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민의 날 경축 행사의 하나로 열리는  ‘남동, 스무 해의 여정과 꿈’ 사진 전시회 28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열린다.
 1988년 개청 이후 나날이 변해가고 있는 구의 모습과 20여 년간 힘차게 달려온 구의 변천사,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테마별로 구성해 전시해  급격한 도시화에 따라 우리 곁에서 사라져버린 지역의 옛 모습을 사진으로 감상할수 있다.
 한편 구는 이번 전시회가 호응이 뜨거워 각종 행사시 순회 전시 및 외부 전시 등을 통해 구 발전상을 구민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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