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소방서는 9일 2층 재난현장부서에서 정충환 서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와의 전쟁 선포 현판식을 가졌다.

화재와의 전쟁선포는  박연수 소방방재청장의 지시로 올해를 '화재피해 저감 원년의 해'로 로 정하고, 화재로 인한 사망률 10% 이하로 줄이기 운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정충환 서장은 " 남동소방서 지역 여건에 적합한 정책을 발굴하여 세부 실행계획을 다각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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