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ㆍ이승구)은 남동국민체육센터 개관 8주년 기념 ‘친선 탁구대회’를 27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센터 내 탁구교실 회원을 주축으로 120여명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이승구 공단 이사장은 “이번 친선탁구대회와 같은 구민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해, 보다 많은 구민이 행복하고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구민 놀이터가 되고자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국민체육센터는 탁구 외에도 수영, 헬스, 댄스프로그램, 검도, 줄넘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체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생활체육을 통한 주민화합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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