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동장·임희정)는 통장협의회 회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인식 개선 및 치매 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노인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최근의 상황에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치매교육 전문 강사가 진행했으며 치매 바로 알기, 치매파트너의 역할과 활동방법 등을 주제로 치매의 원인, 증상과 유형, 조기발견의 중요성, 치매 예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임희정 동장은 “고령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 상황에서 치매는 더
인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동장·유석금)는 2024년 ‘우리동네 새로고침, 3GO운동’ 실천단 주관으로 사유지 내 장기간 방치된 대형폐기물과 쓰레기를 치우고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해당 토지는 법인 소유의 사유지로 용도 폐지된 주차타워가 철거되지 않아 주변에 대형 놀이기구를 비롯해 수년간 각종 폐기물이 방치되어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했었다.토지소유주에게 해당 사유지의 청결 유지를 촉구했지만 놀이기구 의자 등 각종 폐기물은 본인 소유가 아니라며 처리를 미루고 있었다.동에서는 토지소유주의 동의를 받아 소유자를 알 수
인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동장·김용만)는 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 지역 내 팬더아파트경로당과 삼거리장수경로당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떡을 제공했다고 13일 밝혔다.새봄을 맞아 실시한 이번 환경정비는 쾌적한 경로당 조성을 위한 겨우내 묵은때 청소와 집기정리, 바닥, 화장실 등 경로당 실내외 전체 공간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새마을협의회 김봉호 회장은 “관내 최고 어르신들이 생활하시는 경로당을 깨끗이 청소해 드려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경로당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삼거리장수경로당 김정학 회장은 “매번 이렇게
인천 남동구 만수5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일과 8일 이틀에 걸쳐 마을 의제 발굴을 위한 ‘동네 한 바퀴’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동 주민자치회 2개의 분과가 이틀 동안 관내 환경정비를 진행하며, 주민들을 만나 2024년 만수5동에 필요한 마을 의제를 위한 의견을 들었다.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안건들은 오는 5월 개최하는 주민총회에 마을 의제로 상정하여 2025년에 우리 마을을 위한 사업으로 이어진다.조동희 주민자치회장은 “2025년 우리 마을을 위한 사업을 발굴해 내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에 주민 여러분들의 의견 매우 감사드린다
인천 남동구 만수3동행정복지센터(동장·박미경)는 동 자생단체 연합, 만수3동 도롱뇽 봉사단, 남동구 자율방범연합대, 남동경찰서와 함께 도롱뇽생태공원 일원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13일 전했다.이번 활동은 자생단체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월에 개최한 ‘만수3동 자생단체장 간담회’를 통해 성사되었고 만수3동의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방위협의회, 자율방범대가 참여했다.생태공원 일원의 쾌적한 등산로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와 도롱뇽 서식지 확보를 위한 인근 계곡 준설작업으로 진행되었다.이날은 박종효 구청장도 참석해 주민들
인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동장·박은경)는 최근 20년간 홀몸 어르신을 위해 반찬 봉사를 해 온 수월식당 이순희 대표를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13일 밝혔다.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2004년부터 20년간 매주 월요일마다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의 건강을 위한 반찬을 제공하고 있다.이 씨는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남편인 김금일 구월1동 주민자치회장과 함께 푸근한 미소와 인자한 모습으로 반찬을 정갈하게 준비한다.정갈하게 만들어진 다양한 반찬은 남동노인복지관 등 소속 복지사를 통해 매주 월요일마다 홀몸 어르신
인천 남동문화재단이 1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남동생활문화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기획전시 '11가지 ON ℃'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기획전에서 다양한 온도를 가진 ‘℃(도씨)’ 소속 작가 11인의 개성 있는 다양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도씨)’는 ‘예술에는 경계가 없다. 모든 예술은 하나다.’ 라는 이념으로 메타버스와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순수회화부터 음악, AI, 3D, VR 등 다양한 영역에서 예술 활동을 통해 NFT 예술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다.전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
인천 남동구는 영유아 발달 검사비 지원사업을 확대‧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그동안 영유아건강검진 발달평가 결과에서 ‘심화 평가 권고’로 판정된 영유아 중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산정 80% 이하인 영유아만 발달 정밀 검사비를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소득과 상관없이 지원한다.지원 기간은 영유아건강검진 대상자가 해당 차수의 영유아 검진을 받은 날로부터 1년 이내에 영유아 발달 정밀검사를 받고, 정밀검사를 실시한 해의 다음연도 상반기(6월 말)까지 정밀 검사비를 신청해야 한다. 이와관련, 구 관계자는 “영유아
인천 남동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2023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적극 행정 종합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과 ‘국민 평가단’이 전국 지자체 243곳을 대상으로 ▲적극 행정 추진계획 ▲활성화 노력 ▲이행성과 ▲체감도 ▲활성화 시책 등 5대 항목 18개 지표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구는 적극 행정을 위한 제도개선, 지방공공기관 적극 행정 확산, 사전 컨설팅제도 운영, 주민체감형 적극 행정 우수사례, 적극 행정 마
인천 남동구 논현종합사회복지관(관장·류호인)은 12일 소래휴먼시아3단지(관리소장·황의한)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복지관에서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마을사업을 실시함으로써 이와 관련한 복지 정보 홍보 및 이웃교류 활성화와 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한 사회 안정만 구축을 주 내용으로 진행했다.황의한 관리소장은 “단지 내에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편인데, 앞으로 복지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이에 대한 발굴과 어려움이 잘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 남동구 만수5동 해피클린 봉사단은 최근 ‘해피클린 봉사단-해피클린데이’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사업에는 해피클린 봉사단과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방치된 쓰레기와 이면도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이어 빌라 인근 방치된 쓰레기와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깨끗이 청소해 봄을 맞을 준비를 마쳤으며,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 요령을 안내하는 등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최명희 동장은 “통장자율회가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해 주어 감사하다”라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해피클린
인천 남동구 만수4동 통장협의회는 통장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실천 서약식을 했다고 12일 밝혔다.서약식은 공정한 직무수행을 위하여 금품 및 향응 제공 금지, 부정 청탁 금지 등의 청렴 실천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낭독하고 서약하는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직선거법에 따른 선거 중립의무를 지켜야 하는 통장들이 청렴 실천 서약을 통해 정치적 중립을 유지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을 다짐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김정희 통장협의회장은 “청렴한 통장으로서 책임감을 다하고 성실
인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동장·유영도)는 최근 통장협의회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네미로 고속도로 출입구 일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환경정비 활동은 동에 있는 무네미로 고속도로 출입구 지역으로 환경공무관만으로는 주기적인 정비가 어려워 통장협의회와 함께 정비했다.이들은 고속도로 출입구 주변 낙엽과 날림쓰레기를 청소하여 차량통행 위협요인을 제거하고 지역 내 출입구의 미관을 개선했다.환경정비를 시행한 통장협의회 방순옥 회장은 “고속도로를 통해서 처음으로 볼 수 있는 만수6동을 깨끗이 청소해 보람을 느끼고 앞
인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동장·임희정)는 최근 사회적기업인 ‘봄을 빚다’와 임대아파트 내 경로당에서 ‘마음힐링사업’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사회적기업 ‘봄을 빚다’는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사람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 취약계층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도자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업이다.‘봄을 빚다’의 이번 ‘마음힐링사업’은 지역사회 공동사업 활성화 및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서창2동 임대아파트 경로당에 방문해 평소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김준모
인천 남동구 만수3동 주민자치회는 올 6월에 개최 예정인 주민총회를 앞두고 주민이 직접 제안하는 마을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의견을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접수 기간은 다음 달 8일까지이며, 마을에 꼭 필요한 사업이나 정책 등 의견이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제안된 의견은 주민자치회 검토 후 주민총회에 마을 의제로 상정된다.김동환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동네에 필요한 사업이나 정책, 기타 마을에 대한 의견이 있는 많은 주민의 참여를 부탁드리며, 접수된 의견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세심하게 살펴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
인천 남동구의회(의장·오용환) 이연주·전유형 의원이 지난 제292회 임시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최근 의장실에서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총무위원회 이 의원은 지난 제292회 임시회 회기 중에 서창어울마당에 대해 지역주민들이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부서와 논의하고, 소래포구 축제의 효과적인 홍보방안을 제안하였을 뿐 아니라 청년미디어타워 이용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제안하는 등 구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을 했다.또 '구 관광약자를 위한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
인천시 재정만의 분석으로 지방재정 운영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향후 개선 및 발전 방향을 찾는 길라잡이 보고서가 나왔다.인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전문위원실은 최근 올해 첫 번째 ‘지방재정 분석보고서’를 제작·배부했다고 12일 밝혔다.예결전문위원실은 인천시 지방재정의 분석을 통한 예산 운영의 효율성과 계획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지방재정 분석보고서를 제작 배부하고 있으며, 보다 실질적인 정책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주제 선정에 노력을 기울였다.이번 분석 보고서는 ▶2022회계연도 결산을 중심으로 한 ‘2023년 인천시 지방재정 분석보고’
사회복지법인 성산하모니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성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조대흥)은 12일 남동구 내 초·중학교 인천간석·인천구월·상인천·인천석정·인천약산·인천주원초와 간석여자·상인천여자·석정·성리중학교 등 10개교와 재능 기부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은 재능기부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지역 복지 사업 및 자원봉사활동에 따른 문화·교육 등 행사 제공,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 연계,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추천 및 연계, 은둔·고립 등 사회적 취약 가구 발굴 및 지원 등을 위한 협력이다.이번 협약을 바
인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동장·한경희)는 통장들로 구성된 '취약제로 봉사대' 공동체 모임이 반찬 나눔 봉사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대상자는 법적 기준에 들지 못해 제도적 도움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가정으로, 치매에 걸린 아내와 고령의 남편이 함께 사는 노인 부부 가구다.‘취약제로 봉사대’는 집 안팎의 쓰레기를 치우고, 청소와 정리 정돈 등 가사서비스를 진행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말끔히 정리했다.청소봉사에 참석한 정삼 통장은 “함께하고
인천 남동구 가족센터는 최근 다문화가족 자녀 지원을 위한 진로 프로그램으로 ‘KOTRA(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 기업탐방’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POTRA)의 지원으로 다문화가정 교통 안전용품 전달식과 함께 공사 주요 시설 견학, 직원 해외 근무경험 소개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됐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KOTRA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어 진로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특히 기업의 현장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신선하고 유익한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다문화가족 자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