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의회(의장·오용환)는 김재남(총무위원회)·전용호(사회도시위원회) 의원이 지난 제286회 제1차 정례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최근 의장실에서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김재남 의원은 이번 제286회 제1차 정례회 회기 중에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관련되어있는 택배 노동자, 배달 노동자, 대리운전 종사자 등 이동노동자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 이동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남동구 이동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한 지원 조례안을 인천 지역 최초로 발의했다. 또 불필요한 행정절차를 개선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인천시의회가 지역 안보 강화 및 국가에 헌신하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는 행보를 이어갔다.시의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허식 의장을 비롯해 이봉락·박종혁 제1·2부의장,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과 20일 두 차례 걸쳐 지역 내 군부대를 방문, 부대 지휘관 및 장병들을 격려하고 부대 현안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부대 장병들의 사기 앙양을 위해 계획된 인천시의회 차원의 지역 안보 강화를 위한 행보로 진행된 이번 방문은 우선 지난 7일 1차로 수도권 유일의 해상방위 부대인 ‘인천해역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신충식)가 미흡한 사업 처리로 인해 무산된 송도7유치원 설립취소에 대한 강한 질타와 함께 올해 1차 인천시교육청 추가경정예산에서 131억 원을 삭감하는 등 올바른 교육재정 운영을 촉구했다.시의회 교육위는 지난 16일 열린 ‘제288회 정례회’ 제10차 회의에서 연수구 송도7유치원 설립 무산에 시교육청의 안일했던 사업 추진 과정을 지적했다.이날 신충식 위원장은 “시교육청이 교육환경영향평가라는 상식적인 절차를 빼먹어 예산 4억3천만 원을 낭비했음에도 감사원으로부터‘기관 주의’를 받았다는 이유로 관련 책임자에
오용환 인천 남동구의회 의장은 16일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해 진행 중인 ‘노 엑시트(NO EXIT)’ 마약 예방 캠페인에 동참했다.김항곤 남동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 참여하게 된 오 의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마약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고, 특히 우리 청소년들의 일상생활까지 위협하고 있는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마약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오용환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한윤우 남동농협조합장과
인천 남동구의회는 장덕수 의원(만수2·3·4·5동,민주당)이 발의한 ‘구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정착 지원 조례안’이 14일 제2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고 밝혔다.보호관찰대상자 등이란 보호관찰대상자와 사회봉사 수강명령 대상자, 갱생보호대상자를 말하며 이들에 대한 사회정착 지원으로 지역 내 범죄예방을 통한 구민 복리증진에 기여하고자 발의했다.이번 조례 제정으로 보호관찰대상자 등에게 심리상담 및 심리치료, 지억훈련 및 교육사업과 사회적 인식 개선 및 범죄예방 확산을 위한 교육 및 홍보 등 재발을 방지하고 지역사회
인천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14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인천시의 정당 현수막 규제를 놓고 법질서 파괴라고 반발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민주당은 시민의 민의 위에 군림하는 정당인지, 시민을 위한 정당인지 묻고 싶다"고 비판했다.시의회 국민의힘 원내 대변인 임춘원 의원(국힘·남동1)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 정당 현수막의 난립으로 시민들의 보행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거리 환경을 훼손하는 행위는 더 이상 용납할 수 있는 수준 이르렀다."고 강조했다.그는 " 민주당 시당은 지난달 시의회에서 통과된 옥외광고물 등에 관
인천 남동구의회는 박정하 의원(구월1동, 구월4동, 남촌도림동)이 사회적으로 고립상태에 있는 청년들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발의한 ‘구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3일 총무위원회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조례안에 따르면 ‘사회적 고립청년’을 ‘사회적·심리적 요인으로 인해 가족 등과 제한적 관계만 맺고 지내며 1년 이상 미취업 상태인 사람‘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19세부터 39세까지 정서적·물리적 고립상태에 있는 남동구 청년을 대상으로 직업훈련 및 심리 상담 지원과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 운영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최근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회의가 집행부의 자료 부실‧오류 등으로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정회하는 일이 발생했다. 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신충식)는 13일 제288회 제1차 정례회 제7차 회의에서 인천광역시 교육지원청 2023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에 관하여 보고를 받기로 예정됐으나, 업무보고 자료 내용 불일치‧오류 등이 다수 발견되면서 개회 직후 자료 부실로 정회를 선언했다.이날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사전에 제출한 자료에 오류가 많아 신뢰할 수 없다며, 수정이 완료될 때까지 회의를 진행할 수 없다”고 입을 모았다.제출된 자료 내용을
인천시의회가 다양한 분야별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문 법률고문을 위촉했다.시의회는 12일 의장접견실에서 허식 의장을 비롯해 이단비 의원, 김상섭 의회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주현(법률사무소 황금률)·최우식(법무법인 유한 랜드마크) 변호사에 대한 법률고문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최 변호사는 ‘지방의회의원 후원회 지정 금지 사건(2022.11.24.헌법불합치결정)’ 헌법소원을 담당했던 변호사로 헌법소원 전문 분야를 자문하게 된다.또 박 변호사는 변리사 자격을 겸하고 있는 유능한 인재로 재정·입법·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자문을 담당
인천 남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보행자 최우선 교통환경 연구모임' (회장·황규진 의원)는 8일 구의회 중회의실에서 인천대 산학협력단 김동원 교수를 초청해 '남동구 보행환경 개선방안' 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이날 강연회에는 황규진 대표 의원을 비롯해 김재남·전용호·이철상·유광희·박정하 의원이 참석했다.김동원 교수는 이 자리에서 보행 친화적 도시의 중요성 증대와 교통정책 패러다임의 변화 등으로 보행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남동구 보행환경 현황과 문제점 분석, 보행 약자 안전 및 편의 강화를 위한 개선사례를 세계 주요도시
더불어민주당 맹성규(인천 남동갑·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회의원은 8일 소액임차인의 최우선변제 권리 강화를 위한 '공인중개사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 주택임대차보호법은 확정일자를 갖춘 소액임차인의 최소한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다른 채권자보다 우선하여 보증금을 변제받을 권리인‘최우선변제금’ 제도를 도입하고 있고, 그 범위와 우선변제를 받을 금액을 시행령에서 규정하고 있다.그런데 최근 임차인이 최초 임대차계약 시와는 달리 최우선변제 적용 요건을 벗어남에도 이를‘인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재계약을 체결하는 일이 발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김종득)는 ‘제288회 제1차 정례회’ 기간인 지난 2일 지역 현안을 살피고자 상상플랫폼 조성공사 현장 및 인천교통공사에서 운영하는 월미바다열차 현장 등을 방문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국내외 관광객들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천시의 주요 관광거점의 인프라 조성과 운영 전반에 관한 추진 현황 점검 및 이번 정례회 기간 중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심사 예정인 상상플랫폼 인천관광공사 현물출자 동의안 처리를 위해 이뤄졌다.상상플랫폼 조성사업은 인천지역 내 역사적 가치가 있는 내항 8부두 내 폐곡물창고
인천 남동구의회(의장·오용환)가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86회 제1차 정례회 일정에 돌입한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실적 및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조례안 및 기타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세부 일정으로는 6월 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8일부터 1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실적 및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13일에는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진행한다.15일부터 19일까지는 20
인천 남동구의회는 최근 오용환 의장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시상식은 지난 30일 시 군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한 '인천시 9대 군구의회의원 마니산 환경정비 및 소통 화합의 날' 행사와 함께 진행됐으며 오 의장과 함께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이 함께 수상했다.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은 지역사회 모범이 되고 주민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주는 상이다.오용환 의장은 “각 군·구의회 의원들 앞에서 뜻깊은 상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신충식)는 울산시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 인천광역시 선수단을 격려했다.신 위원장을 비롯한 한민수·이오상·임춘원 위원 등 교육위 소속 의원들은 26일 인천시교육청 본부 상황실을 찾아 선수단과 인천시교육청 관계자 등을 격려하고 선전을 당부했다.이어 27일에는 울주군민체육관에서 열리는 씨름경기장을 찾아 인천 선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응원할 예정이다신충식 위원장은 “꿈을 향해 꿋꿋이 노력해온 우리 선수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윤관석 국회의원(무소속·인천남동을)은 23일 전날 검찰의 2021년 민주당 전당 대회 돈 봉투 의혹 조사와 관련해 "검찰의 짜 맞추기 기획수사에 맞서 결백과 진실을 밝히겠다"며 돈봉투 의혹을 또 다시 부인했다. 윤 의원은 이날 SNS를 통해 " 어제 밤늦게 검찰조사를 마쳤다. 먼저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는 말씀 전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저는) 민주당 전당대회와 관련해 의원들에게 돈을 주라고 지시, 권유하거나, 전달한 사실이 없음을 이미 여러 차례 명백하게 밝혀 왔다."면서" 맥락과 정황을 알 수 없는 출처불명의 편집
인천 남동구의회 황규진 의원(구월3,간석1·4동)·이철상 의원(논현1.2동, 논현고잔동)이 ‘2023 한국사회를 빛낸 대한민국 충효대상’을 수상했다.지난 21일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거행된 시상식에서 황 의원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내실 있는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회의정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또 이 의원은 주민의 삶과 바로 맞닿아있는 현실적인 지역발전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는 등 그간의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지역경제균형발전공로대상’을 받았다.황 의원과 이 의원은 “지역주민들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 (인천 남동갑·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은 20 일 인천예술고 사거리에서 ‘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 을 열고,지역 주민의 민원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 이 달 현장민원실은 2 월 논현동 한아름공원 , 3 월 구월아시아드선수촌 근린공원 만국광장 , 4 월 지역사무실에 이어 네 번째 개최된 행사로 , 맹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소속 시 · 구의원 , 국회 보좌진들이 함께 자리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 자리에서는 화물콜 어플리케이션 개선 , 중앙공원 편의시설 정비 미비 , 문화콘텐츠 사업 지원 강화 , 반려동
인천 남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주민주도형 지역축제 연구회'는 18일 구의회 중회의실에서 주민주도형 마을축제 사례연구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강연회에는 ㈜지방살림연구소 이충호 대표와 손민호 객원연구원이 진행했으며, 이연주 연구회 대표 의원을 비롯 유광희·반미선·김재남 의원과 서창2동 주민자치회 박성남·유루경 부회장, 만수6동 주민자치회 조혜진 위원, ㈜아이리아 문채린 대표 등 총 14명이 참석했다.강연은 주민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지역축제 의의와 경험을 주제로 축제의 개념, 지역 특성 파악의 중요성, 효성동 책마을 만들기
더불어민주당 맹성규(인천 남동갑·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회의원은 18일 소액임차인의 최우선변제금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주택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 주택임대차보호법은 확정일자를 갖춘 임차인의 최소한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다른 채권자보다 우선하여 보증금을 변제받을 권리인 ‘최우선변제금’제도를 도입하고 있고, 그 범위와 우선변제를 받을 금액을 시행령에서 규정하고 있다.그러나 최근 전세사기 사례들을 통해 우선 변제제도의 사각지대가 확인되고 있다.소액임차인이 임대차 재계약 시 계약금 상승으로 소액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