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서 회장
인천언론인클럽은  지난 30일 제12회 정기총회를 열고 박민서 (전 인천일보 대표)현 회장을 7대 회장으로 만장 일치로 추대했다.

 지난 2007년부터 4·5·6대 회장을 거처 7대 회장으로 연임하게 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선 또 2013년도 회계 결산과 함께 올 사업 계획을 승인했다.  서정식(한국중부발전 감사)현 감사가 재선임됐으며 신임 감사에 이강희 이사가 선출됐다.

박 민서 회장은 “지역언론이 총체적 난국을 겪고 있다"면서" 지역언론의 현실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유관기관 및 시민사회 등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해 지역 언론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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