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과 민주당 등 인천 지역 주요정당들이 6.2지방선거에 나설 1차 시,구의원 공천작업을 마무리했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13일 제5차 상무위원회를 열어 광역의원 15명과 기초의원 55명의 확정 의결했다.

이번에 획정된 남동지역 시의원은 제3선거구 신동수(51) 만수3동 바르게 살기위원장,  제4선거구에선 김기홍(42) 전구의원 등 2명이다. 구의원 후보로는 나선거구 박인동(38) 민주당 인천시당 청년위 국장이다.

앞서 한나라당 인천시당은  남동 제1선거구에 권석규(45)전 구의원,제2선거구에 홍재형(44) 시당 부위원장,제3선거구에 김소림(50.여) 전 시의원, 제4선거구에  오흥철 전 시의원을 각각 시의원 후보로 확정했다.

또 구의원후보로 가 선거구에  김승태(48)전 구의원, 윤석향(55)신성자동차 회장,이영표(42) 탑 건설 대표를 다선거구에 김정학 전 구의원, 이우일(45) 법무사 사무장을, 라선거구에 이영순 전 구의원, 전유형(43) ACE 제지대표, 한민수(51) 대명부동산 공동대표를 각각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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