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고잔동주민센터(동장 김린)는 통장 역량 강화를 위해 ‘통장 직무수행 종합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일, 주민센터에 따르면 오는 21일부터 4일간 실시되는 이번 평가는 통장의 역량강화를 통해 주민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키 위한 것으로 신규로 선임된 통장 6명을 제외한 29명의 통장에 대해 평가한다는 것이다.

또한 이번 평가는 작년 한 해 각 통장이 수행한 ▲구정업무추진 및 민방위대장 임무수행 분야 ▲주민불편사항 해소분야 ▲주민∙단체와의 협력체계 분야 ▲소관업무 및 통장화합 분야 등에 대해 운영실적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아울러 주민센터에서는 이번 평가를 통해 통장 재위촉시 반영하는 한편 우수통장은 산업시찰 및 표창상신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부진통장에 대해서는 통장임무 및 자질함양을 촉구할 예정이다.

김린 논현고잔동장은 “열심히 일하는 만큼 보상을 받는 성과관리시스템을 적용해 통장 스스로 참봉사자로서 자세를 확립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민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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