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통·리장연합회는 10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제5대 임원선거를 실시해 시 통·리장연합회장에 이광주 부평구 지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선 또 부회장에는 신수용 남구 지회장·신위균 서구 지회장·이재철 옹진 지회장 등 3명이 선출됐다. 사무처장에는 손경애 연수 지회장, 감사에는 오경만 중구 지회장과 김광호 계양 지회장 등 2명이 선출됐다.
이광주 연합회장은 “자치단체 주민접점기관인 통·리장을 중심으로 자발적인 소통과 적극적인 참여가 형성되는 지역사회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