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동장·유영도)는 최근 만수6동 가로수지킴이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담방 공용주차장 및 관내 쓰레기 취약지역 일대에 영산홍 및 봄 초화를 심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쓰레기, 재활용품이 집중적으로 배출되는 담방 공용주차장 및 관내 쓰레기 취약지역에 영산홍 400주, 팬지300본, 리빙스턴데이지 400본, 크리산세멈 450본, 스토크 50본, 루피너스 10본 등 총 1,610본을 심어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했다.작업에 참여한 가로수지킴이 정희순 회원은 “봄 초화를 보면서 많은 주민이 봄의
인천 남동구립도서관은 이달부터 11월까지 ‘토요일마다 도서관에 가자(토마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주말에 가족들이 함께 도서관을 즐기며 책 읽는 분위기를 누릴 수 있도록 문화체험 및 참여형 강연 프로그램으로 기획됐으며, 가족 구성원 2인 1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올해 소래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토요일마다 도서관에 가자(토마도)’ 프로그램은▲3월 ‘폭신포근 모루플라워’ ▲5월 ‘마음건강 싱잉볼 명상’ ▲6월 ‘여름맞이 요리교실’ ▲10월 ‘손뜨개로 함께 뜨개’, ‘MBTI로 소통하는 우리 가족’ ▲11월
인천 남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어르신의 실종 예방을 위해 GPS형 배회감지기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GPS형 배회감지기’는 GPS가 탑재된 손목시계형 배회감지기로 보호자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어르신의 긴급구조요청 및 낙상 감지 기능 등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올해 배회감지기 지급대상은 30명이며 배회나 실종 경험이 있는 치매 환자, 독거노인 등에 우선 보급한다.구는 약 2년간 통신료를 지원하며, 무상 지원 종료 후에는 본인부담금 납부가 필요하다. 구 관계자는 “GPS형 배회감지기 보급을 통해 실종 노인의 발생을 예방하
인도네시아 시장 개척에 나선 인천 남동구 기업들이 현지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 속에 가능성을 확인했다.21일 남동구에 따르면 남동구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은 지난 20일 자카르타 현지 호텔에서 현지 바이어들과 1:1 수출상담회를 가졌다.남동구 내 15개 기업이 참여한 시장개척단은 앞서 지난 19일 3박 4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를 방문했다.참여 기업들은 현지 바이어와의 만남에서 제품 샘플을 선보이고, 기술의 우수성을 강조하는 등 시장개척단 참여를 통한 기회를 최대한 활용했다.사전 매칭을 통해 참석한 현지 바이어들도 남동구
인천 남동구 논현종합사회복지관(관장·류호인)는 20일 논현휴먼시아 14단지(관리소장·서창원)가 지역주민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논현1동 1인 가구 남성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마을 단위 관계 중심의 안전망 구축사업 ‘웃음 가득한 마을 만들기’(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를 위해 진행됐다.업무 협약에는 어르신들의 관계형성을 위한 활동을 진행할 수 있는 장소 제공과 참여자 모집·홍보, 논현1동 내에 위기에 처한 지역주민 발굴을 위한 정보공유 및 협업 등 지역안전망 구축 을 담고 있다.서창원
인천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권석규)는 20일 (의)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이사장·오익환) 과 의료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의료협력 업무 협약식을 통해 센터 종사자, 노인일자리 및 사화활동지원사업 참여자들에게 진료 절차 편의 제공 및 비급여 진료비 감면등의 혜택과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지원 및 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오익환 이사장은 “최첨단 장비를 갖춘 다양한 의료진료과, 전문의료진으로 구성되어 있어 고령인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말했다. 이에 대해
인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동장·박미경)는 최근 동장실에서 관내 6개 경로당 회장들을 초청해 경로당 회장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경로당 애로 및 건의 사항을 듣고, 경로당과 행정복지센터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개최됐다.동은 사회적 돌봄서비스인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홍보를 통해 어르신들이 받으실 수 있는 복지서비스 등을 홍보했다.박미경 동장은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초고령화 시대에 많은 사회적 돌봄의 필요가 많을 때 경로당이 더욱 활성화되어 고령 어르신의 사회적 관계망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
인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동장·임희정)는 최근 저장 강박이 의심되는 홀몸 어르신 가구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대상자는 그간 모은 의류, 집기류, 약품 등을 집 안에 계속 쌓아 방치하는 등 저장 강박이 의심돼 왔다.이에 동은 청소 및 방역전문업체인 사회적협동조합 ‘미소앤미래로’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과 힘을 모아 집 내부에 쌓인 생활폐기물을 치우고 청소 및 방역까지 마쳤다.동은 저장강박증이 의심되는 사람은 집을 깨끗이 치워도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쓰레기가 쌓이는 경우가
인천 남동구 만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들의 휴식처이자 소통의 장으로서 역할을 하는 쇄판어린이공원을 찾아 새봄 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3명의 위원이 참여해 놀이기구와 운동기구 등을 소독하고 공원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권요섭 위원장은 “공원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박미경 동장은 “환경정비를 위해 애써주신 협의체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오는 29일부터 6월 29일까지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전 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제작사 ‘아이란’과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로 오브제 체험전을 선보인 이영란 작가의 체험전을 단독으로 선보인다.앞서 지난해 이영란 작가의 체험전 시리즈 를 공동으로 진행했을 당시 아이들이 집에서 할 수 없는 것들을 마음껏 즐기고 경험하는 체험전으로 호평을 받으며 1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아트홀을 찾았다.이영란 작가는 “사람과 자연이 하나가 될
인천 남동구는 최근 급경사지 등을 대상으로 해빙기 대비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남동구 안전관리 자문단의 토목 분야 교수 2명이 참여해 급경사지의 낙석 발생 여부, 비탈면 안전상태 확인, 낙석방지책 변형 등을 살폈다.박종효 구청장도 지난 12일 낙석 발생이 잦은 부평농장 절개지와 지난해부터 재해위험지역 옹벽 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동신지구를 찾아 급경사지 안전상태를 확인했다.박 구청장은 “해빙기뿐만 아니라 곧 다가올 우기에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구는
인천 남동구는 경력단절 여성 취업 지원을 위해 ‘2024년 약국사무원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과정은 경력단절 및 신중년 여성 대상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약국 사무원 양성을 위한 직업교육뿐 아니라 취업 지원까지 연계한다.교육과정은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현장실습을 병행해 참여자들의 현장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또 남동구 약사회와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약국 구인처를 확보해 취업 연계까지 지원받는다.모집 대상은 남동구 거주 경력단절 여성 대상으로, 다음 달 22
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최근 서구 봉오재1로 120 소재 인천국민안전체험관에서 재난 안전 체험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재난 안전 체험은 남동수영장 체육시설 직원들이 실제 재난재해 발생 시 이용고객들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시키고 안전한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고자 마련됐다.남동수영장 직원들은 소방시설을 직접 작동해 보는 체험과 건물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에 맞게 탈출하는 체험, 태풍 및 호우 발생 시의 교육을 통해 앞으로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재난 안전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김석우 이사장은“
인천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권석규)는 19일 인천교통공사(사장·김성완)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인 '시니어폐의약품 수거 사업 활성화를 위해 남동구 역사 내 폐의약품수거함 배치 및 폐의약품 분리배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2024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인천지역본부 시범 사업으로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폐의약품의 피해를 막고자 지역 내에서 폐의약품 분리배출 홍보 및 수거 활동을 위해 40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게 된다.두 기관은 이에 따라 인천지하철 역사 내(1호선 3개역, 2호선 7개역)에 폐의약품수거함을 배치하고, 홍보캠페
인천 남동구 서창2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를 앞두고, 마을 의제 발굴을 위해 주민 의견을 듣는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주민 의견 수렴은 2024년 서창2동 주민총회에서 논의될 내용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서창2동 주민 누구나 제안 가능하다.발굴된 의제는 주민투표를 통해 마을 의제로 선정되고 주민총회를 통해 확정되어 2025년 사업으로 반영된다.참여 기간은 오는 29일까지이며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skydohyun99@korea.kr)로 자유롭게 마을 의제를 제안할 수 있다.하현주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가 활성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인천 건협)는 19일 인천숭의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밑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밑반찬 배달 봉사활동은 거동이 불편해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자택까지 밑반찬을 배달해주는 봉사활동이다.이번에는 인천 건협에서 준비한 장바구니 기념품과 건강소식지도 함깨 전달했다.인천 건협은 지난 14일에는 미추홀노인복지관에서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과 함께 배식 및 설거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인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인천서창 LH15단지 나눔회로 부터 기증받은 컴퓨터와 프린터기 각 1대를 LH15단지에 거주 중인 한부모가족 가정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컴퓨터와 프린터기를 전달받은 학부모는 “몇 년 전부터 학습을 위해 꼭 필요했던 컴퓨터와 프린터기를 후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앞으로 우리 아이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잘 양육하겠다”라고 말했다.홍분순 나눔회장은 “서로 나누고 도우며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고자 나눔회를 만들었다”라며 “수험생활을 시작하게 된 학생에게 컴퓨터와
인천 남동구 만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연계 특화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를 위한 긴급 구호 위기 공감, 희망 동행 ‘사랑꾸러미’(식료품꾸러미)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 사업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처한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에 신속 지원해 가정해체 예방과 사회보장서비스 지원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획됐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요섭 위원장은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생계 곤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이번 사업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박미경 동장은 “복지 사각지대와
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동장·김기범)는 동 지역연계사업의 일환으로 1분기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제철 과일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이 사업은 저소득 건강 취약계층에게 제철 과일을 제공해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고 건강에 대한 지원과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추진되었다.이번 1분기에는 사과, 참외 등 5종의 과일로 구성하여 지역 내 고령층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20가구에 전달했다.박광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년에 처음 시작한 제철 과일 지원사업 큰 호응을 얻어 더욱 어깨가 무겁다”라며 “앞으로도
인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동장·유석금)는 이달부터 지역 내 ‘주안에교회’와 매주 목요일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주안에교회’는 손수 반찬을 만들어 지역 내 어려운 홀몸 어르신 등 15가구에 대하여 매주 목요일마다 반찬을 지원할 예정이다.유석금 동장은 “이웃 주민을 위하여 자발적으로 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해 주신 주안에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러한 따뜻한 반찬이 우리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으로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