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주안도서관은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의 해'를 홍보하기 위해 오는 4월말까지 행복배달 강좌를 운영한다.

이 강좌는 학생들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1인 1책 읽고 쓰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관내 학교와 협력해 운영한다.

오는 4월 1일부터 인근 초등학교 7곳을 순회하는 이 강좌는 인천을 배경으로 한 동화를 선정해 함께 읽고 인천의 명소에 대해 얘기를 나누며 책 읽는 재미를 느끼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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