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동장·임희정)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 및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지역 내 경로당 등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동에 배치된 간호직 공무원이 혈압·혈당 체크, 치매인지선별검사, 기초건강검진을 실시해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한다.한 어르신은 “고혈압과 당뇨가 있지만, 매번 수치를 확인할 여건이 되지 않아 궁금했는데, 이렇게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간호직 공무원과 함께 서창 LH1단지 경로당을 방문한 임
인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동장·한경희)는 최근 대한예수장로교 ‘주안에교회’와 식생활 취약계층에 밑반찬 지원을 위한 ‘반찬 나눔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동 행정복지센터는 식생활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 등 15가구에 주 1회 밑반찬 6종을 지원한다.유희종 목사는 “신선하고 영양가 있는 반찬 지원으로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나누고,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반찬 연계뿐 아니라 주기적으로 취약 가구의
인천 남동구는 박종효 구청장이 19~22일 3박 4일 일정으로 지역 중소기업과 함께 하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장개척단에 포함돼 인도네시아 출장길에 오른다고 18일 밝혔다.시장개척단은 ㈜차밍코스메틱 등 지역 중기 15개사 관계자와 구청 직원 등 구성됐으로 현지에서 수출상담회 개최 및 우수기업 제품 샘플 전시와 현장 마케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은 글로벌 바이어 매칭, 항공료(1인, 50%), 통역(1일) 및 전시 테이블과 샘플 운송 등을 지원받는다.앞서 구는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사전간담회를 열어 중소기업 수출지원사업과 인도
인천 남동구노인복지관(관장 정해윤)은 연말까지 개방형 장수경로당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하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개방형 경로당은 어르신들만 이용하던 공간을 지역주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열린 공간이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경로당에서 지역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체조, 에어로빅, 캘리그라피, 하모니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조화여 장수·서창동 통장은 “우리 마을에도 동네 사람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즐길 수 있는 복지센터와 같이 문화·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너무 기쁘다
인천 남동구 간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유동인구가 많은 행정복지센터 주변 상가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및 착한가게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했다고 16일 밝혔다.협의체 위원들은 지역 주민들에게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하고 일대 상가를 방문해 동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착한가게 동참을 홍보했다.양미선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해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 모두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며 “올 한해 지속적인 캠페인 추진을 통해 복지사각지
인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동장·김민석)는 최근 인천터미널정형외과(윤용현 원장)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23박스를 후원받았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후원은 인천터미널정형외과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기부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김민석 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선행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윤용현 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 남동구 간석4동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도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빗물받이를 집중 정비 했다고 16일 밝혔다.기존에는 담배꽁초, 낙엽, 나뭇가지 등 이물질 제거 위주로 하였는데 빗물받이 안쪽까지 정비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배수가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동에서는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벽돌말사거리~간석역북광장의 빗물받이에 대해 덮개를 완전히 분리해 안쪽의 흙을 제거하고 주변 이물질을 정비했다.한윤정 동장은 “집중호우가 시작되기 전 모든 빗물받이를 철저하게 정비해 주민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만
인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동장·임덕명)는 최근 통장 42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직무교육은 2024년 통장 운영 활성화 기본계획을 안내하고 ▲통장의 지위 및 임무, ▲공직선거법 준수, ▲복지 취약가구 발굴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했다.양수빈 통장협의회장은 “통장 직무수행과 지역주민을 위해 최일선에서 일하는 통장으로서 자긍심을 갖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임덕명 동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통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인천 남동구노인복지관(관장·정해윤)은 15일 개관 29주년을 기념해 복지관 이용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동 29동성’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복지관의 다양한 정보가 담긴 퀴즈 맞히기, 선물 뽑기, 설문 참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행사에 참여한 진윤창(72) 어르신은 “구노인복지관 개관 29주년을 축하한다. 늘 노인들을 위해 애쓰는 복지관이 앞으로도 번창하길 기원하겠다”라고 말했다.정해윤 관장은 “개관 29주년을 맞이하기까지 함께 해주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행복을! 지역에는
인천 남동구 구월1동은 관내 식당에서 구월1동 경로당 회장단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간담회는 동 12개소 경로당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주요 현안 및 경로당 운영 관련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 위해 개최됐다.이용복 대구월 구립경로당 회장은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함께 논의할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경로당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박은경 동장은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가 실현될 수
인천 남동구 만수5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주민자치회 위원 등 총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마을의제 발굴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컨설팅은 인천마을넷 주민자치 교육지원단 소속 이은주 강사와 주민자치회 2개 분과가 모여 우리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적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조동희 회장은 “2025년 우리 마을을 위한 사업을 발굴해 내기 위해 마을을 구석구석 잘 아는 주민자치회 위원님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다양하고 실현이 가능한 의제를 선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인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동장·유석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특히, 고독사 등 새로운 사회적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지역주민이 스스로 내 주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직접 발굴하고, 적극적인 제보를 할 수 있도록 안내문을 배부하고 적극 독려했다.최문옥 위원장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캠페인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유석금 동장은 “항상 우리 마을을 위해 봉사하시는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동 직원들도 하나
인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동장·임희정)는 최근 지역 내 예비 초등학생 12명을 대상으로 ‘꿈 보따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학교생활에 필요한 가방 및 학용품 등을 지원해 자존감을 높이고, 저소득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목적에서 추진됐다.‘꿈보따리 지원사업’은 일괄구매 방식이 아닌 복지대상자가 원하는 물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욕구 조사 후 구매 전달하는 방식으로 개인의 취향과 특성을 고려하여 진행되어 대상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김준모 지역사회보장협의
인천 남동구보건소가 1년 3개월여 만에 일반 진료를 재개했다.남동구는 진료 의사 1명를 추가 임용함에 따라 지난 2022년 11월 중단된 구보건소 일반 진료 업무를 최근 재개했다고 15일 밝혔다.구보건소는 이에 따라 고혈압·당뇨·고지혈 등 만성질환 진료 및 처방과 함께 B형 간염, 빈혈, 간기능 등 14종 검사, 물리치료실 운영 등을 재개했다. 다만 결핵(흉부 X-RAY)·골다공증·물리치료실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6시이며 접수는 오후 5시 마감이다.현재 구 보건소에는 한의사·치과의사 각 1명 ,예진(
인천시지체장애인협회 남동구지회(지회장·성옥기)는 14일 인천지하철 예술회관역 인근 올림공원사거리에서 장애인전용주차장 불법주차 근절(집중 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에선 회원들은 장애인주차구역은 장애인에게 도덕적 양보가 아닌 장애인에 대한 법률적 권리라며 시민들에게 주차규정 준수를 당부했다.성옥기 지회장은 " 코로나 19 이후 불법 주차 단속 캠페인은 처음"이라면서 "장애인전용주차장에 대한 인식이 바로 잡혀 진정한 복지 도시로 나아가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인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부녀회 후원으로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50가구에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사랑의 밑반찬 나눔사업’은 저소득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의 식비 부담을 덜어주고 영양가 있는 반찬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다.논현1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두부조림, 어묵볶음 등 밑반찬을 직접 만들고 소래영남상인회에서 젓갈을 후원받아 반찬을 준비했다.최영애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반찬을 받으실 때 좋아해 주시고 매월 기다리신다고 하니 보람되고 행복하다”라면서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맛있게
인천 남동구가족센터는 이달 29일까지 ‘결혼이민자 자조모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 밝혔다.자조모임은 참여자의 주도성과 적극성을 도모하기 위해 이용자 스스로 자조모임 주제를 정하고 참여자를 모집해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가족센터 관계자는 “결혼이민자들에게 자조모임은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한국 생활에 대한 적응력과 자립심을 키우는 장이 되기도 한다”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자신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결혼이민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덧붙였다. *문의:가족센터☎032-467-3904
인천 남동구가 고령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남동구는 최근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주관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돼 사업비 6천여만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우선 장애인과 다문화 이주민을 대상으로 ‘소외계층 중심 남동구 캠퍼스 운영 사업’을 진행한다.주요 프로그램은 ▲카페 창업·취업을 위한 바리스타 2급 자격과정 ▲반려동물디저트 전문가 양성과정 ▲빛과 모래의 감성예술 샌드아트 2급 자격과정 ▲성공적인 자격증·취업 집중 컴퓨터 과정 ▲마음愛, 글씨愛 캘리그라피 2급 자격과정 등이다.또한, 고령층의 디지털
인천 남동구는 지난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지방재정 신속집행은 어려운 경제상황 극복을 위해 공공 부분의 예산 적기 집행 등 선도적 역할로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정책이다.부구청장 주재로 열린 보고회에서 부서별 집행 전망액에 따른 부진 사유와 대책을 검토하고,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5억 원 이상 대규모 사업의 집행계획을 중점 점검했다.구는 사업별 공정률 상시 관리와 선금 · 기성금 지급, 수의계약 절차 간소화 등 행정안전부의 신속집행 특례제도를 적
인천 남동구 서창2동행정복지센터(동장·임희정)은 봄철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정비 대상지는 서창2동 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 총 11곳 교육기관 주변 도로다.동은 주요 통학로의 노후, 불법 및 청소년 유해광고물 등을 정비하기 위해 담당공무원, 환경공무관, 자체 클린봉사단으로 구성된 특별 정비반도 별도 편성했다.정비반은 교통, 보행 안전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에서부터 입간판, 에어라이트(풍선간판) 등은 물론, 청소년에게 유해한 불법 선전성 광고물, 추락 위험이 있는 노후 간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