⑦ 화산 폭발로 인한 유럽 비행기 결항




 

위의 밑줄 친 곳을 영어로 먼저 생각해 보시고, 아래를 읽어주세요.



Volcano : 토플공부할 때 많이 나왔던 단어였는데.. 오랜만에 아이슬란드 덕분에 remind 되는군요. 화산섬이 꽤 있죠? 제주도 나 하와이도 화산섬으로 알고 있는데.. 아니면 big 망신이구요.


Eruption : 폭발이라는 단어가 몇 개 있죠. explosion 도 있고, ourburst 도 있고, 쉽게는 blowup 도 있죠. 근데 화산이 폭발할 때는 eruption 이라는 단어를 씁니다.

Ash : 화산재라고 하면 원래는 Volcanic ash 라고 해야하는데, 1번에서 설명한 단어이기 때문에 앞에 volcanic 은 빼고 재만 ash 라고 합니다. 재는 화산에서만 나오는건 아니죠? 담뱃재는 일상 단어죠. 그래서 재는 알아두세요. 재를 담는 그릇이 뭘까요? 바로 재떨이죠. 재떨이는 Ashtray 라고 하심 됩니다.

to and from : 상식적으로 전치사는 이해만 하시면 제일 쉬운 영어단어 인데요. to and from 어디서 많이 봤죠? 편지쓸 때 편지지에 항상 나오고 이메일 쓸 때도 나오잖아요. to 는 ~에게,~로 라는 뜻이고 from 은 ~로 부터이니 응용하기 쉽죠.

Force cancellation : 이 단어가 명사로는 힘 이라는 뜻이죠? 근데 동사도 된답니다. 바로 강제로 ~하게 하다 라는 뜻인데요. 일반 우리나라 대화에서도 포스가 느껴진다고 하잖아요? 그 포스가 바로 이 force입니다. 힘 하니까 비슷한 단어들이 생각나시죠? strength, power, potency, might, stamina, energy, vigor 다 힘이라는 뜻입니다.

Scheduled : 스케줄이라는 단어,,, 완전 우리나라 말이 되어버린듯하나 영어입니다. 명사, 동사 다 되구요. 명사로는 일정, 동사로는 스케줄 잡다 라는 뜻입니다. 과거분사 형태라 해석이 수동적으로 되어 스케줄 잡혀진 이라는 뜻입니다. 바쁘신 분들은 tight schedule 을 가지실테고, 저는 스케줄대로 (as scheduled) 놀기만 하네요. 반댓말은 unscheduled (예정없는)입니다.

Moscow : 왜 이단어가 모스크바로 읽혀지는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러시아 사람들이 그렇게 발음을 하나? 아무튼 영어로는 [모스코우] 라고 발음하셔야 합니다.

Chancellor : 원래 총리는 Prime minister 라는 단어가 있는데, 캐나다도 역시 총리가 있어서, 거기서는 이럻게 부르는데,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chancellor 이라는 단어를 쓰더군요. 원래는 장관이나 대법관의 뜻이 강한데 말이죠.

Funeral : 원래 ~al 로 끝나는 단어의 대부분은 형용사인데, 이 단어는 명사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장례식은 폴란드 대통령의 장례식을 말하는 거구요. 폴란드 대통령 참 인자하시게 생기셨던데.. 탑승하신 비행기에 폴란드를 대표하시는 분들 모두 그만..... 참 안타깝네요. 노무현 대통령님 생각도 나게 하는 사건이었습니다. ㅜㅜ

the Korea Peninsula : peninsula 라는 단어는 반도 라는 뜻입니다. 반도라는 것은 삼면이 바다고 한 면은 육지로 이어진 땅을 말하죠. 가뜩이나 반도도 작은데, 분단국가라는 현실이 더 가슴 아프네요. 나라가 작으니 무시를 당하는건지.. 중국은 간도가 지네 땅이라고 우겨대고, 일본은 독도가 지네 땅이라고 우겨대고, 우리나라 정부는 눈치나 보고 있고, 참~~~ 가슴이 아프네요. 참고로 휴전선은 ceasefire line, truce line 이라고 합니다. 


 

 위의 내용 영어본
(고급이신 분들만 보세요.(초보자 보시면 두통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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