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최근 안전보건교육 전문기관인 환경안전기술원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협약은 양 기관 간 산업안전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과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공동 캠페인 추진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과 사회적 안전의식 함양을 도모하기로 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론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협력, 산업안전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안전보건 체제 구축 및 운영을 위한 기술지원 및 컨설팅, 안전 문화 캠페인의 공동 실시 등이 담겨 있다.두 기관은
인천시는 지난 1월 25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지가를 산정하고 최종 결정·고시 전 소유자 등의 의견을 수렴한다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개별토지의 토지특성조사를 실시했다.올해 인천시 개별공시지가 조사 대상은 63만 4,648필지로,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친 산정가격은 이달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소유자 등의 의견을 받은 후 군‧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30일 최종 결정‧공시한다.시는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친 63만 4,648필지의 산정가격을 19일부터 4월 8일까지 공지해 소
인천 남동구의회는 최근 전유형 의원이 ' 2024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경제복지활성화발전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이상은 언론단체 등이 주관해 의정·행정, 사회공헌, 문화예술, 경제, 과학 등 각 분야에서 지역과 국가 발전에 공로가 있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전 의원은 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구 장애인복지단체 지원 조례’, ‘구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의 조례를 발의했다.또 ‘발달 장애 가족 돌봄의 중요성’, ‘보육환경 및 보육교직원들의 처우개선’, ‘구민의 건강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동장·박은경)는 최근 ‘하늘약국’(대표·박언식), ‘파리바게뜨 구월팬더점’(대표·박은경), ‘말랑놀이터 구월점’(대표·권선순) , ‘소망슈퍼’ (대표·박종숙 )등 네 곳에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착한 가게는 매월 일정 액수를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기부된 금액은 구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하늘약국 박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뜻깊게 쓰여지길 바란다”라고 했고, 파리바게뜨 구월팬더점 박
인천 남동구는 음식점 이용객 편의 증진과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음식점 시설개선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사업 대상은 영업 신고 후 1년이 경과한 2023년도 매출액 3억 미만인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으로, 식품위생법을 위반하여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거나 지방세 체납업소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지원 내용은 ▲ 좌식테이블에서 입식 테이블로의 교체 비용 ▲ 주방 환기 시설 교체·청소비용 ▲ 키오스크 설치 비용이며, 업소별로 시설개선에 대한 비용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사업비의 20%
인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동장·임희정)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 및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지역 내 경로당 등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동에 배치된 간호직 공무원이 혈압·혈당 체크, 치매인지선별검사, 기초건강검진을 실시해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한다.한 어르신은 “고혈압과 당뇨가 있지만, 매번 수치를 확인할 여건이 되지 않아 궁금했는데, 이렇게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간호직 공무원과 함께 서창 LH1단지 경로당을 방문한 임
인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동장·한경희)는 최근 대한예수장로교 ‘주안에교회’와 식생활 취약계층에 밑반찬 지원을 위한 ‘반찬 나눔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동 행정복지센터는 식생활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 등 15가구에 주 1회 밑반찬 6종을 지원한다.유희종 목사는 “신선하고 영양가 있는 반찬 지원으로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나누고,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반찬 연계뿐 아니라 주기적으로 취약 가구의
인천 남동구는 박종효 구청장이 19~22일 3박 4일 일정으로 지역 중소기업과 함께 하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장개척단에 포함돼 인도네시아 출장길에 오른다고 18일 밝혔다.시장개척단은 ㈜차밍코스메틱 등 지역 중기 15개사 관계자와 구청 직원 등 구성됐으로 현지에서 수출상담회 개최 및 우수기업 제품 샘플 전시와 현장 마케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은 글로벌 바이어 매칭, 항공료(1인, 50%), 통역(1일) 및 전시 테이블과 샘플 운송 등을 지원받는다.앞서 구는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사전간담회를 열어 중소기업 수출지원사업과 인도
인천 남동구노인복지관(관장 정해윤)은 연말까지 개방형 장수경로당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하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개방형 경로당은 어르신들만 이용하던 공간을 지역주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열린 공간이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경로당에서 지역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체조, 에어로빅, 캘리그라피, 하모니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조화여 장수·서창동 통장은 “우리 마을에도 동네 사람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즐길 수 있는 복지센터와 같이 문화·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너무 기쁘다
인천 남동구 간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유동인구가 많은 행정복지센터 주변 상가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및 착한가게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했다고 16일 밝혔다.협의체 위원들은 지역 주민들에게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하고 일대 상가를 방문해 동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착한가게 동참을 홍보했다.양미선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해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 모두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며 “올 한해 지속적인 캠페인 추진을 통해 복지사각지
인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동장·김민석)는 최근 인천터미널정형외과(윤용현 원장)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23박스를 후원받았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후원은 인천터미널정형외과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기부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김민석 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선행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윤용현 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 남동구 간석4동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도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빗물받이를 집중 정비 했다고 16일 밝혔다.기존에는 담배꽁초, 낙엽, 나뭇가지 등 이물질 제거 위주로 하였는데 빗물받이 안쪽까지 정비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배수가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동에서는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벽돌말사거리~간석역북광장의 빗물받이에 대해 덮개를 완전히 분리해 안쪽의 흙을 제거하고 주변 이물질을 정비했다.한윤정 동장은 “집중호우가 시작되기 전 모든 빗물받이를 철저하게 정비해 주민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만
인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동장·임덕명)는 최근 통장 42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직무교육은 2024년 통장 운영 활성화 기본계획을 안내하고 ▲통장의 지위 및 임무, ▲공직선거법 준수, ▲복지 취약가구 발굴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했다.양수빈 통장협의회장은 “통장 직무수행과 지역주민을 위해 최일선에서 일하는 통장으로서 자긍심을 갖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임덕명 동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통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인천 남동구노인복지관(관장·정해윤)은 15일 개관 29주년을 기념해 복지관 이용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동 29동성’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복지관의 다양한 정보가 담긴 퀴즈 맞히기, 선물 뽑기, 설문 참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행사에 참여한 진윤창(72) 어르신은 “구노인복지관 개관 29주년을 축하한다. 늘 노인들을 위해 애쓰는 복지관이 앞으로도 번창하길 기원하겠다”라고 말했다.정해윤 관장은 “개관 29주년을 맞이하기까지 함께 해주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행복을! 지역에는
인천 남동구 구월1동은 관내 식당에서 구월1동 경로당 회장단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간담회는 동 12개소 경로당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주요 현안 및 경로당 운영 관련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 위해 개최됐다.이용복 대구월 구립경로당 회장은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함께 논의할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경로당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박은경 동장은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가 실현될 수
인천 남동구 만수5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주민자치회 위원 등 총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마을의제 발굴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컨설팅은 인천마을넷 주민자치 교육지원단 소속 이은주 강사와 주민자치회 2개 분과가 모여 우리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적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조동희 회장은 “2025년 우리 마을을 위한 사업을 발굴해 내기 위해 마을을 구석구석 잘 아는 주민자치회 위원님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다양하고 실현이 가능한 의제를 선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인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동장·유석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특히, 고독사 등 새로운 사회적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지역주민이 스스로 내 주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직접 발굴하고, 적극적인 제보를 할 수 있도록 안내문을 배부하고 적극 독려했다.최문옥 위원장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캠페인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유석금 동장은 “항상 우리 마을을 위해 봉사하시는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동 직원들도 하나
인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동장·임희정)는 최근 지역 내 예비 초등학생 12명을 대상으로 ‘꿈 보따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학교생활에 필요한 가방 및 학용품 등을 지원해 자존감을 높이고, 저소득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목적에서 추진됐다.‘꿈보따리 지원사업’은 일괄구매 방식이 아닌 복지대상자가 원하는 물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욕구 조사 후 구매 전달하는 방식으로 개인의 취향과 특성을 고려하여 진행되어 대상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김준모 지역사회보장협의
인천 남동구보건소가 1년 3개월여 만에 일반 진료를 재개했다.남동구는 진료 의사 1명를 추가 임용함에 따라 지난 2022년 11월 중단된 구보건소 일반 진료 업무를 최근 재개했다고 15일 밝혔다.구보건소는 이에 따라 고혈압·당뇨·고지혈 등 만성질환 진료 및 처방과 함께 B형 간염, 빈혈, 간기능 등 14종 검사, 물리치료실 운영 등을 재개했다. 다만 결핵(흉부 X-RAY)·골다공증·물리치료실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6시이며 접수는 오후 5시 마감이다.현재 구 보건소에는 한의사·치과의사 각 1명 ,예진(
인천시지체장애인협회 남동구지회(지회장·성옥기)는 14일 인천지하철 예술회관역 인근 올림공원사거리에서 장애인전용주차장 불법주차 근절(집중 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에선 회원들은 장애인주차구역은 장애인에게 도덕적 양보가 아닌 장애인에 대한 법률적 권리라며 시민들에게 주차규정 준수를 당부했다.성옥기 지회장은 " 코로나 19 이후 불법 주차 단속 캠페인은 처음"이라면서 "장애인전용주차장에 대한 인식이 바로 잡혀 진정한 복지 도시로 나아가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