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야 3당 통합 단일후보로 합의한 민노당 배진교 시당 대변인이 8일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배진교 후보는 " 한나라당을 심판할 강력한 적임자’로서, 빚잔치로 파산하고 있는 인천시와 남동구를 살리고, 인천시와 남동구의 발전을 이뤄 내겠다"고 말했다.

 배 예비후보는 남동구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남동연대) 운영위원장과 인천대공원유료화반대대책위원회 위원장, 학교급식환경개선 및 조례제정을 위한 남동구운동본부 본부장,17대 국회의원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후보,남동구학교운영위원협의회 공동대표 등의 경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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