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논현동주민센터가 희망근로 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해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주민센터는 희망근로자 3명으로 자전거 수리반을 구성해 주 2회씩 관내 아파트 및 다중집합장소를 방문해 자전거 무상 점검과 수리 시 원가로 부품을 교체해 주고 있다.

한편 논현동 주민센터는 전국 최초 주민자치 특화프로그램인 자전거 교실을 운영해 자전거의 올바른 타기와 안전하게 타는 방법 교육 및 자전거 도로 탐험등을 실시하고 있다. / 김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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