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현 구청장이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민선 6기 장석현 인천 남동구청장 취임식이 1일 오전  9시30분 구청 대강당에서  장 구청장을 비롯해  박남춘ㆍ윤관석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과 윤태진ㆍ김석진 새누리당 남동 갑,을 당협위원장 등 관계 인사와 구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취임식은 송이 챔버 양상블의 현악 연주 등 식전 행사에서 이어 개식 선언, 국민 의례, 내빈 소개, 구청장 약력 소개, 취임 선서, 취임사, 축하 꽃다발 증정, 대통령 등 축하 메세지 낭독, 축가, 구민의 노래 제청, 폐식 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구청장 취임 식전행사로 진행된 챔버 양상블의 현악 연주.
장 구청장은 취임사에서 "저를 기업인으로 성공하도록 희망의 토양이 되어준 남동구에서 새로운 도전을 통해 민선6기 구청장이 됐다"면서" 900여 공직자와 함께 제가 받은 남동구의 사랑을 남동구민 모두에게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장구청장은 취임식에 이어 구청 기자실 방문과 현관 앞 기념 촬영, 간부 공무원 신고 등 취임 첫날 바쁘게 보냈다. 

 ▲장석현 구청장 부부가 구청직원으로 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구 관계자는 "취임식 각계 각층의 주민들을 초청해 구민 모두가 경축할 수 있는 화합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라면서 "검소하고 품위있는 행사 구성으로 구민에게 믿음을 주면서 창조경제의 시작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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