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내년 아시아경기대회 개최에 대비, 대회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아시아 10개국의 역사·문화 강좌를 개설한다고 17일 밝혔다.

강좌는 오는 12월까지 매월 한 차례 인천국제교류센터에서 몽골·말레이시아·인도·이라크·네팔 등 10개국의 역사·문화·예술·문화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강좌에서는 각 국의 음식 맛보기, 의상 감상 등 다양한 문화체험도 곁들여진다. 첫 강좌는 오는 25일 오후 7시 몽골을 주제로 있을 예정이다. 희망자는 센터 홈페이지(www.icice.or.kr)로 선착순 신청해야 한다. 문의 ☎032-451-1739.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