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지역 예비군 훈련장 차량 운행 지원 조례가 상임위에 이어 본회의에 부의 됐으나 또 다시 부결됐다.구의회(의장·오용환)는 19일 오전 11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7회 임시회 9일간의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선▲구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5건의 조례안 ▲동의안 1건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계획안 등 총 17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하지만 본회의 안건 중 국민의힘 소속 정승환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구 지역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인천시의회가 코로나19로 단절됐던 몽골 울란바토르시의회를 3년 만에 찾아 미래산업·문화·경제 분야의 교류 확대를 서로 약속했다.16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이봉락 제1부의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우호 교류 활동을 위해 몽골 울란바토르시를 방문했다.이번 대표단은 이봉락 부의장을 비롯해 정해권(부단장·산업경제위원장)·신영희(행정안전위원회)·이강구(문화복지위원회)·김대중·박용철(산업경제위원회)·이인교·유승분(건설교통위원회) 시의원으로 꾸려졌다.대표단은 울란바토르시의회 바트바야스갈란 잔트산(Batbayasgala
윤관석 국회의원 (인천 남동을·무소속) 이 대표 발의한 '미래자동차산업 전환촉진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안 '이 최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특허소위에서 위원회 대안인 ' 미래자동차 부품산업의 전환촉진 및 생태계 육성에 관한 특별법안' 에 반영돼 의결됐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소위에서 의결된 '미래차특별법' ( 대안 ) 은 ▲ R&D 특례 및 실증 지원을 통해 핵심기술 및 부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 구축 ▲ 부품기업 - 완성차 , 중소 · 중견 · 대기업 간 생태계 육성 ▲ 신속한 산업전환을 위한 중기부 협업 특
인천 남동구의회 제9대 2기 윤리특별위원장에 전용호 의원이 선출됐다. 구의회는 지난 11일 제 28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한 데 이어 전 위원장 등 7명의 윤리 위원으로 선출했다.윤리특위 위원은 위원장에 전 의원을 비롯해 부위원장 이영주 의원, 위원에 박정하·김재남·정승환·장덕수·김은숙 의원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024년 6월 30일까지이다.전용호 위원장은 “의원의 청렴과 윤리에 대한 구민들의 눈높이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며 “구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하고 깨끗한 의회를
인천 남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배출권 연구회'(회장·육은아 의원)는 최근 구의회 중회의실에서 강희찬 인천대 교수를 초청해 '탄소중립과 배출권에 대한 이해' 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강연회에는 육 회장을 비롯 정재호·전용호·전유형·김은숙·정승환 의원과 신현천 환경보전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이번 강연회는 탄소배출권 거래에 대한 이해와 사례 공유를 통해 의원들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강연에서 강희찬 교수는 탄소배출권거래제의 이론적 배경과 내용을 설명하고 한국의 배출
인천시의회는 11일 인천시민연합 6개 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교통환경 개선 및 인천고등법원 유치 등 현안 과제에 대한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이 날 간담회에는 허식 의장과 이용창 시의원(국힘, 서구2)을 비롯해 검암리조트시티연합 이시용 대표, 청라시민연합 박흥주 부대표. 검단원당지구연합 주경숙 회장, 영종시민연합 박관희 대표, 인천시민운동연합 심영금 상임대표, 인천시민연합 윤창민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인천고등법원 유치의 건 ▶인천공항발 GTX-D(GTX-D-Y자) 필요성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김포연장 필요성
인천 남동구의회는 정승환 의원(구월3동, 간석1·4동)이 제 287회 임시회에서 ‘남동구 지역예비군 훈련장 차량 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11일 밝혔다.구의회는 최근 ‘예비군3권’ 보장을 통한 예비군 처우개선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이번 조례가 가결되면 남동구에 거주하는 지역예비군들의 훈련 입·퇴소시 이동권 편의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정 의원이 발의한 조례에는 남동구에 거주하는 지역예비군을 대상으로, 이들의 입·퇴소 편의를 위한 차량 배치 및 운행 비용을 남동구가 지원함으로써 예비군들의 사기진작을 도모
인천 남동구의회는 박정하 의원(구월1·4동,남촌도림동)이 지역의 문화와 환경을 보호하고 관광객과 지역공동체 간에 공평하고 공정한 거래를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한 '구 공정관광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이번 제 287회 임시회에 심의, 처리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이 조례안에는구청장은 ▲공정관광 기반 조성 및 인프라 확충에 관한 사항을 비롯해 ▲공정관광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공정 관광 전문인력의 양성 및 역량강화 ▲공정관광관계자의 인식 제공 및 주민 참여형 공정관광 활성화 방안 등을 육성 지원 할수
인천시의회는 개원 이후 최초로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2023년 여름방학 제1기 대학생 인턴십’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인턴십은 지난 2월 인천대·인하대와 체결한 ‘인천광역시의회 대학생 인턴십’ 상호협력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이다.대학별로 선발된 10명의 대학생들은 여름방학 기간인 10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6주간 인천시의회 각 부서에서 특화된 직무 체험을 하게 된다.인턴 참여자들은 본인의 관심 분야와 적성을 고려해 근무부서에 배치되고, 대학별 내규에 따른 학점 부여와 최저임금을 고려한 실습지원비가 지급된다
인천 남동구의회(의장 오용환)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8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선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계획안 심의▲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세부 일정으로는 7월 1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기타안건 심사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계획안을 심사한다.이어 1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개원 1주년을 맞은 인천시의회의 의정활동에 대해 인천시민들이 대체로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4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15일까지 인천e음 앱을 활용한 의정활동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만 14세 이상 인천e음 사용자 중 4만1천117명이 참여, 참여자 중 66.8%가 ‘대체로 만족한다’고 응답했다.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4만1천117명) 중 1.5%(624명)가 ‘매우 만족’, 7.6%(3,119명)가 ‘만족한다’고 답했고, ‘보통이다’ 답변한 응답자가 57.7%(23,723명)로 응답자의 총 66.8%(27,46
인천 남동구는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인도 내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를 확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이에 따라 구는 인도 내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신고요건이 기존 5분 간격 사진 2장에서 1분 간격 사진 2장으로 변경된다.이번 조치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의 주민신고제 제도개선 방안을 반영한 것으로, 기존 5대 주정차 금지구역(횡단보도, 모퉁이 5m 이내, 소화전 5m 이내, 버스 승강장 10m 이내, 어린이보호구역)에 ‘보도'(인도) 구간을 추가했다.‘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는 주민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불법주정차 사
제9대 인천시의회(의장·허식)가 개원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의회 구성원 간 격려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며 시민행복을 구현하는 선진의회로 도약하기 위한 재다짐의 시간을 가졌다.인천시의회는 29일 샤펠드미앙에서 허식 의장 등 40명 시의원,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 도성훈 시교육감, 박창규 의정회장 등 역대의장, 의회 사무처 직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인천시의회 개원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지난 1년간 시민 행복 의정 구현을 위해 그동안 펼친 의정활동 행보와 성과를 살펴보고,
맹성규 국회의원(인천 남동갑·더불어민주당)은 28일 간석1동 복합청사 건립을 위한 2023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억 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특별교부세는 주민복지를 위한 주민자치공간, 돌봄센터, 공유주방, 주민카페 공간과 동 행정복지센터가 결합된 간석1동 복합청사 건립을 위해 집행될 예정이다.현재 간석1동 청사는 준공된 지 30년 가까이 된 행정복지센터로 노후화에 따른 안전과 공간 협소로 많은 문제점이 지적돼 왔다.맹성규 의원은“이번에 확정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간석동 주민들의 생활인프라를 개선할 수 있게 됐다”면서 “
인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함께 가는 주민자치회를 위한 연구회'(대표의원·유경희)가 최근 문화복지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주민자치회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토론회에는 김종득 문화복지위원장, 신동섭 행정안전위원장, 한민수 의회운영위원장, 장성숙·이선옥 의원 등과 주민자치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토론회는 민혁기 인천시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 팀장과 박태순 사단법인 한국공론포럼 대표가 각각 ‘인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제언’, ‘주민자치의 정책흐름과 변화’ 등을 주제로 발표를 맡았다.이어 이안호 전
인천시의회가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과 세계 바이오 인력 양성의 메카로 도약할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인천 유치전에 발 벗고 나섰다.시의회는 27일 ‘제288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 종료 후 의회 본회의장에서 허식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WHO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인천 유치 지지’를 선언했다.이날 유치 지지 성명서 발표에는 문화복지위원회 이강구(국·연수5) 의원과 산업경제위원회 박창호 의원(비례)이 나서 인천 송도의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 당위성을 역설(力說)했다.인천은 세계
인천시의회 신동섭 의원, 국세·지방세 감소에 따른 인천시의 세손실 대응 방안 촉구글로벌 경기둔화, 수출 부진, 부동산 거래 감소와 세율 인하 등으로 줄어들고 있는 국세 및 지방세와 관련해 인천시의 세손실에 대한 대응 방안이 제기됐다.시의회 신동섭(국·남동4) 의원이 26일 열린 ‘제288회 인천시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국세와 지방세가 줄어드는 상황임에도 이를 세입 예산에 반영하지 않고, 오히려 당초 국세 예산과 인천시 세입 예산의 차이를 조정하기 위해 보통교부세와 국고보조사업비를 증액한 1차 추경의 문제를 제기했다
맹성규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인천 남동갑)은 24일 논현동 한아름근린공원에서 맹 의원을 비롯 시 · 구의원, 국회 보좌진들이 함께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열고,지역 주민의 민원사항을 청취했다.현장을 찾아준 주민들은 에코메트로 11 단지 앞 해안도로 소음저감대책 , 나루 소공원 환경개선 , 원동초 학생 승하차 존 설치 , 남동구 리틀야구장 신설 , 유아숲 체험원 놀이기구 설치 , 경신지구 도로개선 , 논고개마을 불법 건축물 양성화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건의했다.이에 대해 맹 의원은 민원사항을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하고 논의할 것을
인천 남동구의회(의장·오용환)는 김재남(총무위원회)·전용호(사회도시위원회) 의원이 지난 제286회 제1차 정례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최근 의장실에서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김재남 의원은 이번 제286회 제1차 정례회 회기 중에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관련되어있는 택배 노동자, 배달 노동자, 대리운전 종사자 등 이동노동자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 이동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남동구 이동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한 지원 조례안을 인천 지역 최초로 발의했다. 또 불필요한 행정절차를 개선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인천시의회가 지역 안보 강화 및 국가에 헌신하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는 행보를 이어갔다.시의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허식 의장을 비롯해 이봉락·박종혁 제1·2부의장,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과 20일 두 차례 걸쳐 지역 내 군부대를 방문, 부대 지휘관 및 장병들을 격려하고 부대 현안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부대 장병들의 사기 앙양을 위해 계획된 인천시의회 차원의 지역 안보 강화를 위한 행보로 진행된 이번 방문은 우선 지난 7일 1차로 수도권 유일의 해상방위 부대인 ‘인천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