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도서관에서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특수학교 장애우들에게 도서관 이용 및 체험을 할 수 있는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견학은 인천 관내 특수교를 대상으로 상시 운영이며 평일 월-목요일 사이에 신청 가능하다.

또한 견학 내용은 시설견학, 전시실 관람, 도서열람, 영화관람으로 현재 남동구 만수동에 소재한 미추홀 학교에서 125명의 견학이 예정되어 있다. 문의 : 440-6643 / 김선화 기자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