”라고 말했다.김성훈 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거산파워텍 대표
인천 남동구는 최근 제4기 남동구 아동·청소년 권리 모니터단 1차 활동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구 아동·청소년 권리 모니터단은 각종 정책을 아동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구정에 참여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 18세 미만을 단원으로 운영하고 있다.이번 제4기에는 운영 인원을 기존 20명에서 35명으로 늘렸으며, 전체 모임 3회와 분과 활동 3회 등 총 6회로 진행될 예정이다.분과별로 안전복지분과는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분야 정책을, 교육문화분과는 놀이와 문화·교육환경 및 가정생활 분야 정책을 1년간 모니터링하게 된다.총 26명의 아동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이달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2024년 찾아가는 문화공연 ‘남동플레이리스트’사업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을 통해 구민의 문화 수요 충족 및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거리공연의 장소를 보다 넓은 권역으로 확장해 구민 문화 향유 공간을 확대하는 것이 목적이다.거리공연은 남동구를 권역별로 구분해 ▲구월권역 ▲간석·만수권역 ▲장수·서창권역 ▲남촌·도림권역 ▲논현·고잔권역에서 운영되며, 기존 공연 장소뿐만 아니라 ▲모래내어린이공원 ▲늘솔길근린공원 ▲장수동 만의골 ▲새남촌공영주차장 등 장
인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동장·김민석)는 최근 남동구 테니스협회(회장·김종순)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7일 밝혔다.동은 이 성금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2023년 대회 상금을 모은 것이다.김종순 회장은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기탁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남동구는 제34회 구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구민상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1991년도부터 시작해 작년까지 총 184명의 수상자를 선정한 구민상에는 올해 6개 분야 10명이 접수해 구민상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6명이 결정됐다.효행상 부문은 7년 동안 시아버님을 부양하며 지역사회에서 효를 실천한 만수2동 신요원씨, 사회봉사상에 무료급식 봉사 및 다문화 가정과 북한이탈주민 지원활동을 꾸준히 해온 한광인 (주)한창물류 대표가 선정됐다.문화예술상에는 38년간 미술 교사로 재직했던 리지훈 한국미술협
4.10 총선과 함께 실시된 기초의원 남동나선거구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서점원 의원이 16일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 선서를 하고 있다.서 의원은 이날부터 의원 임기가 시작됐으며 상임위는 사회도시위원회와 의회운영위원회에 배정됐다.서 의원의 당선으로 구의회 의석 분포는 더불어민주당 11명, 국민의힘 7명으로 재편됐다.
인천 남동구의회는 16일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장덕수 의원이 발의한 '촉법소년 기준 연령하향 촉구 결의안'을 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채택됐다고 밝혔다.구의회는 “지난 5년간 촉법소년 범죄 건수는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꾸준한 상승곡선을 보여왔다”면서 “저출생으로 10대 인구수는 해마다 감소하지만 촉법소년 범죄건수는 증가하는 역설적인 상황을 더 이상 방관하여서는 안 된다”며 촉법소년 기준 연령하향의 필요성을 제기했다.장덕수 의원은 "해마다 잔혹해지고 교묘해지는 촉법소년 범죄가 사회적 인용 수준을 넘어섰으며 범죄의 피해는 온
인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동장·최명숙)는 동 가로수지킴이와 함께 관내 꽃길 거리 지키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동 주민자치단체 자체 사업의 일환인 ‘2022년 '너도 보고 나도 보고 꽃길 만들기’, ‘2023년도 논현동 꽃길거리 조성사업’으로 조성된 꽃길 거리 정비를 위해 실시됐다.가로수지킴이로 참여한 민효기 통장협의회 회장은“꽃길 거리에 잡초와 쓰레기들을 정비하니 숨겨져 있던 꽃들이 밝게 드러나, 더욱더 아름다운 꽃길 거리가 되었다”라며 “지나가는 주민들의 감사 인사를 들으니 더욱 힘이나고 보람을 느
인천 남동구 남촌도림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제4회 주민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주민총회 추진단을 구성했다고 16일 밝혔다.주민자치회 회장을 비롯한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주민의 의견을 더 가까이에서 듣기 위해 마을 구석구석을 다니며 마을의제 발굴 등 관련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추진단은 마을의제 선정 이후에는 사업제안서 작성, 민관협의 등을 통해 2025년도 자치계획안을 수립할 예정이다.임태헌 회장은 “제4회 남촌도림동 주민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총회 추진단을 구성했으며, 주민과 더욱 활발히 소통하며 마을에 꼭 필요한
인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동장·이혜선)는 인천해밀학교(교장·권혁호)와 시설 개방 협약을 체결해 개설한 ‘바리스타 2급’ 과정 수강생 전원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구월3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바리스타 2급’ 수강생들은 지난 1월 9일부터 3월 26일까지 총 12주간 에스프레소, 라떼아트, 카푸치노 등 총 12회의 교육을 수료하고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시험에 응시해 8명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교육을 통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한 수강생은 “주민들에게 시설을 개방해 좋은 교육을 받도록
인천 남동구 간석3동은 최근 새마을부녀회(회장·김희진) 주관으로 ‘사랑의 제철김치(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으로 손수 정성껏 담근 열무김치를 관내 홀몸 어르신, 저소득 소외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등 30가구에 전달하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일환으로 안부확인도 실시했다.김희진 회장은 “어르신들과 소외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손길로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나눔을 실천하
인천 남동구 구월2동 통장협의회는 최근 동 통장공동체 모임 ‘지구야 사랑해’ 소속 통장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채소를 심었다고 16일 밝혔다.동은 매년 옥상 텃밭을 활용해 저소득 가구 지원을 위한 다양한 채소를 직접 키우고 수확하고 있다.특히 올해 채소값 급등에 따라 저소득층 가구의 부담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상추 및 감자 등 생활 속에서 꾸준히 소비되는 채소류를 심었다.배요성 통장협의회장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채소류 구매에 부담을 느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활동
인천 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12회에 걸쳐 ‘수어로 통하는 세상, 수어 자원봉사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평소 수어에 관심이 있는 자원봉사자 15명을 대상으로 수어 기본 단어를 배우며,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간단한 대화를 실습해 보는 등 기본 교육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수료한 자원봉사자는 자원봉사단체로 등록하여 장애 인식개선과 수어를 활용한 자원봉사활동을 할수 있다.박위광 센터장은 “교육을 통해 조금이나마 소통의 장벽을 허무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 문화
인천 남동구는 오는 20일 오후 3시 간석동 중앙공원 조각원지구 바닥분수 앞에서‘푸를나이 버스킹’공연을 개최한다고 16일 전했다.출연진은 푸를나이 청년예술팀 소속 ‘팝페라웨이브’, ‘반꼽슬’, ‘위트’, ‘온도’ 총 4팀이며 클래식, 댄스, 뮤지컬 등 다채로운 분야의 공연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남동구 내 다양한 장소에서 개최 예정인 총 6회 기획공연 중 첫 번째 순서이다.향후 공연 일정은 ▲5월 18일 서창어울공원 ▲6월 29일 구월근린공원 ▲9월 21일 해오름호수공원 ▲10월 26일 구월아시아드선
인천 남동구는 지역 내 본점을 두고 있는 새마을금고 및 신용협동조합 10개소와 상생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협약에 참여한 지역 금융은 남동구에 본점을 두고 있는 만수·구월남촌·남동·상인천·인주새마을금고와 남동·만수중앙·소래·인천성암·인천한마음 신협이다.협약서는 지역 금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한 기관 간 지원과 다양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도모를 주 내용으로 담고 있다.각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그간 지역 상호금융기관의 뿌리를 되짚고, 함께 상생하며 그간 취약계층과 영세 소상공인들
인천 남동구가 AI(인공지능) 치매 예방 전화 돌봄 활동에 이어 가정 방문을 통한 돌봄 서비스를 통해 치매 환자의 사회적 고립 예방 및 치매 중증화 억제에 나선다.구는 대교뉴이프㈜와 함께 치매 스마트큐어콜 참여자 중 경도 인지 저하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방문 인지 강화서비스 사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앞서 구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AI를 활용해 정서적 교감과 회상훈련을 지원하는 치매 스마트큐어콜은 도입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가정방문을 추가했다.방문 인지 강화서비스는 전문지도사가 월 2회 가정에 방문해 스마트큐어콜 대화
인천 남동구는 16일 임기가 만료된 전길환 만수종합사회복지관장 후임으로 김관철 (59) 전 인천시 보훈과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관장은 임기는 이날부터 2년이다.김 관장은 인천시공무원 출신으로 연수구 청학동장과 시 보육정책·출산보육·아동청소년과 팀장, 시 보훈과장, 기획조정실 법무담당관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