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소방서 간석119안전센터는 관내 11개소의 다중이용업소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으로 구성된 ‘합동 시민안전지킴이’를 지정, 운영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합동 시민 안전지킴이는 ▲비상구 폐쇄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안내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추천 ▲다중이용업소 주변 순찰 및 소방통로 확보 ▲화재예방 홍보 및 캠페인 ▲자력배상을 위한 화재보험 가입 유도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을 하게된다.
 김영철 간석119안전센터장은 " 다중이용업소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시민안전지킴이를 내실있게 추진하겠다"면서" 업소 관계자 및 영업주들도 안전관리 주체로서 책임의식을 갖고 화재 예방활동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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