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신동아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건강관리에 취약한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관리사업’을 진행했다고 25일밝혔다.‘찾아가는 경로당 건강관리사업’은 간호직 공무원이 관내 경로당을 월 1회 순회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혈압·혈당 측정 및 치매 인지 선별검사를 시행하는 지역 복지사업이다.사업을 통해 질병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맞춤형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추가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보건소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필요한 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임덕명 동장은 “경로당 건강관리
인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협의회 회원 40여 명과 봄맞이 초화 식재와 함께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동에서는 지역 내 선수촌공원로, 인주대로, 호구포로 주변에 봄초화 1,500여본을 심어 주민들이 한껏 다가온 봄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초화 식재 후에는 청렴 캠페인을 펼쳐 지역주민의 청렴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다.이옥자 통장협의회장은 “그간 쌀쌀했던 날이 풀리고 있어서 주민들의 야외 활동이 증가할 때 봄 초화를 마을 곳곳에 심어 싱그러운 마을만들기에 함께해 기쁘다”라고 말했다.박은경 동장은 “아직 쌀쌀한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올해 진행되는 기획공연인 ‘스포트라이트 시리즈’를 런칭한다고 25일 밝혔다.‘스포트라이트’는 세상 사람의 주목이나 관심을 받음을 이르는 말이자, 무대 용어로 한 부분을 비추는 조명을 뜻한다.남동문화재단에서 엄선한 기획공연들에 특별히 ‘스포트라이트’ 로고가 붙는다.‘스포트라이트 시리즈’ 첫 무대는 마술사 최현우의 공연으로 다음 달 20일오후 3시, 오후7시(총 2회)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선보인다.대한민국 대표 마술사인 최현우는 2009년 세계마술연명(FISM)이 주최하는 세계마술올림픽에서
인천 남동구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성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위원회는 환경 분야 전문가, 구의회가 추천한 주민대표, 관련 공무원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회의는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계획수립의 적정성과 감량실적, 폐기물 적정 처리, 기술적・재정적 지원성과에 대해 평가했다.구는 2023년 음식물류 폐기물 전체 발생량이 43,000t으로 전년 대비 8.9% 대폭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이는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RFID) 설치 확대(총 2,056대 설치) ▲음식물류 폐기물
인천 남동구 남촌도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저소득 청년을 위한 교통비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25일 밝혔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학진학, 취업 등 성인으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19~24세(05년생 ~ 00년생)의 저소득 청년 20명에게 1인당 18만 원 상당의 선불식 교통카드를 지원했다.노정희 위원장은 “고물가의 여파로 팍팍한 경제 환경에서 지역 청년들의 새로운 출발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지역주민들의 모금액으로 진행된 사업인 만큼, 지역사회의 관심과 응원이 청년들에게 잘 전달되길
인천 남동구는 ‘2024 푸를나이 문화공연사업’의 청년예술인 구성을 마치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푸를나이 문화공연사업은 소속 청년 예술인이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공연’과 더불어 구에서 주관하는 공익 행사에 문화공연을 지원해 지역 문화 예술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사업이다.푸를나이 청년 예술인은 총 9팀(26명)으로, 1차 서류 및 영상심사와 2차 대면 심사를 거쳐 선발했다.선발된 팀은 어쿠스틱, 클래식 연주, 뮤지컬, 팝페라, 댄스 등 다양한 스펙트럼을 갖추고 있어 구민들의 풍족한 문화 경험 향유가 가능할 것으
인천 남동구는 최근 파견한 구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이 현지에서 1천186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둬 262만 달러의 수출이 예상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지난 20일 자카르타 쉐라톤 그랜드 간다리아 호텔에서 남동구 내 우수기업 15개 사와 현지 바이어 41개 사가 참가한 가운데‘ 2024 남동구 인도네시아 수출상담회’가 열렸다.앞서 구는 관내 기업의 해외 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지난 19일 인도네시아 현지로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파견 기간 나이프코리아(주)를 포함한 15개의 남동구 참가 기업들은 수출상담회 92건, 현지
인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구립 경로당과 금호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대형폐기물 등 적치된 쓰레기 치우며 새봄 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청소는 동 통장협의회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경로당 청소와 함께 실시됐다.소규모 인원으로는 치우기 어려운 대형폐기물 등을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힘을 모아 겨우내 묵은 쓰레기들을 말끔히 청소했다.만수6동 경로당 이기복 회장은 “그동안 노인들의 힘으론 치울 수 없어 한편으론 근심거리였던 숙제를 묵은 쓰레기와 함께 다 풀어낸 기분이다”라며 “동 직원들의 수고에 감사
인천 남동구 구월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착한 가게인 유통업체 2개소(미소이마트 구월점, 중부건어물)와 ‘건강위로, 마음위로 식료품 꾸러미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1인 가구 증가 및 사회적 관계 단절로 인한 위기가구 발생과 같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연계사업으로, 4월부터 매월 위기가구를 자체 선정해 식료품 교환권을 지원할 예정이다.식료품 지원 연계업체 대표들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게 뭘까 고민하다 지난해 착한 가게로 등록했고, 이번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되
인천 남동구 만수5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주민총회’의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설문조사는 만수5동 주민에게 직접 바라는 점을 듣고 우리 동네에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정하는 사전 조사 단계로, 2024년 주민총회에 상정될 안건에 설문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조동희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마을을 위한 사업을 발굴해 내기 위해 주민들을 직접 대면하여 우리 마을에 필요한 사업이나 시설이 무엇인지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주민들의 의견을 토대로
인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동장·임희정)는 동 자율방역단에서 저장강박증 의심 가구와 이웃의 감염병․해충 발생 예방을 위해 방역 활동을 했다고 23일 밝혔다.동에 따르면 앞서 지난 15일 저장강박증이 의심되는 해당 가구의 생활폐기물 수거 지원활동을 실시했으며, 이번 활동은 지난 수거 활동의 사후 확인, 감염병 확산 및 해충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했다.서창2동 자율방역단의 이경희 통장은 “저장강박증은 신체, 정신적으로 취약한 중증장애인 세대에서 치명적인 사고 유발 원인이 된다고 한다”라며 “앞으로도 서창2동 자율방역단은 각종
인천 남동구는 최근 위원장인 한기용 부구청장의 주재로, 민간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운영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위원들은 2023년도 주요 추진사항과 2024년도 사업 추진 방향 및 드림스타트 사업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구는 지난해 취약계층 아동 300명과 가족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정서․행동, 인지․언어, 부모․가족 등 4개 분야 총 28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올해는 아동 중심의 개별화된
인천 남동구는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위생 등급제 맞춤형 기술지원’에 참여할 음식점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맞춤형 기술지원’은 위생 등급제 우수업소 지정을 돕는 사업으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무료로 제공하며, 영업자 스스로가 위생관리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위생과 관련한 전반적인 사항을 현장 맞춤형으로 지원해 준다.음식점 위생 등급제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위생 상태를 평가한 후 우수업소에 3단계(매우 우수 ★★★, 우수★★, 좋음★)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위생등급 업
인천 남동구 만수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지역 내 홀몸 어르신 59명에게 지역 상생 물품인 오리도시락과 간식박스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전달한 지역 상생 물품은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장승백이 시장에서 구입한 식료품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 세대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었다.이 사업은 인천도시공사의 협조로 매월 100만 원 상당의 음식, 물품 등을 장승백이 시장에서 구입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
인천시교육청은 21일 관내 80여 개 진로 체험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인천진로교육 정보 한마당 All-in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교육청 인천진로교육센터가 주관했으며, 학교 진로 교육 업무 담당 교사와 청소년 관계기관 종사자 240여 명을 대상으로 초·중·고등학생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부스를 운영했다.참여자들은 각 부스를 찾아 진로 체험기관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자료를 받고 학교 진로 교육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했다.교육청 관계자는 “인천의 진로 교육이 더 활발해지기 위해서는 진로 체험기관과의
인천 남동구 구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캠페인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주거밀집지역, 상점, 음식점 주변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주민들에게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알려주세요’ 문구가 적힌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다.김주희 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고 관심을 주는 주민들이 더 많이 늘어날 수 있도록 올 한해 지속적으로 집중 발굴
인천 남동구는 원도심 저층 주거지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저층 주거지 집수리 지원’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사업 대상은 남촌동 도시재생 사업구역, 남촌동 원도심 저층 주거지 재생사업구역 등 2개 재생사업구역 내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이 경과한 단독·다세대·연립주택 노후주택이다.지원 범위는 유형에 따라 공사비의 80~100%이며, 단독주택의 경우 최대 1,200만 원, 공동주택은 최대 1,600만 원까지 지원한다.주택 소유자가 공사 내역 또는 견적을 받은 업체를 통해 공사를 시행하고, 공사가 완료되면 구에서 공사 업체에
인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동장·임희정)는 최근 사회적기업인 ‘조이쿠킹아트’와 임대아파트 내 경로당에서 ‘마음힐링사업’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사회적기업 ‘조이쿠킹아트’는 음식으로 즐거움과 소통을 함께하는 것이 가장 큰 가치이며, 이를 통해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추구하고 성인에게는 힐링 프로그램 속에서 즐거움, 시니어에게는 공감 프로그램을 제공해 소통과 활력을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업이다.‘마음힐링사업’은 지역 공동사업 활성화 및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경로당을 방문해 평소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어르
인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동장·김민석)는 최근 만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전길환)과 지역 복지서비스 증진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복지향상을 위한 자원 연계 ▲고독사 및 생활고 예방을 위한 업무 협력 ▲그 밖에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의 추진 및 활동 등 지역복지를 위한 업무에 협력하기로 했다.김민석 동장은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민·관이 상호 협력하여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만수사회복지관은 1991년 설립
인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관내 사랑의 도심 텃밭에서 새마을 부녀회 주관으로 ‘이웃 사랑 나눔을 위한 감자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웃 사랑 나눔을 위한 감자 심기 행사’는 논현1동 새마을 부녀회 주관으로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여러 자생 단체 회원들이 참여했다.감자는 6월 하순 수확해 새마을 부녀회에서 매월 진행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사업에 재료로 사용하고, 일부는 주민들에게 판매하여 수익금을 이웃돕기 후원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최영애 새마을 부녀회장은 “여러 자생 단체 회원분들의 도움으로 밭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