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까지, 관내 청소년 관련 비영리법인 및 단체 대상

인천시는 1월 18일부터 25일까지 시대표 문화존, 청소년동아리경연대회, 효실천 프로그램 운영, e-clean센터 운영, 청소년문화대축제, 전국청소년 통일염원문화예술대회 등 2010년 청소년 주요사업에 대하여 위탁단체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시 소재 청소년 관련 비영리법인 및 단체이면 참여할 수 있고 시대표문화존(전통예술)의 경우는 문화예술단체와 컨소시엄 구성으로 참여 할 수 있다.

특히 시대표 문화존 사업은 부평문화의 거리에서 20회 이상 전통예술을 주제로 하고 인천시청역 오딧세이광장 등에서는락 공연을 주제로 8회 이상 청소년들이 쉬는 토요일에 상설공연이 펼쳐 질 계획이다.

예산지원은 총 7개 사업에 733백만원이 지원, 21일 사업 설명회를 걸쳐 신청접수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이뤄진다.

또한 시 관계자는 "이번 위탁공모 사업의 공정한 심사를 위하여 학계, 전문가 등으로 이루어진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의 과정을 걸쳐 2월 5일날 선정하고 개별 통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타 문의는 인천시 아동청소년과 청소년육성팀 (032-440-285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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