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민선 6기 초대 비서실장에 최부선 교통행정 과장을 임명하는 등 제 6기 장석현 구청장 취임이후 첫 인사를 단행 했다.
이번 인사에선 또 장동천 경제환경국장이 의회사무국장으로 전보됐다. 또 구청장 취임과 함께 별정직으로 변사우(6급상당) ㆍ조석재(7급 상당) 씨가 임명됐다. 이밖에도 비서실에는 최민영(6급)ㆍ배현주(7급) 씨도 합류했다.
구는 오는 3일자로 서기관 승진 인사를 비롯 기획실장과 총무과장 등 실ㆍ과장 등 10여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구는 2일 오후 3시 인사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재 서기관 승진자로는 윤모 실장이, 사무관 승진자로는 박모,이모 팀장이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