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퇴직소방 공무원들의 친목 단체인 '인천소방동우회'가  최근 남동소방서 별관 3층에 사무실을 개소했다. 사무실 개소와 함께 있은 현판식에는 이현연 인천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 인천지역 8개서 소방서장과 퇴직소방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인천소방동우회는 지난 3월 동우회 활성화 차원에서 동우회 사무실 확보를 논의 했었다.이연주 인천소방동우회장“기존 소방조직의 권익을 민간차원에서 대변해 줄 후원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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