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경찰서는 다음달 24일부터 적재 불량 화물 차량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서는 교통경찰을 주요 거리에 배치해 적재 용량을 초과한 화물 운반 행위에 대한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 도로상에서 적재불량 화물차의 낙하물로 교통 사고가 우려되고 있다"면서 "특별 단속을 실시해 국민불편을 해소하고 교통 사고 예방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지난 20일 남동구 간석동 간석시장 사거리 앞 노상에서 화물차량에 적재된 코일 2개 (개당 무게 10톤)가 도로상에 떨어져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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