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남동문화재단 공식 서포터즈 'N버서더 1기'가 최근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1일 재단에 따르면 ‘N버서더’는 남동문화재단(Namdongcf)과 대사(Ambassador)의 합성어로, 공개모집을 통해 7명이 선발됐다.이번 발대식은 대표이사 격려사와 함께 위촉장 수여, 활동 방향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서포터즈들은 자기소개 시간을 통해 각각 구연동화, 쇼츠, PPT, 장면 연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해 홍보대사로서의 끼와 자질을 가감 없이 선보였다.김재열 재단 대표이사는
인천 남동구는 2023년 귀속(12월 결산법인 기준) 법인 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이달 30일까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법인 지방소득세는 사업연도가 종료된 내국법인의 모든 소득과 국내 사업장이 있는 외국 법인의 국내 원천소득에 대하여 0.9~2.4% 세율로 신고·납부하는 세목이다.2023년 12월 말 결산법인은 4월 30일(연결법인은 5월 31일)까지 반드시 신고·납부해야 한다.기한 내에 신고·납부하지 않을 경우 무신고가산세(20%), 과소신고 시 과소신고가산세(10%) 및 납부 지연 가산세(1일 0.022%)
인천 남동구는 이달부터 아이 맞이를 준비 중인 가정을 위해 ‘임신 사전건강관리’,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을 신규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은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에게 필수 가임력 검진비 중 여성 13만 원, 남성 5만 원을 지원한다.주요 지원 항목은 가임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난소기능검사, 부인과 초음파, 정액 검사로, 검사를 통해 이상 여부 조기 발견 및 치료로 임신을 돕는다.‘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은 냉동한 난자를 임신 출산을 위해 사용하는 경우 최대 2회, 회당 100만 원의 보조생
(사)미래행복재단(이사장·이강호)는 31일 아기천사의 합창 봉사단과 함께 구월동 기초수급자 가구에서 대청소를 포함 도배·장판 ·LED 교체 등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미래행복재단은주거환경 개선사업 뿐 아니라, 환경정화, 도시락반찬 배달, 청소년 장학사업, 사회복지시설 김장 김치 나눔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인천 남동구 구월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착한가게 26호점에 가입한 조선부뚜막 예술회관점(대표·안문숙)에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착한 가게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매월 3만원 이상 정기 기부하는 가게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현판을 제작해 지원하고 있다.착한 가게 안문숙 대표는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는 좋은 일에 함께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고 했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영미 위원장은 “최근 기부문화에 동참해 주시기 위해서 착한가게에 가입하는 업체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어려운 이웃
인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동장·박미경)는 민․관 협력 활성화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참아동어린이집 등 5개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협약에는 참아동어린이집(원장·정종임), 송이랑어린이집(원장·김진희), 행복한어린이집(원장·홍경열), 푸른숲어린이집(원장·최윤정), 아이사랑꿈터 8호점(꿈터장·이서영)이 참여했다.이날 협약식을 통해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추천하고, 어린이집은 원아 상담 및 생활 중 확인되는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아동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연계하는 인적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게 된
인천 남동문화재단과 남구 자원봉사센터는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 자원봉사 활동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협력 분야는 ▲ 일상 속 구민 문화예술 생활화와 자원봉사 문화확산, ▲ 상호협력에 따른 양 기관 보유 인적ㆍ물적 자원 적극 연계, ▲ 지역 내 문화예술 봉사활동 공동참여 및 사업 연계, ▲ 사업 정보 공유 및 온ㆍ오프라인 홍보 협력 등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을 활용한 전략적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관
인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동장·김용만)는 최근 통장 공동체모임‘찐찐,찐이야!’에서 새봄을 맞아 식료품이 담긴 선물꾸러미를 만들어 간석LH1단지 경로당을 포함한 독거노인 30명에게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찐찐,찐이야!’는 올 1월에 새롭게 구성돼 매달 생활이 어려우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돕거나 청소 취약지역 및 경로당 환경정비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왔다.통장 공동체모임 ‘찐찐,찐이야!’의 윤현수 조장은“새봄을 맞아 경로당 등 어렵고 외로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뵙고, 안부를 물으며 선물꾸러미를
인천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권석규)는 28일 오후 2시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유정복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20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교육은 참여자 어르신들이 활동 시 지켜야 할 기본안전수칙을 주제로 작업장 안전수칙, 생활습관병 예방 및 필수 건강관리 등 평소 생활속에서의 안전에 대해서 심도 있게 다루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유정복 시장은 “고령화에 따라 다양한 일자리를 통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면서“앞으로도
인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희망 장학금을 지원하는 청솔회(회장·황교성)의 후원으로 25명의 아동에게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9일 전했다.청솔회는 구월4동에 거주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에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모인 자조 모임이다.2007년도 ‘희망장학회’로 출범해 2020년도에는 정식명칭을 ‘청솔회’로 변경하여 16회째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황교성 회장은 “미래를 꿈꾸고 도전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꿈의 겨자씨를 심어주고 싶다”라며 “초심을 같이하는 사람들의 한결같은 마음과 지원으로 아동들이 희망을 꿈꾸
인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는 저소득 부자가정 30세대를 대상으로 계절김치를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매년 추진하는 ‘부자가정 싱싱한 계절김치 담가드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깍두기를 직접 담가 30세대에 5kg씩 전달했다.황금덕 위원장은 “부자가정의 특성상 아이들의 식생활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계절김치를 정성껏 만들어 드리고 있다”라고 말했다한윤정 동장은 “지속적으로 지역 내 어려운 부자가정 세대에 계절김치를 직접 담가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답했다.
인천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센터장·송현)는 최근 센터 내 꿈마을 회관에서 청년창업가 24명을 대상으로‘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투자계약’ 교육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스타트업의 사업자금 확보 방법, 투자 유치 및 계약 실무 등을 알기 쉽게 풀어 창업가들이 사업 초기에 겪는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최철민 변호사(최앤리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는 이날 강의에서 투자계약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개념과 실무 지식을 자세하게 안내하여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교육에 참여한 시니올라 지민 대표는 “막막했던 자금 확보를
인천시 남동구 새마을회는 최근 임시총회를 열고 공석 중인 제18대 구 새마을회장으로 전영선 전 구 새마을협의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영선 신임회장은 “54년 긴 역사를 가진 새마을운동이 소통과 화합을 통해 열린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힘쓰겠다”라면서 “회원들 모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인천 남동구는 육군학사장교 3맥 동기회(회장·최승규)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냉장고 1대(140만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고 29일 밝혔다.구는 기탁받은 냉장고를 논현동 소재 장애인 자립 주택에 지원할 예정이다.최승규 회장은 “기부한 냉장고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시설에 기부되어 좋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학사장교 출신인 박종효 구청장은“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장
인천 남동구 가족센터(센터장·박동규)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와 인천 지역의 건강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 출산·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 활동에 상호 협력 ▲ 의료 돌봄이 필요한 대상을 발굴하여 상호 의뢰 및 공동 지원 ▲ 지역주민의 건강 복지권 향상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이다.박동규 센터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와의 업무협약으로 출산·양육 친화적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하며, 인천 시민의 건강복지권이 향상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인천 남동구 보건소는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인지 강화 원예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인지 강화 원예 치유 프로그램’은 치매 고위험군인 인지 저하자와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식물과 흙을 이용한 인지 자극을 제공해 치매 발병 가능성을 낮추고 참여자의 우울증 감소를 목적으로 마련됐다.해당 프로그램은 주 1회 8주차 프로그램으로 ▲치매의 이해와 예방▲텃밭정원 만들기▲수경재배를 활용한 천연가습기 만들기▲허브텃밭 꾸미기▲생화리스 만들기 등 치매에 대한 정보 및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인천 남동구는 올해 일자리 12,263개 창출과 고용률 64.8% 달성을 목표로 하는 ‘2024년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 계획’을 수립 공시했다고 28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 공시는‘민선 8기 남동구 일자리 정책 종합계획’을 토대로 올해 목표와 대책을 공표한 것으로, 민선 8기 일자리 정책 추진 전략과 핵심과제를 반영하고, 지역·산업별 특성에 맞는 지역 일자리 사업을 수립했다.올해 구 일자리 정책은 크게 ▲성장하는 중소기업의 중심 남동국가산업단지 ▲청년자립 도전 일자리 ▲취업취약계층의 다양한 맞춤 일자리 ▲상생하는 일자리 ▲미
인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동장·최명희)는 봄을 맞아 환경지킴이, 직원들과 함께 주요 도로변의 꽃 화분에 봄 초화를 심었다고 28일 밝혔다.동은 도로변에 설치된 꽃 화분에 팬지, 리빙스턴데이지 등 1,450본을 심어, 주민들에게 새봄의 싱그러움을 불어넣고 거리를 산뜻한 분위기로 바꾸었다.최 동장은 “주민들이 화단에 심어진 봄꽃을 보며 따뜻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화단 관리를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하고 아름다운 만수5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 남동구 만수4동 주민자치회는 2024년 제4회 주민총회를 앞두고 마을 의제 발굴을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주민 의견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만수4동의 발전에 관심이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으며, 제안된 의견 중 마을 의제로 논의가 필요한 사항은 주민자치회에서 공유될 예정이다.제안하고자 하는 사업이 있는 주민은 만수4동 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khm9312@korea.kr) 또는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제출하면 된다.오신근 주민자치회장은 “마을의 발전을 위해 주민
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은 지역 내 경로당 회장단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간담회는 구정 및 동 현안 사항 안내와 경로당 활성화 방안, 경로당 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윤명원 경로당 연합회장은 “경로당 운영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기쁘다”라며 “유익한 정보들을 공유하고, 경로당에 필요한 사항을 건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김기범 동장은 “경로당의 건의 사항을 잘 수렴해서 동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며 “앞으로도 회장님들과 끈끈한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