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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각급 학교에 대기전력차단장치 등 전기절약 시스템을 구축, 전기요금의 20%를 줄일 방침이라고 18일 밝혔다.이달 말까지 470여개 초·중·고교에 대기전력 차단장치를 설치한다. 이 장치는 대기전력을 없애 전력의 불필요한 낭비를 막아주는 장치이다.11월 말까지는 107개 초·중·고교에 최대전력 관
교육/사회
남동뉴스
2013.07.1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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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경찰이 남동구 구월동의 현대힐스테이트&롯데캐슬의 관리비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나섰다.18일 인천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7일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 받아 남동구 구월동 현대힐스테이트&롯데캐슬 2·3단지의 회계장부를 압수했다.이번 경찰의 회계장부 압수는 지난 10일 실시됐던 현대힐스테이트&롯데캐슬 1단지
교육/사회
남동뉴스
2013.07.1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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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를 함께 타고 가던 동업자를 고속도로에 떨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이 무죄를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4부(남기주 부장판사)는 살인 및 감금치사 혐의로 구속 기소된 A(55)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A씨는 지난 2월 인천시 서구 경서동 신공항고속도로 인천공항 방면 15.4㎞ 지점 인근에서 차량을 타고 달리던 중 조수
교육/사회
남동뉴스
2013.07.1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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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를 함께 타고 가던 동업자를 고속도로에 떨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이 무죄를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4부(남기주 부장판사)는 살인 및 감금치사 혐의로 구속 기소된 A(55)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A씨는 지난 2월 인천시 서구 경서동 신공항고속도로 인천공항 방면 15.4㎞ 지점 인근에서 차량을 타고 달리던 중 조수
교육/사회
남동뉴스
2013.07.18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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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인천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율이 전국 1위를 기록했다.18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6월 인천 교통사고 사망자는 7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 114명에 비해 32.5% 감소,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교통사고 감소율 1위를 기록했다.최근 3년간 상반기 평균 사망자 100명과 비교해도 23% 감소한 수치다. 유형별로는 보
교육/사회
남동뉴스
2013.07.18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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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6시 37분께 인천시 구월동의 한 지하 노래방에서불이나 16분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노래방 내부 33㎡와 TV 등 집기류가 타 41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노래방이 휴업 중이어서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지만, 2층에 있는 PC방으로까지 연기가 치솟아 손님 17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 당국은 전기 문제로
교육/사회
남동뉴스
2013.07.18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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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매립지 주변 지역 주민이 체감하는 매립지 냄새가 작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왔다.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주민 냄새 모니터 요원단의 올해 상반기 모니터링 보고서에서 매립지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냄새 빈도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4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냄새 빈도율은 올해 1∼6월 0.5%이고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0.9%였
교육/사회
남동뉴스
2013.07.1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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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경찰서는 병원에서 수면유도제를 투약받고 도주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A(3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A씨는 지난 3일 오후 2시 30분께 인천시 남구의 한 병원에서 수면내시경 시술을 받겠다며 향정신성의약품인 수면유도제인 미다졸람을 한 차례 맞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수면유도제를 맞고 수면내시경 시술을
교육/사회
남동뉴스
2013.07.1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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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진 17일 인천 지역은 장마 전선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았다.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7시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인천 9㎜, 강화도 14.5㎜, 옹진군 백령도 18㎜, 옹진군 연평도 10.5㎜ 등이다.기상대는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까지 인천 지역에 60∼15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장마전선이 소강
교육/사회
남동뉴스
2013.07.17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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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1월 술집 폭행사건으로 형사 입건됐을 당시 경찰관이 개입해 합의금을 요구했다는 개그맨 이혁재(40)씨의 주장에 대해 경찰이 반박하고 나섰다.인천지방경찰청 수사과는 16일 "당시 경찰관이 이씨에게 합의금을 요구한 사실이 전혀 없고 언론에 허위사실을 유포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인천경찰청의 한 관계자는 "감찰팀이 당시
교육/사회
남동뉴스
2013.07.1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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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경찰서는 서류를 조작해 국가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업무상 횡령 등)로 어린이집 대표 A(36·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경찰은 A씨의 횡령을 도운 교구업체 대표와 어린이집 교사 등 5명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A씨는 지난해 6월부터 지난 3월까지 물품 구입비나 보육 교사의 급여를 실제보다 부풀려 적은 서류를 구청에 제출해
교육/사회
남동뉴스
2013.07.1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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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논현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사고 차량에 엔진과열로 불이 나면서 옆 차량으로 옮겨 붙는 화재가 발생했다.16일 소방당국과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40분쯤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불이 난 것으로 주민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불은 A(34)씨의 K5와 트랙스 등 승용차 4대를 태워 2,500여만원(소방
교육/사회
남동뉴스
2013.07.1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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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16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서울·경기·강원 등 중부지방에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오후에는 강원도, 밤에는 충남서해안 일부 지역까지 확대되겠다.충청 이남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충청 내륙과 경북 북부 내륙 지역은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아침에는 서해안, 남해안, 일부 내륙 지역에 안개가
교육/사회
남동뉴스
2013.07.16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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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지역 장애 고교생의 직업능력 함양 지원사업을 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시교육청 산하 인천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역 장애 고교생을 대상으로 직업능력 평가를 하고 있다.장애인 직업평가도구인 MDS 프로파일을 이용, 학생들이 흥미있고 적합하며 잠재력이 있는 직업분야를 찾아낸다. 직업 준비도 검사, 그림작업 흥미 검사, 지역사회적응 검사, 표현&mid
교육/사회
남동뉴스
2013.07.16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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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자녀를 외국인학교에 부정 입학시킨 혐의로 현대가 며느리이자 전 아나운서인 노현정(34)씨를 약식기소했다.인천지검 외사부(임관혁 부장검사)는 업무방해 혐의로 노씨를 약식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노씨는 지난해 5월 서울 소재 모 외국인학교 입학처장인 미국인 A(37)씨와 짜고 1∼2개월 다닌 영어 유치원의 재학증명서를 발급받아 전학 형식으로 A씨
교육/사회
남동뉴스
2013.07.16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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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산하 도서관과 학생교육문화회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독서·문화·취미 강좌를 무료로 운영하다고 15일 밝혔다.계양도서관은 오는 29일∼8월 16일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환경과 책을 주제로 한 강좌를 마련한다.환경 주제 스토리북 만들기, 지렁이 생태체험, 한국의 근현대사 바로 읽기, 힐링 독서, 자녀와 하모니카
교육/사회
남동뉴스
2013.07.16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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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불법 적치 논란을 빚는 인천 송도유원지 내 중고차 수출단지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행정대집행에 일시 제동이 걸렸다.인천지법 행정2부(한병의 부장판사)는 송도유원지(송도관광단지 4블록) 토지주인 인천도시관광과 중고차수출업체 대표 등 임차인 131명이 연수구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계고처분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고 15일 밝혔다.인천도시관광공
교육/사회
남동뉴스
2013.07.16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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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긴급조치 9호를 위반한 혐의로 실형을 받은 공군 장교가 34년 만에 열린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3부(김상동 부장판사)는 박정희 정권 당시 '국가안전과 공공질서 수호를 위한 대통령 긴급조치(일명 긴급조치 9호)' 위반한 혐의로 징역형을 받은 A(64)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A씨는 공군장교 복무 시절인 지
교육/사회
남동뉴스
2013.07.1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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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경찰서는 지적장애인을 속여 빌라 등을 사게 한 뒤 되팔아 거액을 챙긴 혐의(사기)로 A(44)씨를 구속하고 공범 B(4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이들은 2011년 10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자신들이 차린 서류상 회사에 지적장애인 C(43)씨를 대표이사로 내세우고 빌린 명의로 빌라와 승용차를 산 뒤 되파는 등의 수법으로 1억4천여만원
교육/사회
남동뉴스
2013.07.15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