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 이번 주말이나 다음주에 공심위에서 경선 방법이나 절차에 관해 최종 결정이 내려 질것 같다"면서" 이번 주가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한 주가 될 것이니 각 후보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 했다.
특히 이 의원은 "시의원 후보나 구의원 후보가 자신의 선거도 중요하지만, 우선 남동구청장 경선이 다가온 만큼 최병덕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 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그는 "선거운동의 70% 이상은 오전 10시에 끝나는 만큼 일찍 선거 운동을 해라, 직계 존속과는 멀리 떨어져 선거운동을 하라"는 등 자신의 선거 노하우를 전수하며 참석자들을 독려했다.
이 의원은 안상수 현 인천시장과 송영길 의원 간의 시장 후보 예상대결과 관련, "(안시장이) 8년동안 시정 경험을 바탕으로 열심히 선거에 임하면 승산이 있다"며 고전 할 것이라는 일부 평가를 일축했다.
<정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