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연합뉴스

남동구 수산동에서 남동배꽃의 인공수정이 진행됐다.

남동배는 지난달 12일과 13일 이틀간 이상 저온에 따른 꽃눈 피해와 해충 확산으로 인한 피해를 입었었지만 현재 만발한 배꽃의 인공수정이 모두 끝난 상태다.  

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일부 정체됐었던 곳이 있었지만, 큰 피해는 없다"며 "인천의 배재배 농가 피해는 미비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남동배의 개화는 이상기온으로 인해 예년보다 7~8일정도 늦은 4월 말에 개화를 시작해 4일 인공수정을 모두 마친 상태다. / 김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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