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의 오아시스, 간헐적으로 조성된 간석동 중앙공원(위)이 완공(아래)돼 인천시민들의 휴식,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공원 부지 곳곳에 ‘붉은 고개’ 등 판자집이 즐비하게 들어서 도시 미관을 해치고, 공원 이용객들에게 불편을 줬던 중앙공원이 완공되면서 시민들이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도심내 2.4㎞ 벨트형 녹색띠를 이루는 중앙 공원은 ‘인천의 허파’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남동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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