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꿈에그린 월드 에코메트로 3차 더타워'가 9일 모델하우스 개관식과 함께 본격 분양에 들어 갔다.
이날 오전 10시30분에 남동구 논현동에서 실시된 모델하우스 개관식에는 이근포 한화건설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고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에코메트로 3차 더 타워'는 아파트 644가구, 소형 오피스텔 282실 등으로 구성되며, 지하 5층, 최고 51층으로 구성되어 있다.입주는 오는 2013년 10월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아파트의 경우 3자녀 이상 특별공급이 이달 13일 시작하여 14~16일 순위별로 진행된다.
오피스텔은 15~16일 이틀간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아파트 22일, 오피스텔 23일이며 다음달 27~29일 계약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아파트가 1천210만원, 오피스텔 540만원 등이다.
전용 면적은 아파트 기준 95~140㎡ , 오피스텔 46~81㎡로 나뉜다.
부동산 관계자는 "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어 과거와 같은 폭발적 열기나 분양 실적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규모나 입지, 교통, 환경, 편의성, 교육시설 등 장점으로 고객에게 주목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내다봤다
분양 문의:1600-9800
김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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