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논현1동 통장협의회는 최근 충북 단양군에서 2023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마을 현안을 공유하고 협의회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동 통장협의회 통장 등 40여 명이 참가했다.참가자들은 잔도길과 만천하 스카이워크, 도담삼봉 등 단양 일대를 둘러봤으며, 동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 통장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를 공유했다.윤도경 회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통장들 간에 유대감을 형성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마을을 위한 통장 역할에 충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박미경 논현1동장은 “동
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최근 남동수영장에서 제10회 이사장배 어린이 수영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 대회는 2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유형·배영·접영·평영 4개 종목 28경기가 타임레이스로 진행됐다.참가선수들에게는 메달과 사은품 등 부상이 수여됐다. 특히 대회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그동안 남동수영장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승패를 떠나 서로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며 수영대회를 즐겼다.김석우 이사장은 “이번 대회가 어린이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성취감을 고취하는 동시에 수영 동호인의 저변확대에 기여
인천 남동구는 최근 구청장 집무실에서 ‘2023년 남동 어린이 안전 노트 실천 수기 공모’ 우수작에 대해 시상했다고 31일 밝혔다.앞서 구는 지난 8월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정착을 위해 관내 39개 학교 3학년 학생 4천 3백여 명에게 ‘어린이 안전 knock(노크) 노트’를 제작·배부 했다.안전 노트에는 학교, 가정, 등․하굣길 등 생활안전, 재난 안전 분야의 각종 안전 수칙을 웹툰 형식으로 담아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실천 수기는 총 4,316명의 학생이 안전 수기를 작성했으며, 학교 자체 평가를 거쳐
인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어울림광장 일원에서 ‘2023년 자원순환 나눔장터’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코로나19로 4년 만에 개최한 이번 자원순환나눔장터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신발, 아동용품, 잡화, 주방용품, 도서 등의 중고물품이나 수공예품을 개인 및 단체가 참여해 물품을 판매하는 행사이다.이번 행사에는 개인 및 단체 130개 팀이 판매에 참여했으며, 중고물품을 사려는 주민 1,000여 명이 방문해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나눔장터는 재활용품의 분리배출 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남동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해
인천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한 모범선행시민 39명에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시는 시, 군·구의 추천과 현지 확인을 거쳐 교통편의증진, 독거노인 및 아동의 사회적 약자 지원, 주민자치활동 활성화로 지역사회 발전기여,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시민복지증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과 시민을 위해 봉사해 온 이들을 모범 선행 시민으로 최종 선정했다.유정복 시장은 “모범적인 선행은 지역사회를 함께 키워가는 큰 힘이 됐었으며, 인천시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모범 선행 시민들을 적극적으로
인천 남동구는 남동구가족센터가 주관한 제9회 남동구 다문화가정의 날 기념행사 ‘다가올 페스티벌’이 지난 20일부터 사흘간 인천시청 애뜰광장 등에서 개최됐다고 25일 밝혔다.‘이웃을 소통하게, 문화를 다채롭게, 남동을 어울리게’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매년 다문화가정의 날(10월 20일)을 기념하기 위해 2015년부터 9회째 이어져 오고 있다.우선 20일에는 다문화가정과 구청장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한 ‘토크콘서트’가 남동구청 문화공간 뜨락에서 열렸다.토크콘서트에는 박종효 구청장과 박동규 남동구가족센터장이 참여해 약 50여 다
인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체육광장에서 지역 주민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2023 남동복지한마당’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함께 그린(green) 환경, 함께 그린 복지’라는 부제 아래 남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복지 관련 기관이 참여해 복지서비스 전반에 대한 홍보, 상담 및 다양한 체험 행사, 축하공연, 플리마켓 등 나눔과 화합의 축제로 진행됐다.구월지역아동센터와 성리초등학교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환영사, 축사에 이어 조대흥 남동구
인천 남동문화원(원장·김용희)은 최근 해오름호수공원 일대에서 문화원 가족과 남동구민이 함께하는 가을 산책 '제1회 문화원 데이'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문화원의 평생회원, 수강생, 임직원들이 함께 참석해 문화원이 진행하고 있는 사업, 활동, 강좌 등을 공유했다.특히 해오름호수공원 산책길 데크에는 '내 고장 남동구의 기억을 찾습니다' 유물 사진 60여 점을 주축으로 남동문화원 구민문화강좌 캘리그라피 및 한글서예 수강생들의 작품 40여 점을 전시했다.또 공연 무대에서는 남동문화원 소속 시니어합창단‘하늘빛합창단’과 ‘아
인천 남동구는 최근 강화도에서 남동글벗학교 학생 74명과 교사가 함께 가을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남동글벗학교는 초등학력 인정 성인문해학교로 남동구는 학령기 교육의 기회를 놓친 비문해·저학력 구민에게 초등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이번 현장학습은 학습자들에게 현장 체험을 통해 자연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강화 소창체험관과 동광직물을 방문해 손수건 스템프 찍기, 차 시음 체험과 직물 제조 공정 견학 등의 시간을 가졌다.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갑갑한 일상을 벗어나 학우들과 새로
인천시는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개최된 공공데이터 10주년 기념식에서 ‘2022년도 공공데이터 운영 실태 평가’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제정 10주년 맞이해, 공공데이터 발전 심포지엄을 개최하면서 ‘공공데이터 발전 유공 및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유공’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시는 지난 6월에는 행안부로부터 2022년 공공데이터 운영 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교부받은 데 이어, 이번 국무총리상 수상으로 전국
유정복 시장은 18일 인천경찰청에서 열린 제78회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경찰의 날을 축하하고, 지역 안전을 위한 헌신과 희생정신에 감사를 전하며 인천경찰청 백철승 경정 등 1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인천시는 대형사고 및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 대응을 하고 스토킹 피해자 보호 및 지원 등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한 이들을 모범경찰공무원으로 선정했다.유정복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한 정책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이며, 경찰과 더욱 강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지역 안전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시는 자치경
인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와 주민 화합을 위한 ‘2023 남동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경연대회는 각 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과 주민자치위원, 주민 등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동의 주민자치센터를 대표해 출전한 19개 동아리팀이 댄스, 악기연주, 합창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경연 결과 만수3동 ‘다이어트 댄스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논현고잔동 ‘해피데이팀’이 최우수상, 만수4동 ‘만사형통 민요팀’과 간석4동 ‘러브라인팀’이 우수상, 논현2동 ‘기타등
인천시의회(의장·허식)가 해외 우호 자매 도시인 호놀룰루시의회 및 기타큐슈시의회와 더욱 돈독한 우애를 다졌다.15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제59회 인천시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호놀룰루시의회와 일본 기타큐슈시의회(13~15일)가 인천을 방문했고, 이들 두 도시 시의회는 13일 인천시의회를 각각 공식 예방했다.호놀룰루·기타큐슈 시의회는 지난 2012년부터 인천시의회와 교류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코로나19 사태로 잠시 중단됐던 교류 행사가 인천시민의 날 초청을 계기로 다시 시작됐다.우선 호놀룰루시의
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12일을 ‘눈 건강의 날’로 지정하고, 협약기관인 제일안과와 공동으로 눈 건강의 날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눈 건강의 날은 업무 처리로 인한 잦은 전자 기기 사용으로 눈 건강 악화 환경에 노출된 공단 임직원의 눈 질병 예방을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 마련됐다.공단은 눈 종합검진에 대한 의료비를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하고, 희망자에게는 시력과 안압 검사 등 검진을 실시했다.김석우 이사장은 “회사 구성원이 행복해야 함께 멋진 성과를 만들 수 있다”며 “업무 중에도 직원들이 피로에 시달리지 않고
인천 남동구는 최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아와 보육 교직원 등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 가족 화합과 소통을 위한‘남동보육한마당 놀면서 자란다’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이상숙)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는 다양한 실외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어린이집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해 열었다.행사에는 ▲에어바운스존 ▲신체활동존 ▲전통체험존 등 총 41개의 체험 부스와 박터트리기, 버블쇼 등이 진행됐다.또 논현경찰서와 남동소방서, 남동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 관내 유관기
인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동장·박은경)는 최근 동 주민자치센터 합창 교실이 ‘제14회 전국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과 함께 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광주시 동구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52개 주민자치 프로그램 팀이 참가해 7~8일 예선을 거쳐 9일 본선에 오른 12팀이 경연을 펼쳤다.구월1동 합창 교실은 참가팀 중 가장 많은 인원이 무대에 올라 ‘꽃밭에서’ ‘닐리리맘보’ 등 5곡의 메들리곡을 불렀으며, 아름답고 조화로운 하모니와 역동적이고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관람객의 이목
인천 남동구는 최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남동구협의회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600kg(15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10일 밝혔다.이는 민주평통 남동구협의회 제21기 출범식을 기념해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홍성유 회장은“지역사회에 일조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에 희망과 평화를 전달하는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박종효 구청장은“지역사회 발전 및 복지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에 기탁받
아동복지전문기관초록우산(회장·황영기)는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이학재)와 인천지역 특수아동의 체험학습 이동을 돕는 ‘인천공항 동행버스’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인천공항 동행버스는 특수아동이 체험학습을 위해 이용할 특수차량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초록우산은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4억원의 후원을 받아 특수학교 등에 체험학습 차량 이용을 약 250회 지원한다.이는 인천에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에 근거해 진행되는 첫 민간 사회공헌 사례로 왕복 기준 장애인 전용 특수차량은 약 50회, 신체장애 외 특수학급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일반차
인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4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대한노인회 남동구지회(회장·김동인)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과 나라를 위해 헌신해 온 어르신들에게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경로 효친 사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기념식에선 노인 복지 발전에 애쓴 어르신 및 노인 복지 기여자 24명이 시장 및 구청장 등의 표창을 받았다.또한, 노인의 날 기념 체험수기 공모전에 선정된 윤재은, 김서현 양의 체험수기 발표도 이어졌다.박종효 구청장은 “지금의 우리나라는
인천소방본부(본부장·엄준욱)는 5일 인천아시아드경기장에서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의용소방대원들의 진압 기술 능력 향상과 개인 역량 강화, 대원 간 우호 증진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대회는 ▲소방분야(4인조법, 소방호스 전개, 구조기술, 심폐소생술) ▲화합분야(400M계주, 족구, 박터트리기)로 2개 분야 8개 종목에 의용소방대 539명이 참가했다.종합우승을 차지한 대원과 단체에는 인천시장 우승기 및 트로피가 수여되고, 종목별 1위 팀에게는 전국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 자격이 부여된다.엄준욱 인천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