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경찰서 소속 직원들이 예비체력검정으로 1200m 달리기를 하고 있다.

남동경찰서(서장ㆍ남현우)는 14일과 15일 이틀간 남동공단근린공원 운동장에서 소속 직원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예비체력검정을 실시했다.

이번 예비체력검정은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경찰체력측정을 대비한 것으로 1,200m달리기, 윗몸일으키기, 팔굽혀 펴기, 악력 등 4종목에 걸쳐 실시됐다.

이후 실시될 체력검정은 점수가 인사 평정에 반영됨에 따라 많은 직원들이 높은 등급을 받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현우서장은 “이번 체력검정을 계기로 직원들이 자신의 체력 수준을 확인해 지속적인 체력관리를 할 수 있도록 유도 하겠다”고 밝혔다 / 김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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